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을 하는 사람도 아니고 취미수준이 좀 과한 분류에 들어가는편일뿐.
이걸로서 언젠가 업을 해보자 이런거 보다 .. 그저 내공의 고수가 되고 싶을뿐..
그 길은 계속 해서 가는데 구형 바이크에 대한 매력도 느끼면서 신형에 대한 매력도 느끼며..
여러 부분을 즐기려 하는 편입니다 .
아마 이 이야기 보통 사람들에게 해봐야 정신나간 사람 취급 받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더군여.
요근래 제가 소유한 기종중에 GSXR 1000 K8 이 브레이크와 클러치쪽에 손좀 봐줘야 겠다 싶어서
만지다가 겪은 현상입니다.
이야기의 핵심 포인트는 스즈키는 신형의 경우 절때 클러치 스위치를 건들면 안됩니다.
스즈키는 중립기어 라도 클러치를 잡아야 시동이 걸리는데 이걸 그냥 예전에는 연결해버려서 .. 잡혀있는걸로
인식시켜놓은분들이 많았는데 어느 시점부터인지 모르겠지만.. 05년식 스즈키 차량에도 이러한 현상이 있습니다.
아마 이 시기때부터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제가 브렘보 클러치 마스터 실린더 RCS 16으로 바꾸고 클러치 스위치 선을 붙였는데.. 이때부터..
바로는 들어나지 않지만 주행 100~200미터 정도 주행하면 시동을 꺼지고 배기밸브가 강제로 닫히더군여.
이때부터 정신적으로 혼란스럽고 .. 정리가 안되고 이러한 정보또한 찾을곳도 .. 마땅히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찾는게 질문 구걸입니다 외국 포럼에서 제가 제일 잘하는짓입니다.
스즈키는 클러치 스위치 바이패스 작업이 있더군여.
클러치 잡히는 타이밍을 ECU로 계속해서 보내서 점화타이밍과 배기 디바이스 계통
서보모터 구동에 관여하는 스즈키만의 기술이 존재를 하는겄이였습니다.
SV씨리즈 신형과 GSR 신형 GSXR신형 각각 방법이 다른 묘한게 하나있더군여
이게 중요한데 각 차종마다 방법이 다르다는 겁니다 ;;
클러치 바이패스 작업을 해야하는데.. 이게 범위가 엄청나더군여 R750의 경우 10년식의 경우 ECU를
딱히 방법은 안보이고 사설업체에 ECU를 보내서 크랙킹 하는 작업기가 많더군여..
클러치 스위치를 왜 죽이나 ? 외국의 경우 이지클러치 분류중 아주 좋은겄들이 많은데 그걸 사용하기위해
죽여야할 경우가 있더군여..
유압클러치를 쓰는 알천의 경우 유압센서를 달면되지 않냐 ? 할수있지만 마스터 실린더 아래
반조볼트 형태로 장착이 되는데 이게 길이가 생각보다 상당히 길어서 문제입니다 길게 달리기에
간섭이 발생해서 사용을 할수가 없더군여 아니면 핸들을 위로 엄청 올려야 합니다.
SV씨리즈 바이패스 방법을 GSXR 라인 바이크에 하면 안됩니다.
GSXR 라인은 릴레이형 작업 방법과 .. 배선 8개를 문어발 놓기 라는 작업이 있는데..
이게또 쉬운게 아니더군여
http://www.roadracemotorcycles.com/blog/?p=102
이게 일반적인 릴레이 작업으로 없앤건데..
그외 작업방법은 기종마다 구글에서 스즈키 차량 모델명과 클러치 스위치 바이패스를 치면 ..
대략적인 방법들이 나옵니다.. 그걸 참고해서 하는게 좋습니다..
이 정보 별로 필요 없겠다 생각 할수 있는데 .. 좌슬립후 클러치 레버쪽에 데미지 먹고 나서..
바이크가 이해 불가능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스즈키 신형 차량에서 간혹 있는데 아는 사람만 이걸 해결?
한다는게 있더군여.. 아무튼 진짜 짜증이 장난 아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는분에게 11년식 알천 클러치 스위치 때놓고 붙여서 타봐라고 했는데 바이크 바로 난리나는 증상이 생기더군여.
참 별겄도 아닌 스위치 부품하나가 사람 이렇게 열받치게 할줄 몰랐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