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6월 ~ 7월 기러기 소식>
◎ 임원회의와 빙그레 정의돈수
지난 6월 29일 인천지부는 지부의 현안 과제 단소 이전과 시 공익사업, 청소년단체 지원사업 등을 협의한 후 생일 축하연 정의돈수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해에 이어 시교육청 청소년단체 지원사업 선정과 제1회 독도탐방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주)백석개발 대표 김영수 단우가 2백만원의 기부금을 쾌척하셨다. 이날 정의돈수는 5~6월 중 생일을 맞이한 3명의 단우들을 초대하여 건승을 기원하는 빙그레 웃음꽃을 피웠다.
◎ 6월 월례회 및 예비단우 입단식
인천지부는 6월 29일 현장과 줌 화상회의로 16명의 단우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 및 예비단우 입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흥사단 창립 109주년 기념 이사장상(인천체육고 교장 신재헌, 지부 감사 전은자 단우) 및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계양중학교 교사 박영훈, 인천당하중학교 김영은 학생)을 수상한 단우 및 회원을 줌 화상으로 초대하여 수여하였다. 이어 평화통일교육 연구회 소속 전수진 강사가 최종태 고문님의 주례로 예비단우 입단식을 하였다.
◎ 시 공익활동지원사업 “내고장 역사 탐방”
-팔미도 등대 -
인천지부는 지난 6월 4일(토) 중, 고 6개교 아카데미 회원 및 지도교사, 단우 등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내고장 역사 탐방“디스커버리 투어- 팔미도 등대’를 답사하였다. 이 등대는 한국 최초의 등대(1903)이자, 6.25 인천상륙작전 당시 켈로부대가 이곳 등대에 불을 밝혀 인천상륙작전을 성사시킨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또 본 행사는 지부의 애향·애국·애민활동과 연계하여 2년째 운영 중이다.
◎ 7월 “내고장 역사탐방”
- 역사의 고장 강화도 -
지난 7월 9일 흥사단인천지부 아카데미 학생 및 지도교사 21명과 단우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내고장 역사문화탐방- 리커버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탐방 코스는 조선이 맺은 최초의 근대 불평등 국제조약 ‘강화도 조약’체결지“연무당 옛터”를 시작으로 연미정(월곶돈대), 평화전망대, 갑곶돈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비극과 평화의 역사현장을 찾아 역사 교육의 중요성과 역사의식 함양, 애국·애민·애향 활동으로 계획했다.
◎ 지역기반 유관기관 연계 ‘학생평화통일교육’
지부는 지난 5월 30일 고잔초등학교 “통일코리아와 나의 꿈, 진로 찾기.”주제를 시작으로 6월 중 4개교, 7월 중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부 전문강사들은 출강에 앞서 수업의 만족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소그룹 단위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여 맞춤형 강의로 학생들의 만족도와 정평난 강의로 인천흥사단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
◎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인천흥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1명은 6월 14일 용현동 토지금고 일대, 7월 12일 주안 신기촌 신한은행 일대에서 우리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전한 청소년 문화거리 조성과 감시단 활동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운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