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로마서 10장 17절 제목 : 누구의 말을 들어야
말은 놀라운 정보력이 있습니다.
사람의 신체 구조에서 말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의 말을 들으면 입에서 침샘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행복하여 지고 따뜻하여 지는 것을 봅니다.
두뇌는 정보를 통해 반응을 보이고 그 반응이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내기고 하고 나쁜 효과도 만들어 내기도 하는 것을 봅니다.
성경은 듣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어떤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성도는 먼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들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은 창세기 3장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믿음이 생기기에 주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8장에서 이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목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였습니다.
지옥에 부자에게 한 말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장 31절입니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세 번째 지혜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전도서 7장 5절입니다.
“사람이 지혜자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
무엇을 듣는냐에 따라서 삶의 내용이 달라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하와와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하였습니다.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은 사울은 결국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미련한 사람은 지혜의 말보다 사기끈의 말을 듣고 망하는 것을 봅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이요, 목사의 말이요, 지혜자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