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월12일 남전도회 헌신예배에 부족한 사람을 불러 주시고
너무나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번 중앙제일교회를 다녀오고 나서 교회가 더 아름답고 화기애애하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 더 섬기고자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교회가 더 많이 부흥하고 주님의 백성들에게 축복의 역사가
풍성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헌신예배 헌금을 두 번 하시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연약한 자를 긍휼이 여기시고 사랑을 더 주고자 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지도자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서시는 장로님들의 모습과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사랑의 손길을 펼치시는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중앙제일교회의 믿음의 저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다른 어느 교회에서 볼수 없는 장면이어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섬겨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 힘을 얻어 저희 교회 저녁예배까지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보내주신 귀한 헌금은 저희 큰 딸의 침신대학교 3학년 편입학 학업 비용으로
딱 맞게 아주 아주 귀하게 쓰여졌습니다.
기숙사 비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선하신 우리 주님께서 중앙제일교회를 통하여,
귀한 분들의 사랑의 손길을 통하여 모두 공급되도록 하여 주셨습니다.
모쪼록 주님이 부어주시는 복, 은혜, 평강이 이동희 목사님, 부목사님, 장로님들, 권사님들, 집사님들
모든 중앙제일교회 권속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셔서 범사가 잘되고 형통하시길 날마다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