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 여권사진 때문에 잠시 아주 많이 열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전화를 하셔서 사진관인데....아버지는 사진을 찍었고 (여권사진 8매 1만5천원)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찍어서 접수하여야 된다네요....
그래서 어머니 예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을 포토샵으로 작업해서 사진관에 갔더니... 자기들 밥줄이라며 상주 어느곳에서도 인화를 하여 주지 않는다네요...
겨우 한 곳에서는 6천원에 인화를 하여 준다고 하더군요....4*6사이즈를....인터넷으로 하면 150원만 하면 되는데... 3일정도 걸리는데....하도 아버지가 급하다고 하시길래 어쩔수 없이 6천원주고 뽑았습니다.
진작에 만들어 둘걸 그랬습니다. ㅠㅠ 택배비(2,500원) 포함 2,800원이면 충분한 것을 준비성이 없어서....21,000원을 쓴 꼴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친구 여러분은 시간나실 때 미리 준비해 두세요 ~ 김영훈,오광석에게 미리 찍어서 여권사진이나 증명사진을 인화하여 관리하세요.
비싼 카메라로 친구들을 변변히 찍어주지 못해 미안한데....또 포토샵 배운다고 공부한 것도 아깝고... 그러니 많이 이용하세요 ~ 꼭 !
삼삼관우회 복지부장 김영훈
총 무 오광석
첫댓글 그렇구나 조만간 나도 좀 찍어주라...
오케이...희찬이 수영하는 것도 언제 찍어야 되는데..ㅎㅎ
좀 찍어주라...빠른 시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