8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멋진남자]

 8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때를 따라 필요를 채우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기뻐합니다.

주님! 8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에 모여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햇볕도 점점 힘을 잃어가고 밤에는 선선한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건강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셔서 강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으로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 주시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언제나 은혜의 보좌 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과 환난을 통하여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때에는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견딜 수 없는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들이 기도하는 사람들을 복 주심으로 우리도 그 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구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지켜 주신 주님! 예배하는 이 시간에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답답한 심령이 자유함으로 새 힘 받기 원합니다. 민족 구원에 역사가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저희들에게는 말씀의 은사를 주시사 입을 크게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며 전도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교회와 교단과 성도들을 이끌어 가시는 사자 당회장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발걸음마다 천군 천사가 지켜 주시고 날마다 피곤치 아니하도록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선포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기사와 이적이 따르게 하심을 더욱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추진하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이 예배를 위하여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성가대원들과 헌신 봉사하는 남 여 봉사 연합회와 교회학교 교사들과 각 기관 위에 한없는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