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박기성이가 어제(8월 4일부터 ) 속초까지 도보여행을 시작했습니다.
8월 4일 첫날.....서울 에서 출발하여 퇴촌에 도착.
오늘도 목표한곳까지 안전도보하길....
8월 5일 ............용문에 도착하여 용문에 사는 친구현배의 독려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튿날 도보여행은 발이 아파서 고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말 두 켤레를 신고 하라고 주문. ...........
8월6일 아침 9시15분 입니다 더운 날씨에 폭염조심하고
안전도보여행하길....
8월 6일 ............단월에 도착 ...양말 두켤레를 신어서 아픈발은 조금 좋아짐, 폭염날씨라
속초에 도착하는 시간은 하루가 더 연장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설명( 친구야 화이팅 해라)
* 봉녀친구에 격려전화 받았다고함.
8월7일 .............홍천에서 하룻밤 보내고 지금 8월 8일 10시 40분 홍천을 벗어남...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 바늘로 구멍내어 해결함.
전반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 도보거리를(50킬로에서 30킬로로) 조절해야한다고 충고하엿음.
3명중 한명이 탈락하면 도보여행에 차질이 생길수 있다고 함.
첫댓글 이폭염에 그것도 우리나이에 너무 무리가 아닌가..우리 회장님 허지만 하고 싶은일중에 하나 였다면 끝까지 힘내시고 친구들의 성원을 모아 화이팅 하십시오!
의섭이친구도 폭염더위 에 건강잘 지키고 8월 21일에 만나자..
독려는 같이 했는데 만수가 현배가 더 친한가봐요 (나 삐짐ㅋㅋㅋㅋ) 멀리 갔는지 모르겠지만 더위만 먹지않으면 완주 보장함 회장님 화 이 팅
수영이도 전화통화했구먼.난 현배만했는지 알았지 ㅋㅋㅋㅋㅋ 나는 현배보다 수영이를 한번 더 만났는데 ㅎㅎㅎㅎ. 8월 21일에 만나자..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다. 설마 혼자 가는건 아니겠지? 작년에 족구하는것 보니까 평소에 운동 많이 한것 알겠더라.
본인포함 3명이서 도보여행중이다..봉녀야 더운날씨다 건강하길바래.
아니라네요 6명이 모여서 이동한데나
3명인지 6명인지 모르지만 적지않은 연세(?)에 대단들 하시군..... 너무 무리하진 마시공 계획대로 완주하시길~~~ 화 이 팅 !
친구들 고맙다 만수가 괜한글을 올려서 부상병이 생겨서 완주못해서 미안 모임때 예기해줄께 그리고 참석여부 알려주세요 출장부페라서 인원을 알아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