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1/ 생각하는 인문학/ 이지성
* 6월 26일
* 줄거리
1장 자각: 당신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당하고 있다.
- 광복 후 조선교육위원회의 교육정책은 인문학교육이 아니라 죽은 지식의 주입식교육과 경쟁이라는 틀속으로 몰아넣었다.
- 중국의 인문학 열풍이 불고있다.
- 초중고교 수학, 과학 교과과정이 인문학에서 나왔다. 철학에서 나왔는데 일제시대, 군사정권시대에 철학교육을 말살하였다.
2장 습득: 새로운 생각엔 새로운 지식이 필요하다.
- 조 단위의 연봉을 받는 퀀트가 탄생하다. 수학자 과학자들이 윌스트리트에서 주식채권선물옵션으로 거액을 벌다.
- 이들과 맞설 두뇌가 없기에 IMF가 오면 대책이 없다.
- 가우스
3장 입지: 강력한 이유는 강력한 행동을 낳는다.
- 플라톤은 소크라테스를 만났다.
- 시간의 지배자가 누구인가?
- 두뇌 능력을 신뢰함으로 포토그랙픽메모리 능력으로 일을 수월하게 해나가다.
4장 물음: 얻으려면 구하라
- 토머스 왓슨의 IBM은 곧 Think다. 그는 Think하면서 일어났고 Think하면서 먹었고 Think하면서 잠들었다.
- 빌 게이츠는 IBM을 쓰러뜨리기 위하여 선택한 무기는 Think Week였다. IBM을 꺽고 ThinkWeek를 통해 컴퓨터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갈때 이를 비웃는 한 사람이 있었다.
- 스티브잡스가 볼 때 중요한 것은 Think나 Think week가 아니었다. 중요한것은 Think Different였다.
- 우리기업, 정부도 Think했는데 결과는 보잘것없다.
- Think는 생각이 아니다. 철학적 사고다. 진리의 세계를 인식하는 행위, 영혼이 생각하는 노에시스가 어원이다. 도케오(육체가 하는 잘못된 생각)가 아니다.
-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2029년에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2045년에 인류의 지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출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라이프니츠는 특별한 인문학 독서법으로 모든 학문분야를 정복하다.그것은 각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들을 엄선하여 책의 내용과 저자의 생각 시스템이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될때까지 원전을 반복해서 읽고 필사하는 방법이었다. 그는 주역의 이진법을 재발견하고 이것이 컴퓨터 언어가 되다.
5장 생각: 그의 생각이 아닌 나의 생각을 하라
- 잡스의 인문학은 하이데거의 철학이다.
- 빌 게이츠의 Think Week는 300억원이 넘는 돈을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노트를 구입하고 다빈치의 초상화를 걸어둔 채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마음속으로 대화하면서 경영의 지혜를 구하였다.
-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인문학 열한가지 공부법
1자기 암시를 하라 2원전을 읽어라 3원전을 필사하라 4홀로 사색하라 5잠들기 전 사색하라 6인문학 노트를 써라 7작가와 함께하라 8도서관을 사랑하라 9인문학 서재를 만들어라 10인문고전을 극복하라 11자주휴식하라
- 빌게이츠의 Think Week 원칙 - 1철저하게 준비하라 2완벽하게 홀로있어라 3인문고전 저자의 눈높이에서 읽고 생각하라
- 아인슈타인의 인문학 열가지 공부법 - 1이미지로 생각하라 2클래식음악을 사랑하라 3도서관에서 생각하라 4작가처럼 생각하라 5자기머리로 생각하라 6생각을 글로 표현하라 7생각을 실천하라 8토론하라 9청강을 완성하라 10겸손하라 - 평생칸트를 연구하면서 스피노자 철학에 정열을 쏟으면서도 칸트와 스피노자 철학 강의와 해설서를 요청한것에 거절하다.
6장 실천: 5000년 역사를 만든 동서양 천재들의 사색공부법
1입지하라는 뜻을 세우라는 것으로 사색의 목적을 가지라는 의미다.
2거경궁리란 사람과 사물을 지극히 공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는 상태인 경에 거하면서 궁리 즉 사색하는 것이다.
3격물치지는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들어 완전한 앎에 이른다는 의미다.
4소크라테스처럼 육체의 한계를 초월해 사색하라
5원어로 읽어라
6인문고전의 반열에 오른 해설서로 사색하라
7한권의인문고전에 평생 몰두하라
8인문고전의 목차로 사색지도를 그려라
9표를 통해 균형잡힌 시각을 길러라
10그랜드투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