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지난 첫 보름달이 뜬 후 오는 첫 일요일이 부활절입니다.
올해는 3월 20일 춘분이 지난 후 첫 보름 25일, 그리고 다가온 첫 일요일 3월 31일
2016년 이후 8년 만에 벚꽃이 피기 전 부활절입니다.
벚꽃이 피기 전 쌀쌀한 날씨에도 부활절을 잘 치렀습니다
황성교회와 교우들에 대한 열정적인 사랑과 애정의 불씨를 지퍼 시어,
황성성당의 선장으로 모든 교우를 이끌고 나가시는 존경하는 이호봉 베드로 신부님!
일일이 세심하게 성당 구석구석 봉사자들에게 수고에 대한
물심양면의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김상환 프란치스코 총회장님!
여성회장을 겸직하여 자매님들의 인솔력과 통솔력으로 이끄신 홍난희 루시아 부회장님!
제 단체장들과의 화합과 친화력으로 부활절 봉사에 참여시키는 김형태 요한 평신도 협회장님!
베드로회 회장 총무를 겸직하며 여기저기 손 안 닿은 곳 없이 베드로회 봉사를 주도하며
항상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 몸으로 먼저 진심 어린 봉사 활동하는 오상길 요아킴 사목총무님!
서기(書記)의 사전적 의미는, 단체나 회의에서 문서나 기록 따위를 맡아보는 사람인데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있을 곳에는 꼭 있는 손혜민 안나 사목 서기님!
재의 수요일부터 성삼일, 파스카 성야 미사,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까지 어디 한 곳이라도
긴장을 풀 수 없는 강박감으로 빈틈없이 마무리한 조경미 베르니카 전례 위원장님!
구역장, 반장님과 부활절 봉사를 위하여 고금 분투하신 허경영 베르니카 구역협의 회장님!
부활의 기쁨을 재가 복지대상자분들과 우리 동네 지역 기관에 부활달걀과 음료, 사탕, 초콜릿, 커스터드 케이크를 포장 일일이 포장하여 부활달걀 나눔 행사 같이한 정태숙 요세피나 사회 복지 위원장님!
파스카 성야 미사 제3부에 세례 전례를 위하여 영세자와 몇 개월을 수고하시고 무사히 영세 식을 마치게 한 안경미 프란치스카 교육위원장님!
청소년들과 부활을 축복을 같이하기 위해서 노고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용춘순 마태오 청소년위원장님!
서울근무지에서 주말마다 내려오시는 것도 피곤할 텐데 파스카 성야 미사 복사,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후 지하 강당에서 식사 친교를 마치고 강당 탁자 정리 및 바닥 대청소 청소 기계를 돌리고 밤 9시에 서울근무지로 가는 마지막 열차를 타야 하는 눈물겨운 강행군을 하며 정작 내 가정은 돌보지 못한 한성훈 율리오 가정환경위원장!
“주님 성지주일에 드디어 우리 본당 주일미사 참례자 숫자가 73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제가 황성성당에 부임한 지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700명이 넘었습니다” 하시며 기뻐하시도록 신부님 부활절 선물을 드리기 위해 앞장서신 손영신 라자오 선교위원장님!
성가대 봉사와 성당 홈페이지 스팸(spam) 관리, 사진 촬영 섭외 등 보이지 않는 수고하신 조병각 흥보 위원장님!
모두가 당연한 봉사지만 당연하지 않아도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는 고되고, 힘든 일 묵묵히 소리 나지 않게, 당연하게 받아들이신 사목 위원님들 덕분에 이번 부활절을 더 뜻깊게 보내낼수 있어서 사목 위원님들을 경외와 존경심으로 칭찬합니다.
물론 각 제 단체 회원님들이 사목 위원들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셨지만, 사목회 위원님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감히 술도 없이 겁도 없이 하느님 앞에 고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이번 부활절이 행복했습니다.
봉사한 만큼 하느님께서 은총 축복을 주신다고 신부님 강론 시간에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내 대(代)에 받지 못하면 다음 대(代)에 꼭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사목 위원을 제외한 부활절 봉사자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반드시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부활절 계기로 우연히 본 우리 성당에 딸, 오나경 아녜스도 예쁘게 잘 커 준 것 같아 보기 좋았다.
부모님께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보고 감동한 하느님께서 내린 딸 오나경 아녜스 은총과 축복의 결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하느님께서 감동하실 봉사를 하지 않아 감히 은총과 축복을 청하지는 않지만, 하나밖에 없는 자식놈 하느님께서 잘 보살펴 달라고, 수많은 봉사자님의 감동의 모습을 자음, 모음 몇 자를 허접하게 조합한 졸필로 전하며 ,
자식의 은총과 축복을 하느님께 구걸해 봅니다.
내년 부활절은 벚꽃이 다 피고 진 따뜻한 4월 20일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지만 그때를 또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항상 다른 분들의 칭찬을 아끼지않으시고 본당의 시설을 다방면으로 책임지시는 이명규 요셉 시설위원장님도 칭찬합니다. 긍정마인드와 끊임없는 유모에 본당 분위기 또한 책임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덕분에 항상 웃음바이러스 감사드립니다 ^^
손안나 서기님의
늘 밝고 맑은 얼굴의 웃음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받을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설위원장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해소에 센스등도 설치 하시고
그리고 주차장 하수구 맨홀도 거름망을
설치하여 낙엽이 들어가지 않게 수고
하시고 여러모로 시설위원장님께서
보이지 않으신곳 신자들이 미처 생각
하지 못한 부분에 세세히 신경쓰고
처리 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봉사자님들 수고 많으셨고
고생하셨습니다.부활 촉하드리며 사랑합니다^^
모두가 다 수고 많았습니다
항상시설관리에 협조 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베드로회 회장님과 형제님들께
이 감사를 돌립니다
베드로회 회장님 이하 형제님!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삼일과 부활 준비에 복사들과
함께 전례를 위해서 늦은밤까지
연습하시고 모든 행사가 끝날때
까지 신경 쓰시고 봉사자들 수고에
하나 하나 다 챙기시고 특히 주임신부님께서
많이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며
누구하나 챙긴것이 없는지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를 챙기면 아홉은 모르지만
아홉을 챙기고 하나를 챙기지 못하면
빠진 하나는 많이 섭섭해 합니다
행여 빠진 하나가 없나
주임신부님 늘 챙기시시지만
행여 빠진 곳이 있으면
너무 섭섭해 하지마세요
하느님께서 두배로 챙겨 주셔서
주임신부님이 깜박 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