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2차로 방문한 신천양꼬치 요즘 2차 장소로 자주 이용하게 되는 곳입니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내당역 4번 출구 앞
이집과 홈플러스 사잇길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이집 저 땅콩...잘 먹습니다^^
오늘 같이 자리한 지인의 협찬주..
저야 뭐....소주쪽이긴 하지만, 좋은 이웃 덕분에 이런 술도 맛보게 되는군요^^
맥주도 마셔주고..
양꼬치
양사태 쫄깃한 맛을 느낄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양꼬치보다 더 선호하게 됩니다^^
양갈비살 꼬치
순한 맛의 소스와 강한 맛의 소스 두가지가 있으니 주문시 미리 이야기하시면 될 듯.. 쯔란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적당히 가감하시면 될 사항...
요건 이름이 뭐더라...^^;; 아마 양탕(?)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확실하지는 않구요...
온면의 면을 다 먹고난 뒤...술안주로 사용합니다. 주는대로 먹는 것보다는...쯔란을 첨가하여 먹으면 우리 입맛에 제법 잘 맞습니다.
양갈비
양갈비용 소금 예전에 주시던 양갈비용 간장 소스는 간이 좀 강해서 고기 맛을 죽이던데.. 그 소스를 없애신 듯..
전 이 소금에 찍어 먹는 게 좋습니다.
쯔란향을 강하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쯔란 가루를 따로 부탁하시면 됩니다.
꿔바로우 양갈비 못드시는 분들과 동행 했을 때 아주 좋습니다. 첫맛에 새콤한 향이 목안은 자극하고나서..금방 사그라듭니다. 쫄깃한 껍질 맛과 튼실한 내용물의 조화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어느 일행들과 자리를 같이해도 나쁜 평가는 없었던...^^
메추리
닭보다 더 쫄깃한 맛이 괜찮네요^^
가지볶음
어느 스테이크집 부럽지 않습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거의 못느끼겠구요... 일행들 반응도 좋네요^^
국내에 나와있는 중국쪽 분들보다는 한국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날도 상당히 복잡해서 한귀퉁이 겨우 자리하고 앉았었네요.. 올해들어 몇번 방문해봤는데, 상당히 호감가는 집입니다^^
실내 공간 사진은 9월방문기에서 확인.. http://blog.naver.com/dghomepp/13007004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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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엽철아빠 원문보기 글쓴이: 엽철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