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ː어쌤조언&휴먼스토리ː 전담공무원 시절... 어느 조손가정의 아이들에게 썼던 편지... 그리고 짧은 회상...
어대훈 추천 0 조회 534 11.05.01 04:35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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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1 10:27

    첫댓글 내가 왜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지.. 초심을 잃어 가고 있었던 요즘.. 샘의 글을 보며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된 것 같아요..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 마냥 합격이 목표가 아닌, 클라이언트를 만나기 위한 하나의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흩어졌던 마음을 다시 다잡아보는 계기가 됐네요.. 일을 시작하면 과연 샘처럼 열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며.. 본받아야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해요.. 좋은 글 보내주셔서요.. ^-^ 역시 샘은 사회복지의 최고의 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 11.05.01 10:30

    샘의 실강을 무지하게 듣고 싶은 1人... ^-^ 가까운 노량진에 살지만 실강을 못든는.. 노량진에서 매주 수,목요일에 샘의 향기가..큭~ ^-^ 샘 말씀대로 불안한 만큼 집중 열공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달려보겠습니다!! 그러니 샘도.. 건강 챙기시며 늘늘 파이팅 하시기바랄게요.. 항상 응원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파이팅~♡ 뿅~♡

  • 11.05.01 10:31

  • 동기부여제대로되네여

  • 11.05.01 12:43

    5월 14일 왜 합격해야 하는지 깨닭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11.05.01 12:58

    와.... 이 아이들은 지금 잘 지내고 있을지..문득 선생님을 생각하겠죠??
    진솔함 , 따뜻함이 많이 느껴져서 좋네요 ^_^ ~~ 저두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당....^^

  • 11.05.01 14:15

    저도 저의 지난 클라이언트들이 생각나요...ㅠ
    그들을 위해서 이 길로 들어섰는데...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작고 초라해진 제 모습 뿐이네요...ㅠ
    꼭 합격해야겠어요~!!!!
    빨리 사회복지 업무가 너무너무너무 무진장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러 가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ㅠㅠ

  • 11.05.01 21:22

    선생님 만나고나서... 얼마나 사회복지직 공부하시는 분들이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선생님 같은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현직에서 꿈을 실천할 그날을 기원합니다..모두에게^^*...샘플로 지방직 문풀 첫시간 들었는데 ..목소리가 아직도 안 좋으셔서....하루 빨리 힘찬 목소리 되찾으시길 기도함다^^*...선생님 실강은 ....항상 따뜻함과 정이 넘쳐서..제가 수험생인지 ...대학 강의 듣는지 ...조금씩 잊어버리곤 했슴다^^*...언제까지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수업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그리고 시험 얼마남지 않은..여러분들....행복하고 건강한 시간들 되세요^^*...모두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 11.05.01 21:24

    1점 더 올리려는 공부를 넘어서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잊지 말자고 한번 더 깨닫고 갑니다^^

  • 11.05.01 23:09

    선생님의 편지글을 보니 문득 몇년전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 했을 때 아이들이 생각납니다. 지금쯤 많이 컷겠네요. 이제 한글도 다 배웠고, 산수도 제법 하게 되었을거 같은데...
    // 익명게시판에서 서로 분쟁을 일으키고 열폭하고 있으신 회원님들도 이글 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공부에 매진 하셨으면 좋겠네요.

  • 11.05.01 23:19

    선생님 글을 읽으면서 왜 눈물이 나는지... 요즘 자신감을 많이 잃어 힘이 들지만, 절대 놓아선 안 되는 꿈이란 걸 다시 한 번 다잡게 되네요. 선생님처럼, 그리고 동기부여 게시판에 소개된 공무원님처럼, 그렇게 열정적이고 따뜻한 공직자가 될 날이 제게도 언젠가는... 오겠죠? ^^ (마음은 다잡아도 자신감 회복은 아직 안되서 '언젠가'라고 표현하네요^^;;) 암튼~그래도 포기않고 끝까지 노력해보겠습니다~^^

  • 11.05.01 23:53

    마음이 흐뭇해지는 글이에요.. 제가 공부하는 이유..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목표를 상기시켜주셨어요 선생님^^
    점수가 잘 안나오고 있지만.. 꿈마저 놓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오늘 선생님 글을 보고 다시 느낍니다.

  • 11.05.02 00:20

    선생님 글만 봐도 꿈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도 꼭 그런 복지공무원 되리라고 다시 한번 주먹 불끈 쥐어보네요.
    모든 분들 파이팅! 선생님도 파이팅!!(건강 조심하셔요^^)

  • 11.05.02 11:32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고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분명 남을 도우며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 11.05.02 12:38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선생님은 실무를 하실 때와 달라지신게 없는 것 같아요... 본받고 싶습니다...

  • 11.05.02 12:41

    현직에 있는분들 좀더 분발해야겠네요 ㅎㅎㅎㅎ ^__^;

  • 11.05.02 19:44

    나 하나조차 자신감을 챙겨 붙들지 못하는데 나 하나조차 지지하지 못하는데 누군가를 지지해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줄거라고 자만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 11.05.02 20:36

    시험에대한불안한마음조금진정할수있는글이네용....^^ 감사합니당..ㅎ

  • 11.05.03 00:51

    어떤 사람들은 사회복지 공무원이 무슨 사회복지사냐 라고 말하지만, 그리고 사회복지과 졸업해서 공무원 준비를 하는 나를 조롱하기도 하지만, 선생님과 같은 선례가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고, 떳떳해요. 저도, 일선에 있는 사회복지사들보다 더 사회복지사다운 사명을 가지고 좋은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싶어요.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건강은 좀 회복 되셨나요? :) 건강하세요. :)

  • 11.05.03 20:02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뵙고싶습니다,,,♥

  • 11.05.03 20:12

    선생님.. 정말 멋지신 분이세요..!! 저도 윗분처럼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동기들에게 교수님들에게 알게모르게 공무원 준비한다고 눈총을 받을 때도 있었는데... 사회복지공무원을 진정한 사회복지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선생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의 영광을 안고 보란듯이 선생님처럼 사명감을 가지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글 너무 감사해요^^

  • 11.05.04 15:48

    글 잘 읽었어요. ^^ 공부 할 기운이 생겼어요. ㅋㅋ 고마워요. ^^**

  • 11.05.05 01:54

    얼른 합격해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살고싶어요!! 동기부여하고갑니다ㅡ^

  • 11.05.06 13:45

    오늘도 샘의 글을 읽고 가슴 따뜻한 자극을 얻고 갑니다!~ 샘같은 공무원!! 꼭 되볼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11.05.07 01:36

    한참 지쳐있엇는데 갑자기 힘이 솓네요.ㅋㅋ 잘읽었습니다^^

  • 11.05.10 20:34

    시험에 대한 압박감에 지쳐가고 있을 때..표현하지 못할 무언가가 가슴속에 가득 채워집니다 ^ㅁ^ 감사합니다♩

  • 11.07.25 16:26

    요즘 생각이 많아서 머리가 복잡했는데... 이 글 읽으면서 답이 하나씩 나오는 것 같아요...잘 읽었습니다.

  • 11.07.25 21:09

    두근두근하네요 앞으로 일하게 되면 참 행복할 것 같다는 예감에^^ 공부하러가야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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