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들

[별빛속에]

어릴적 열광적으로 보았던 만화들.

'베르사이유의 장미', '스완', '유리가면' 등은 정말 감동적이었죠.^^

성인이 된 다음에 좋아했던 만화로는 '슬램덩크', '몬스터',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노다메 칸타빌레'

'펫숍오브호러즈' '바사라'등 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지금 구할 수 있는 책들은 다 소장중이죠.^^

이 중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는 그 탁월한 심리묘사에 감탄했습니다. 원래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일본 만화들은 그 소재의 다양함과 깊이에 놀라게 됩니다. 국내 작가로는  '황미나', '김혜린', '신일숙'

특히 '강경옥'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이들의 후속작이 지금은 더이상 별로 나오지를 않아서 아쉽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작가는 '마리모 라가와'입니다. 이 작가의 작품으로 누구나 '아기와 나'를

말하는데, 저는 '아기와 나'도 좋아하지만 이보다 더 좋아하는 작품이 '뉴욕뉴욕'과 '저스트 고고'입니다.

이 작가는 심리묘사가 뛰어나고 캐릭터가 매력이 넘쳐요^^ 지금도 읽고 또 읽는 만화들입니다. 

[마리벨]

저도 좋아하는 작가 중에 라가와 마리모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뉴욕뉴욕과 아기와 나 무척 좋아하구요. 저스트 고고는 연재중에 봐서인지 넘 길어져서 중간에 포기...^^;;

[미소라]

이제 다 끝났으니 보셔도 되요~~ ^^ 생각보다 넘 일찍(?) 끝나서 아쉬웠어요.. ㅎㅎ

[미소라]

저도 황미나, 신일숙, 강경옥님 좋아하고, 심리묘사에 뛰어난 마리모 라가와도 좋아하는 작가 중에 하나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