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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의 무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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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크랩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
무용샘 추천 0 조회 233 10.06.21 22: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드레스의 기본 ..슬라이스,훅 교정

 

어드레스시 머리와 상체는 볼 뒤에 있는다.

권투선수가 넉아웃 펀치를 날리기 전에 체중을 뒷발에 두는 것과 같이 골프선수도 최대의 파워를 볼에 전달하기 위하여 체중을 이동한다. 따라서 백스윙의 정점에서 체중을 오른발로 옮기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을 쉽게하기 위해서는 체중을 오른쪽에 더 많이주고 스윙을 시작하면 좋다. 다음 연습방법으로 바람직한 체중분배의 기전을 느낄 것이다.

이 훈련은 당신의 체중을 쉽게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며 백스윙의 정점에서 머리와 상체가 볼 뒤에 있도록 만든다. 당신은 이 자세로 체중을 실은 펀치를 날릴 수 있으며 이는 더 많은 파워를 낼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자세는 다운 스윙에서 목표방향으로 엉덩이를 더 신속히 움직일 수 있게한다. 따라서 위와 같은 어드레스 자세는 엄청난 거리를 날릴 수 있는 파워를 일으킨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똑바로 선다음 양발에 체중을 균등하게 둔다.

척추의 각도를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이면 체중이 이동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때 체중의 60%가 오른발에 가도록 한다.

당신의 머리와 상체가 볼 뒤에 있는가를 확인한다. 이는 척추를 약간 기울이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핵심사항
<주니어에 적합한 골프 클럽>

 

 드라이버와 3번 우드
3번우드의 클럽면(왼쪽)이 드라이버의 클럽면(오른쪽)보다 각도가 높다. 이는 3번우드가 볼을 똑바로 치기에 더 용이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골퍼들은 대부분 티샷시 드라이버가 가장 멀리 나갈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드라이버는 각도가 낮으므로 볼을 낮은 궤도로 날려보낸다.

따라서 당신이 임팩트시 충분한 클럽헤드 스피드를 내지 못한다면 볼이 공중에 날아가는 시간이 짧게되어 원하는 거리를 얻을 수 없다. 만약 이런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면 볼이 높게 뜨는 3번우드와 같이 로프트 각도가 더 큰 것을 사용하면 더욱 긴 체공 시간과 비거리를 낼 수 있다.
3번우드를 사용하는 또다른 이유는 만약 당신이 드라이버 스윙에 자신이 없다면 볼 뒤를 정확하게 가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런 상황에서는 드라이버의 낮은 로프트 각도가 많은 옆회전을 유발시키며 이는 볼이 날아갈 때 슬라이스를 유발하여 거리가 줄어든다.드라이버보다 높은 로프트 각도인3번우드의 클럽면은 이러한 옆회전을 감소시켜준다.그러나 티샷시 3번우드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면 드라이버의 각도가 13-15도 되는 것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슬라이스가 난다면 강한 그립을 잡는다.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클럽면이 볼을 때리는 방향이 결정된다. 만약 당신이 약한 그립을 잡아 양손의 V 형태가 턱을 향한다면 클럽면은 임팩트시 볼과 직각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에 클럽면이 열려지게 되어 비스듬하게 치게된다. 만약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강한그립을 잡는다.

강한그립은 임팩트시 클럽면이 직각을 이루어 정확한 타격을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드라이버의 슬라이스를 방지한다. 또한 강한그립은 약한 그립에 비해 강한 파워를 느낄수 있으므로 여성, 노년 및 청소년들에게 좋은 그립이다. 특히, 티에서 충분한 비거리를 내고자 애쓰는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그립형태이다.

평상시처럼 드라이버 그립을 잡는다.

왼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른손을 클럽에서 띈다. 만약 약한 그립을 잡았다면 왼손주먹의 마디 한 개만 보일 것이다.

클럽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마디가 3개 보이도록 왼손 그립을 고쳐 잡는다. 이때 왼손의 엄지손가락은 약간 그립의 오른쪽에 위치하면서 아래를 향해야 한다. 왼손 엄지와 검지에 의해 형성된 V는 오른쪽 어깨를 향해야 한다.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의해 형성된 V 또한 오른쪽 어깨를 향해야한다. 이제 당신은 오른손마디 한 개와 왼손마디 3개를 볼 수 있으며 결코 이보다 많이 보여서는 안된다.

핵심사항
<클럽을 좌우로 움직인다(웨글)>

 

실제적으로 모든 프로골프 선수들은 스윙을 하기전에 클럽을 좌우로 흔든다. 이러한 움직임은 골퍼마다 다양하지만 어드레스에서의 웨글 동작은 골퍼들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손과 팔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해주어 자연스러운 스윙을 증진시킨다.

 

웨글은 테이크어웨이의 경로를 점검함으로써 볼에서 떠나는 첫 번째 동작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예를들어 당신이 너무 안쪽으로 클럽을 빼는 것을 염려한다면, 웨글을 통해 클럽이 올바른 경로로 움직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웨글은 당신의 스윙에 필요한 리듬감을 찾게한다. 예를들어 당신이 긴장하여 스윙을 빨리할 것 같다면 매우 느리게 웨글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이는 백스윙이 보다 부드럽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 부드러움은 당신의 전체적인 스윙 동안에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따라서 스윙에 도움이 되는 자신만의 웨글을 개발해야 한다. 당신의 스윙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샷을 하기 전에 자신만의 웨글 동작을 하는것이다.

 

훅이 난다면 중립 그립을 잡는다.

클럽의 그립을 잡는 위치에 따라서 스윙시 클럽면의 각도가 결정된다. 만약 당신의 티샷이 계속해서 훅이 난다면 강한그립을 잡았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임팩트시 클럽면을 닫히게 한다. 이론적으로 이것은 슬라이스를 내는 골퍼들의 문제와 정반대이다. 따라서 훅을 고치는 가장 빠른 방법중의 하나는 강한그립을 중립그립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는 클럽면이 볼과 접촉할 때 직각을 이루게 한다.

강한그립에서 중립그립으로 바꾸면 처음에는 이상하게 느낄수도 있다. 그러므로 그립을 바꾼뒤에 연습스윙을 실시하여 새로운 그립에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이 새로운 그립위치에 익숙해지면 스윙시 클럽면은 점점 직각으로 만들어진다. 이는 훅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주어 티샷을 똑바로 할 수 있게 한다.

평상시처럼 드라이버를 잡는다.

왼손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른손을 클럽에서 띈다. 만약 강한그립을 잡았다면 왼손마디 4개가 보일 것이다.

왼손밑의 그립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마디가 2개 또는 2개 반정도 보이도록 그립을 고쳐 잡는다.

오른손마디가 2개 정도 보이도록 오른손을 그립의 중앙에 잡는다. 이때 엄지손가락은 강한그립을 잡았을 때 보다 좀 더 가운데에 위치한다.

핵심사항
<균형을 위해 피니쉬 자세를
  유지한다.>

 

 

드라이버샷을 너무 강하게 치려는 경향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이란 단어를 생각하는 것이다. 사진 찍을때와 똑같이 스윙의 피니쉬 동작에 완벽한 균형을 잡는것에 집중한다면 당신은 스윙을 조절할 수 있게된다. 만약 팔로스루시 균형을 유지할 수 없다면 스윙시 너무 강한 힘을 주었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없는 것이다.

볼을 향해 아래로 수직적인 선을 찾는다.
좋은 스윙을 위한 정확한 어드레스 자세는 어깨선과 두팔이 삼각형을 유지해야 올바른 스윙궤도를 이루고 강한 임팩트를 할 수 있다. 이번 기술훈련은 드라이버 셋업시 클럽샤프트가 왼팔의 연장임을 알게한다.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볼을 칠 때 손은 볼앞쪽 또는 볼위쪽에 있어도 괜찮다. 이 훈련은 스윙시 손의 위치와 어깨와 양팔의 삼각형 모양을 유지하게 해 준다.

볼의 위치가 왼발 뒤꿈치선과 일치하도록 놓는다.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드라이버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은 편안하게 내려놓는다.

오른손을 왼손쪽을 이동하여 왼손으로 그립을 쥐게 되면 샤프트와 팔이 볼을 향해 일직선을 이루게 되고 오른쪽 어깨가 왼쪽 어깨보다 내려가는 좋은 어드레스자세가 된다.

이 어드레스 자세가 좋은 이유는 테이크어웨이시 클럽과 왼팔이 쉽게 하나가 되어 움직이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스윙시 많은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스윙 초기에 클럽과 팔 및 상체가 함께 일치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훈련은 두 팔과 어깨의 삼각형 모양을 유지시킴으로써 스윙의 연결고리를 다시 느끼게 해줄 것이다.

볼의 4시 방향을 친다.

골퍼들이 경험하는 가장 일반적인 실수 중의 하나는 슬라이스이며 이는 스윙시 클럽헤드가 볼에서 목표선으로 향하거나 임팩트시 아웃-인 스윙궤도 때문이다

다음 기술은 약간의 상상력이 요구되는 훈련으로서 당신이 올바른 궤도로 스윙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이다.

정상적인 어드레스를 취한 후 볼을 쳐다본다.

둥근면을 시계라고 생각하고 목표선이 3시에서 9시 방향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볼의 4시 방향을 보고 시선을 고정시킨다.

스윙시 클럽헤드가 볼의 4시 방향을 치도록 한다.

만약 임팩트시 클럽을 아웃-인 스윙을 하게되면 슬라이스를 유발하게 되는데 이는 볼의 2시 방향을 쳤기 때문이다. 이 레슨에서 제공하는 정신적인 심상 훈련은 볼의 안쪽에서 목표

선을 향하는 올바른 스윙궤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본능적인 감각을 향상시켜준다. 이훈련을 통하여 당신의 샷은 더욱 똑바로 날아갈 것이며 슬라이스는 아마 옛 추억이 될 것이다.

 

테이크어웨이시 팔과 상체를 함께 움직인다.

스윙을 시작할 때 팔스윙과 상체회전의 일치성을 잃어버리면 타격지역을 지나가는 동안에 회복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데비드 레드베터와 닉 팔도가 함께 개발하여 수많은 골퍼들이 사용하였던 환상적인 기술은 다음과 같다. 이 방법은 테이크백에 이은 백스윙 동작으로 두팔을 쭉 편 상태에서 어깨가 오른쪽으로 돌아가게 한다. 이때 백스윙시 상체회전에 의해서만 삼각형 자세가 만들어진다.

당신이 실제로 볼을 칠 때, 이 기술을 통하여 경험한 느낌을 재현하여 스윙을 시작하도록 한다. 이는 당신의 팔과 상체가 함께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테이크백시 팔과 상체가 같이 움직인다면 스윙의 조화를 이루기 쉽다.

 

드라이버를 잡고 정상적인 어드레스 자세를 한다.

그립끝이 배꼽에 닿을때까지 클럽샤프트를 내려 잡는다.

클럽을 움직이면서 백스윙을 연습하되 상체를 회전시킨다. 이때 그립의 끝이 계속해서 배꼽에 닿도록 유의하며 양손이 오른발 허벅지에 이를때까지 움직인다. 이러한 동작을 수십번 반복한다. 이 훈련은 엉덩이가 과도하게 앞·뒤쪽으로 슬라이딩 되지 않게 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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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 글에 이어, 과연 거리를 멀리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쳐야 할 지에 대해, 런치 앵글과 스핀 레이트, 로프트 등의 영향에 초점을 맞추어
- 즉, 멀리 치기 위해서는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 이러한 말이 아닌 -
문답 형식으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최적 런치 앵글과 스핀 레이트가 존재 하는가?

전 글에서도 다루었듯이, 최적 조건을 맞추는 것은 숙련된 클럽 Fitting 프로의 “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거의 Art의 경지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스윙 스피드가 낮은 골퍼의 경우에는 높은 런치 앵글이 필요하고, 높은 골퍼의 경우에는 좀 더 낮은 런치 앵글과 볼 스핀 레이트가 필요하다.


아래의 테이블은 임팩트 직후 공의 속도를 기준으로 한 “대략적인” 최적 런치 앵글과 최적 볼 스핀 레이트 이다.

스윙 스피드가 아닌 공의 속도를 기준으로 한 이유는, 스윙 스피드가 시속 100마일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헤드 중심에 맞느냐에 따라서 공의 속도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 이를 골프 용어로는 Smash Rate라 부르고, 대략적으로 1.4~5 수준이 최신 클럽헤드 (스프링 효과를 포함한)이 얻을 수 있는 수준이다.




표 1: 대략적인 최적 런치 앵글 / 최적 볼 스핀 레이트 (임팩트 후 볼 스피드에 따른)



다시 이야기 하지만, 위의 표는 단지 참고에 불과하다.

그리고 런치 앵글과 임팩트 직후의 공의 속도는 서로 “독립적인” 것이 아니고
드라이버의 로프트와 드라이버 헤드의 접근 각도에 따라
동시에 상관 관계를 가지고 변하는 것이라는 것도 참고해야 할 것이다.


페어웨이 컨디션에 따라서 최적 조건에 변화가 있는가?

당연히, 비에 젖은 컨디션이나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별이 별로 안되는 긴 한국 잔디의 경우에는 최적 런치 앵글 / 스핀 레이트 보다 좀 더 높은 값이 요구될 것이다.

즉, 런을 조금 줄이고 그만큼 캐리를 크게 가져가는 샷을 가져가야 할 것이다.

짧게 자른 버뮤다 그래스 (미국 남부 지방의 조금은 뻣뻣한 잔디) 페어웨이는,
마치 짧은 합성수지 카펫을 깐 것과 같이 런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
필자의 경험으로 미국 남부 지방 골퍼들이 잔디가 연하고 부드러운 북쪽 지방 골퍼보다
낮은 탄도의 드라이버샷을 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바람의 영향도 고려해야 하는데, 저스틴 레너드 같은 텍사스 지방 출신 골퍼들이
엄청나게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것도 바람의 영향을 최대한 덜 받기 위함이니,
위의 테이블은 어디까지나 표준적인 상태에서의 값이라 보면 될 것이다.



공의 선택?

오히려 드라이버 로프트 선택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돌공” 혹은 “싸구려 공”의 경우, 워낙 스핀이 덜 먹기 때문에,
런치 앵글은 문제가 없는데 스윙의 형태상 특별히 스핀이 많이 걸리는 골퍼들의 경우
이러한 공을 사용한다면 비거리를 좀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나,
반대로 스핀이 너무 적은 골퍼들의 경우에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공의 선택에는 비거리 뿐만 아니라 각종 컨트롤이나 쇼트게임 문제도 중요하므로
꼭 이러한 런치앵글 / 스핀 레이트만을 가지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


예를 들어, 스윙 스피드 95mph 정도의 골퍼가 11도 드라이버로 샷을 했을 경우의
한 실험 결과는, Nike Tour Accuracy (3678rpm), Maxfli Revolution (3405rpm),
Titleist Pro V1 (3226rpm) 등의 하이 스핀 볼과, Callway CB1 Red (2510rpm),
Srixon Metal Mix (2723rpm), Top Flight Extra Distance (2650rpm) 등은
거의 1000rpm에 가까운 스핀 레이트 차이를 보여주므로,
볼의 올바른 선택도 실제 전체 비거리를 최적화 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공의 궤적은 어떻게 되는가?




그림 2: 런치 앵글과 스핀 레이트에 따른 대체적인 드라이버 샷의 궤적



그림 2는 Spin Rate와 Launch Angle에 따른 공의 개략적인 궤적을 보여준다.
사실 Optimal이라고 하는 것의 정의가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 했듯이 모호하기도 하고,
특히 High 런치 앵글- low 스핀 레이트의 경우에는
사실 판단하기가 애매모호할 때도 많다고 보이나, 대다수 아마추어들이 경험하는
다른 조합의 경우, 즉 초록색과 남색의 경우에는 확연히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런치 앵글을 높이려면, 그리고 스핀 레이트를 작게 유지 하기 위해서는 스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림 2의 녹색과 같은 궤적을 가진 골퍼들에게는 이것이 지상 명제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겠다.

1. 드라이버 로프트를 높이고, 티를 높게 꽂는다.

2. 드라이버 로프트를 높이고, 스윙을 좀 더 플랫 하게 가져간다.

3. 드라이버 로프트를 높이고 티의 위치를 왼발쪽으로 당긴다.

4. 좀 더 Flexible 하고 로우-킥을 가진 샤프트를 사용한다.

5. 드라이버 로프트를 높이고 “돌공”을 사용한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비슷한 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으로 런치 앵글과 스핀 레이트에 대한 분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다.
꼭 이러한 가이드 라인에 따르지 않더라도,
공이 날아가는 모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그리고 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각종 스윙 방법이나 골프 장비의 튜닝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한다면,
좀 더 재밌게 골프를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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