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62A4744505AE7E814)
9월 19일(수) 아무런 계산 없이 편하게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는 부산에 왔다..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한 상목이가 부산역으로 마중을 나왔다..
함께 녹음실로 가서 색소폰 동영상 촬영을하고 녹음 기술이 뛰어난 완규씨와 함께
일광해수욕장으로 가서 지는해를 바라보며 장어를 먹었다..
우리셋은 분위기에 취했다..
식사를 마치고 마음이 잘통하는 동생 병주 스튜디오로가니 이쁜 유리와 병주가
웃음으로 맞아주었고..
앙상블 지도를 하고있는 우성이형도 반갑게 맞아 주었다..
노반장과 함께 커피숍에서 진솔한 대화는 감동이 있었다..
든든한 친구 영현이도 녹음실에서 부터 함께 자리를 했고..
병주, 노반장, 영현, 지인 2명과 함께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맛있는 회를 먹었당..낭만과 멋이 있는 부산이 좋당..^^
첫댓글 멋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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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자주 못와서 죄송해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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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아주 멋진날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