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18일 9시 대구과학대학에서 한예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제2023-0033727호>
양성교육 개강을 했다
강좌는 매주 토요일 9시~18시까지 6회차 45시간 진행되며 전 과정 국비로 운영된다.
통상적으로 <학폭예방>자격증 취득까지 시중에서 약 50여만원이 소요되므로 한예원 강사들은 이번이 행운의 기회이다.
나날이 늘어나는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는 교육계를 넘어 사회 문제로 대두 되어
피해 학생을 죽음으로 몰아가기도 하고 국회 청문회에서 자녀의 학폭 이력이 아버지의 낙마를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학교폭력에 관한 법률은 2012년 대구의 중학생이 연달아 학폭에 시달려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건이 기폭제가 되었고
세월호 사건 등으로 인해 세계 최초로 <인성교육진흥법> 제정을 불러왔다.
11월 17일 육신사의 세천초등을 마지막으로 3곳의 체험장의 체험도 마치게 되어 강사들은 <학폭예방>강좌에 집중할 수
있어 다행이다.
2024년 3월까지 긴 방학동안 강사 기량을 증진시킬 좋은 프로그램의 심화학습은 계속될 것이다.
학교폭력 신고 대표 전화 117 이며 24시간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