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웃으면 복이 와요'에 나왔던 팝송 직역가요 한글가사입니다^^

Yesterday 어저께 모든 말썽 멀리 사라진 듯 지금은 여기 머문 것 같네 아흐 난 믿네 어저께 졸지에 난 과거의 그 인간이 아냐 내 위로 드리워진 그림자 아흐 어저께가 왔네 별안간 왜 그녀는 가야 했는지 몰라 말하지 않았어(랄랄랄 랄랄랄랄) 그땐 잘못됐어 이젠 기다리네 엊저녁 엊저녁 사랑만큼 쉬운 시합은 없어 이젠 도망갈 장소가 필요해 아흐 난 믿네 어저께 어쩔시구 어화둥둥(어화둥둥) Y.M.C.A 청년 기죽을 필요가 없네 청년 신도시에 있기 때문 청년 맨땅바닥을 박차봐 불행해하지마 (빰빰빰빰빰) 재밌게 머무는 청년단체 즐겁게 머무는 청년단체 청년이 즐기는 모든 게 다 있네 꼬맹이들과 어울려봐 아흐 와서 가보자 청년단체 아주 깨끗한 몸 끝내주는 음식 마음대로 다할 수 있네 청년 기죽을 필요가 없네 청년 신도시에 있기 때문 청년 맨땅바닥을 박차봐 불행해하지마 (빰빰빰빰빰) 청년단체 Words 어휘 쉽게 오질 않아 어떻게 널 사랑하는 걸 알게 하지 어휘가 쉽게 오질 않아 에 난 단지 음악 인간 노랫가락만 제일 좋은 친구였지 그러나 어휘가 날 따라오면 그 땐 내 염통을 드러내리 믿길 바래 진실이기 때문에 어휘 쉽게 오질 않아 어떻게 널 사랑하는 걸 알게 하지 어휘가 쉽게 오질 않아 쉬운 게 아냐 어휘가 쉽게 안와 어휘 Feeling 감정 무엇보다 감정 잊으려 용을 쓰네 사랑의 감정 우우 감정 내 평생 느낄 거야 만나지나 말걸 색시 다시 올 수 없네 감정 어쩔시구 감정 지화자 감정 다시 내 팔뚝으로 감정 죽어도 널 안 놓칠거야 그래도 놓치면 어떡하지 다시 내 염통 속으로 우우 감정~ 감정~ 감정~ 감정~ 감정~ (감정)   One Way Ticket 편도 차표 한 장 편도 차표 한 장 편도 차표 한 장 편도 차표 한 장 편도 차표 한 장 편도 차표 한 장 우우우우 우우우우 칙칙폭폭 기차가 트랙을 떠나네 계속 여행하리 안 돌아오고 아리랑 편도 차표 한 장 들고 블루스로 얼씨구 여행할거야 외로운 읍내로 여관에서 염통을 쉬며 나같은 바보는 없었네 눈물을 잘 흘리는 안녕 안녕 내 님 나를 떠났네 지금 보이는 건 눈물 방울 뿐 아리랑 편도 차표 한 장 들고 블루스로 얼씨구 아리랑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편도 차표 한 장 들고 블루스로 얼씨구 아리랑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한 장에 천원 (천원) Hello Hello Mr. Monkey 이봐 이봐 원숭이 총각 여전히 빠르고 웃겨 이봐 이봐 원숭이 총각 광대가 됐어야 했는데 한땐 유명했어 늙은 광대란 이름 지금은 이름이 없어 그러나 행복한 녀석 지나가기만 해도 애들은 웃지 이봐 이봐 수놈 원숭이 여전히 더럽고 냄새나 이봐 이봐 수놈 원숭이 곡예사 되지 그래? 곡예사 되지 그래?   어설픈 기억으로 적은 것이지만 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가사가 있다면 언제든지 리플 대환영입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