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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방 스크랩 오늘 나는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 다윗과 요나단 (복음성가 ccm 찬양듣기/ 가사/ 악보/ mp3/ 동영상)
happy 추천 0 조회 144 14.08.08 13: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나는

 

- 다윗과 요나단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내가 먼저 섬겨주지 못하고

                내가 먼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높여주지 못하고

                이렇게 고집부리고 있네


                그가 먼저 섬겨 주길 원했고

                그가 먼저 이해하길 원했고
                그가 먼저 높여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맘을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주 여호와를 찬양하라'      - 푸른하늘의 살며 사랑하며

 

 오늘 나는 - 다윗과 요나단

 

  지금 들으시는 찬양이 좋으시면 손가락을 눌러 주세요    찬양으로 하나님 말씀을 함께 전하도록 추천해 주세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예수를 만난다 - 김형국

 

『오늘 나는 예수를 만난다. 1』는 주변 사람들에게 외면당해 온 오랜 외로움과 생의 이유를 상실한 고통을 섬세하게 공감하고 어루만지는 예수와의 인격적인 만남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그 만남과 다가섬이 주는 삶의 반전과 드라마틱한 변화를 재조명함으로써, 저마다 외로움과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생의 참된 위로와 희망을 안겨 준다.

 

 외로움과 고통의 삶을 반전시킨 만남 이야기

인간은 모두 고립된 섬이다, 인생은 고통의 바다와 같다.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인간이 겪는 존재론적 고독과 삶에서 경험하는 필연적 고통에는 누구나 쉽게 길들여지지 않는다. 그것은 항상 낯선 불청객처럼 불쑥 나타나서 삶의 질서를 마구 헤집고 무너뜨려놓고 사라진다. 어찌 보면 외로움과 고통은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대상은 아닐까.

이 책에서 얘기하는 두 여인은 저마다 오랜 외로움과 갑작스레 찾아온 생의 비참에 몸부림치고 있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외로움으로 인해 깊은 목마름에 허덕이는 한 여인은 그 해결책을 이성(異性)에게서 찾으려 했지만 어떤 남자도 그 갈증을 풀어주는 생수가 되진 못한다. 홀몸으로 키워 온 외아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참척(慘慽)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다른 여인은 무엇으로도 위로받지 못한다. 그런 이들에게 예기치 않은 만남이 찾아온다.

이 책은 그 만남을 통해, 주변 사람들에게 외면당해 온 오랜 외로움과 생의 이유를 상실한 극심한 고통을 섬세하게 공감하고 어루만지는 예수라는 인물의 그 인격적인 다가섬에 렌즈를 들이댄다. 그리고 그 만남과 다가섬이 주는 삶의 반전과 드라마틱한 변화를 재조명함으로써, 지금 저마다 외로움과 고통 한가운데 매여 있는 이들에게 생의 참된 위로와 희망을 안겨 준다. “찾는 이를 위한 여행 안내서” 시리즈

‘찾는 이’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에 함몰되어 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자신과 세상 그리고 절대자에 대하여 진실한 질문을 던지며 그 답을 찾으려 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 자신의 인생 행로를 여행하는 길 위에 선 ‘찾는 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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