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장길자 회장, 이하 위러브유)가 전남 보성군 벌교갯벌 일대에서 건강한 지구와 세계인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활동으로 벌교갯벌의 지류인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을 기증, 식재했다.
벌교갯벌은 염생식물 군락지 및 법적보호종 서식지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하나다.
2006년에는 국내 연안습지로서는 처음으로 순천만갯벌과 함께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2003년 해양수산부 습지보호지역으로 벌교갯벌의 7.5㎢ 면적이 지정된 이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하고자 2020년까지 세 차례 면적을 넓혀온 결과 현재는 총 33.92㎢가 해당된다.
이날 행사에는 위러브유 관계자와 광주, 순천 회원들을 비롯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마을주민 등 총 80여 명이 함께했다. 위러브유는 식재에 앞서 중도방죽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1천만 원을 벌교읍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습지 보존을 위한 환경개선 대상 지역 선정부터 묘목 품종 선별과 식재 방법, 일정 논의까지 세밀하게 협력해온 벌교읍, 선남규 벌교읍장은 “남해안의 작은 지역인 벌교읍에 수국을 심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장길자 회장님과 여기까지 직접 찾아와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첫댓글 보성벌교 습지가 오염되어 환경에 치명적으로 도태되는곳에 나무심기를 한 위러브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나무로 인해 깨끗한 갯벌이 되리라 봅니다^^
생태계 보호에도 힘쓰는 위러브유 감동이죠^^
나무심기활동에 동참해주신 국제위러브유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광주와 순천 위러브유 지부 회원들이 동참해 주셨다니 정말 감사하네요^^
나무심기 활동 전 세계적으로 이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위러브유 너무 멋지고 지구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제공하는 나무심기~ 환경도 보호하고 공기도 정화하는 나무심기 활동이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습지생태계를 지켜야 할 하는 소중한 일을 위하여 위러브유에서 벌교 습지에 나무심기 활동을 한 것 너무 멋지네요.
습지 생태계 보존을 위해 알리는 계기도 되어 뜻깊은 것 같아요~
벌교갯벌습지가 유네스코 세계자여유산어 등재된 한국의갯벌이네요!!
군락지를 깨끗하게 가꾸는일어 나서는 위러브유 나무심기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마더로드로 가꾸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러브유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지구환경에 앞장서는 위러브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