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아직 2월 중순이지만 오늘은 날씨가 몹시 포근합니다. 새봄과 함께 좋은 일이 나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청년은 병역법에 따라서 신체검사를 받고 군대에 입대하기도 하고 선거법에 따라서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누리고 전 세계가 추구하는 정치 이념인 민주주의는 삼권 즉 입법 사법 행정을 분리해서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게 하고 국회와 국민이 정하는 법에 따라서 통치하는 법치주의를 통해서 개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행복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국가의 가장 상위법이고 기본 법인 헌법을 만들고 이에 합당하게 각종 하위법을 만들고 이 법에 따라서 나라를 다스리고자 합니다. 헌법에 규정한 대로 대통령을 선출하고 정부를 구성하고 국회의원도 국민의 투표로 뽑고 그리고 대법원을 중심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시행합니다. 이 모든 것이 헌법에 크게 규정이 되고 하위법에서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조항 조항 만들어진 후에 이를 중심으로 나라가 다스려질 때 국가 질서가 확보가 되고 질서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있고 이 평화를 통해서 국민이 행복을 추구하게 됩니다.
인간이 이 지구상에서 생활을 하면서 법이 없는 곳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고대의 함무라비 법이나 이집트의 법이나 혹은 로마법은 모든 시대에 사람이 사는 곳에 법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고대 한국에도 고조선에 8가지의 법이 존재했는데 지금 우리가 아는 3가지 조항은 살인과 간음과 도적질에 대한 조항입니다.
이 법과 함께 관습과 도덕이 또한 인간의 삶을 규율했는데 법은 지키지 않을 경우 강제력으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반면에 도덕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범으로 지키지 않아도 사람의 손가락질을 당하나 직접 위반의 벌을 주지 않는 것으로 서로 분별하는데, 모든 사람이 사는 사회에는 이렇게 법과 도덕과 관습이 존재했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법이 없게 되면 힘을 가진 자가 마음대로 약한 자를 억압하고 폭력과 무질서가 존재해도 누가 제제를 할 수가 없으니 이런 세상은 누구도 평화롭게 살 수가 없게 되니 모든 사회와 인간의 조직은 크고 작으나를 따지지 않고 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라에 마다 사회에 따라 그 법이 일치하지 않고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으니 한국의 법과 일본의 법이 독도를 두고 다투고 중국에서 마약 사범은 사형에 처해질 수가 있으나 한국에서는 사형을 언도는 하나 십 년이 넘게 열 명을 넘게 죽인 살인범도 아직도 감옥에서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북한의 법과 한국의 법도 너무나 차이가 많습니다. 이렇게 국가마다 집단마다 그 법이 다르게 만들어지는 것은 그 법을 만드는 국가나 집단의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이며 인간은 아무리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을 만들려고 해도 당시의 사상이나 혹은 국가의 이념 혹은 권력을 가진 집단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법을 만들기 때문에 국가마다 다른 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역사적인 문화적인 측면에서 차이도 각 국가의 법을 다르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법은 한 번 만들어진 법이 그대로 유지가 되면 법적인 안정성이 있는데 절대로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때론 법적인 안정성이 확보가 되지 않고 시대의 변화와 권력 집단의 변동으로 법을 새롭게 개정을 늘 합니다. 그리고 너무나 변동이 없으면 세상의 변화에 법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적응력인 측면에서 때론 법을 고쳐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한 번도 바뀌지 않으면서도 가장 정의롭고 공평하여 모든 국가의 국민이 이법을 지키면 온 인류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법이 있음을 아십니까? 그 법이 바로 성경의 모세 오경의 법으로 우리가 율법으로 부르는 법입니다. 구약 성경에 특히 가장 먼저 있는 모세 오경의 법이 바로 그 법입니다. 이법은 인간이 사고에서 나온 인간이 만든 법이 아니고 사랑이시고 정의로우시며 그리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이 법을 통해서 이 땅에 살면서 행복을 누릴 수가 있게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리고 궁극적으로 모든 인류에게 주신 법이기에 그렇습니다.
신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참으로 위대하고 놀라운 법이 율법입니다. 이 법은 무려 기원전 약 1447년경에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이래로 거의 글자 한자 변동 없이 그대로 잘 보존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어떤 국가의 법과 같이 시대와 조류에 따라 변동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초월해서 언제나 모든 국민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가 있게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법이었고 지금도 역시 그러합니다. 이는 이 법이 인간이 만든 법이 아니라 전능하시고 사랑이시며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모든 지구상의 인간을 사랑하셔서 주신 법이기에 그렇습니다.
흔히 성경은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믿고 그리고 구약의 모세 오경은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으로 믿고 성경 하면 오직 예수님의 사랑 즉 십자가의 대속과 피 흘리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예수를 믿는 개신교의 나라에서 혹은 천주교를 믿고 정교회를 믿는 나라에선 유대인들과 같이 모세 오경의 율법을 지킴에 있어 다소 소홀한 면이 있으나 이는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아니 되며 유대인과 그리고 모든 지구상의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과 그리고 예수를 믿는 모든 성도가 이 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온 인류가 평안하게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귀하고 중한 법에 대해서 우리는 반드시 레위기 등 모세 오경의 공부를 통해서 잘 알고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도 이 법을 통해서 자신의 생사화복이 결정이 되고 인간이면 절대로 피할 수가 없는 최후 심판에도 이법으로 심판을 받기에 반드시 사는 날 동안에 잘 배우고 실천을 해야 되는 법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다스리기 위해서 법과 관습과 도덕을 확립한 것과 너무나 똑같이 정의의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만물을 창조하시고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정해준 법을 인간이 지킬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법대로 인간이 살아야 비로소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달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신 것은 인간과 교제와 함께 인간으로부터 영광을 받기 위함인데 하나님과 교제도 법대로 해야 되고 영광을 받으심도 인간이 율법대로 이 땅에서 살 때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법이 없고 법대로 살지 않고자 하는 이들이 많은 세상은 폭력과 무질서와 힘이 센 자나 혹은 목소리가 큰 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결국은 모든 약한 사람은 살 수가 없게 되고 평화도 행복도 확보가 없이 언제나 전쟁과 살인과 약탈이 쉬지 않고 지속이 될 것이 너무나 분명하고 인류는 역사를 통해서 독재자나 왕이 마음대로 통치하는 잔혹한 세상을 이미 충분하게 맛을 보았기에 절대로 법이 없고 법적인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 세상을 꿈을 꾸는 이는 현대에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런 좋은 질서와 평화를 가져오는 법치주의를 내팽개치고 자신의 주장을 무력으로 혹은 폭력으로 혹은 선동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들은 너무나 시대에 뒤처진 낡은 사상의 권력에 미친 자들로 선진의 국가의 국민은 절대로 이들을 용납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성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법이다라고 했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한 성도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통치하시기 위해서 성경을 주시고 법을 주셨다고 했는데 너무나 통찰력이 있는 맞는 말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성도는 이 부분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이 땅에 살면서 지켜야 하는 법이 무엇인지 분별을 해야 되고 또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법 율법을 잘 배우고 지켜야 하는 의무가 모든 성도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길게 서론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모든 이 땅에 태어나는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고 사랑을 받고 또 사랑을 하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 인간을 창조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며 살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바라심도 이런 인간의 바램과 전적으로 일치합니다.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찌 이렇게 전쟁이 그치지 않고 빈부의 격차가 크고 그리고 사는 것이 어떻게 이렇게 숨이 가픕니까? 그 원인도 실상은 우리는 알지 못하고 그냥 하루하루 국가의 법에 따라 내가 태어나고 배운 지식 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나의 한계이고 인간의 한계입니다. 이 한계를 반드시 인정을 해야 합니다. 각자가 각국이 서로 잘 살기 위해서 경쟁을 무한으로 하고 그리고 전쟁도 국가 간에 불사하고 서로 죽이고 죽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벌써 수십만이 전쟁으로 죽었습니다. 그래도 서로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인 질병이 있고 자연재해가 우리 곁에 늘 있습니다. 북한은 핵을 준비해서 언제든지 미국이나 한국에 던지려고 합니다. 수십만이 죽고 수백만이 죽을 수 있는 무기들이 국가마다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인간이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주신 법을 어기면서 살기에 그렇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도 인정치 않고 있고 예수를 믿는 국가와 사람들은 교파와 교단의 주장이 서로 달라 또 반드시 지켜야 하는 믿는 백성의 헌법인 율법을 잘 지키지 않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이런 내용을 일반 성도나 믿지 않는 이가 알기는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한마디로 세상이 이렇게 흘러가는 원인도 모르고 우리는 바둥 바둥 하루를 거칠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경쟁의 연속입니다. 진 자는 경제력에도 결혼의 상대방을 얻음에도 이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는 것도 버겁고 가능성이 별로 없는 최악의 상태에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이런 한국을 비롯해서 온 지구의 사정은 절대로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이 되는 죄 때문인데 이 죄의 배경에는 영적인 존재인 마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마귀의 일을 멸하고 이 땅에 하나님의 법 율법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자 오신 이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인간을 구원하려 오심이라 모두가 알고 있고 이는 틀림없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의 불행의 씨앗인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여 이 세상의 죄인을 구원하시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신 것은 너무나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신앙에서 한 발 더 나아가야 하는데 이 한 발 더 나아간 사람들은 어린애의 신앙이 아니라 어른의 신앙을 가지는 것입니다. 아이는 먹고 마시고 놀고 자는 것 외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어른이 되어야 인간이 사는 의미도 생각하게 되지 않습니까? 단순히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간다는 생각과 믿음은 어린애의 신앙에 불과합니다. 무엇 때문에 내가 예수를 통해서 구원을 받았나 하는 것을 생각하는 신자가 어른의 신앙을 가진 분들입니다. 모든 신자는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 수가 있고 예수님께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의무를 다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릴 때 젖을 먹듯이 믿고 천국 가고 축복받고 하는 개인적인 측면을 떠나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의 사명을 자각하고 행하는 자들이 바로 천국에서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선물을 다 받아야만 가능합니다. 내 힘으로 마귀와 싸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로 세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열심을 내시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습니다. 그 선물은 바로 절차를 지킴을 통해서 순서대로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주는 놀라운 영적인 선물입니다. 첫째 단계가 회개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례자 요한이 오셔서 외친 첫 마디가 회개입니다. 회개는 신앙의 가장 기초입니다. 이 기초가 올바로 놓이지 않게 되면 모든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은 성숙한 신자로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회개가 없는 세례, 회개가 없는 신학과 안수가 얼마나 위험한지 반드시 모든 성도는 잘 알아야 합니다. 회개가 없이 신학도 하고 신학자도 되고 목사가 되어 신학교 교수도 하고 큰 교회 목사가 될 수도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회개는 예수를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살던 사람이 그렇게 사는 것이 죄악 된 삶이며 절대로 그렇게 살아서는 아니 됨을 깨닫고 그러한 삶에서 돌이키는 행위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과거에 행하던 모든 죄에서 떠나며 예수님을 따르는 행위가 바로 회개입니다. 이 행위 없이 그냥 과거에 행하던 모든 것을 그대로 하면서 세례도 받고 신학도 하고 목사가 되면 절대로 죄의 용서가 없습니다. 죄의 용서가 없는 사람에게 절대로 성령께서 오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회개하고 예수 이름의 세례를 받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으로부터 죄의 용서가 옵니다. 그렇게 되면 이 사람은 죄가 없는 상태가 되어 이제는 성령께서 오실 수가 있게 됩니다. 반드시 오십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이제 이렇게 된 사람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새롭게 창조된 새 창조물 피조물이 되고 이들에게 성령의 인이 찍히게 되며 이들이 바로 하나님의 작품이 되는 것입니다.
엡 2:10.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곧 하느님께서 미리 마련하신 대로 선한 생활을 하도록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창조하신 작품입니다.(공동 번역)
여러분은 어디에 계십니까? 아볼로는 굉장한 성경 학자였습니다. 예수님을 잘 전했습니다. 지금의 성경 학자와 같습니다. 그런데 물세례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굴라 브리스 길라에 의해서 성령세례에 대해서 듣고 아마도 이들을 통해서 성령의 세례를 받고 더욱 힘 있고 설득력이 있는 전도자가 됩니다. 초대교회는 이렇게 모든 성도가 다 성령을 받았고 바울 사도가 편지를 쓰는 대상도 대부분 이렇게 성령을 받은 분들이었습니다. 바울이 서신서에서 모든 신자 할 때 이렇게 절차를 잘 지켜서 성령을 받은 분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만큼 인간 개개인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은 없습니다. 인간이 법을 잘 지키려고 하지 않는 존재인 것을 압니다. 먼저 에덴에서 아담에게 명령하신 법을 아담이 아내와 같이 어기고 낙원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죽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모든 인류가 더 제를 범하고 죄악이 관영함을 보셨습니다. 그런데 노아와 가족은 의로웠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었습니다. 홍수로 모든 지면의 사람과 동물이 다 죽었는데 오직 노아의 가족과 방주에 들어간 동물만 생존했고 이들로부터 다시 사람들이 이 땅에 퍼져나갔습니다. 모두가 노아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이 많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선택이 되고 믿음의 조상이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죄로 불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자라나고 출애굽 해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중보자로 하나님과 계약을 맺는데 율법을 받아 율법을 중심으로 계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약 1천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지키시며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늘 불순종합니다. 다윗 왕과 같이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와 그리고 백성이 법을 잘 지킨 시대가 있었지만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킴에 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선지자와 백성을 제외하고 모든 백성이 다 율법을 어기고 불의를 행할 때 견디다 견디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멸망시킵니다. 그 나라가 택한 백성이 있는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통해서 낙원을 이루고 살고자 하셨으나 아담이 하나님께서 정해 준 법 즉 명령을 어김으로 낙원에서 쫓아내셨고, 노아와 그 자녀의 의로움 외에 모든 인류의 불의를 보시고 또 물로 심판하시고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을 보시고 또 불로 심판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 믿음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신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창 18: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 이스라엘 민족과 계약에 있어서 결국은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끝이 났습니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택한 민족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으로 모든 민족에게 모범을 보이고 복을 받게 하심으로 모든 민족이 다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대표로 뽑힌 이스라엘이 그 본을 보이지 않고 믿지 않는 이방 민족과 똑같이 죄를 범함으로 결국은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창세로부터 인간과 계약들은 모두가 인간이 그 계약을 파기함으로 결국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는 결과로 나타났으니 인간의 죄악 됨과 법을 잘 지키지 않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400년의 세월이 또 흐릅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 하늘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이번에는 절대로 실수가 없이 잘 지킬 수 있게 2중 3중의 구상을 하십니다. 그런 와중에 양심의 법으로 사는 즉 율법을 듣지 못한 민족의 구성원들이 정의롭게 살고 있다면 이들을 역시 구원하실 것을 로마서에서 설명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 즉 정의롭고 사랑이시며 거룩하신 형상을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에 넣으셨으니 이 마음 즉 양심이 죄에 물들지 않고 양심의 법대로 선하게 사는 사람은 마지막 때에 그 양심이 법이 되어 자신을 옹호 할 것이라 하셨으니 이들 중에서도 구원을 얻을 사람들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창세로부터 동일하신 정의를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고 흔들리지 않아야 됩니다. 불의를 너무나 싫어하시고 불의를 행하는 사람이나 민족이나 반드시 이에 합당한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을 반드시 이해를 해야만 성경에 대한 이해가 올바로 되는 것입니다.
그냥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사랑의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서 제멋대로 살아도 된다고 믿는 성도는 천주교 개신교를 떠나서 그리고 정교회를 떠나서 절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음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큰 교회의 목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천국이 보장이 되었다고 거짓을 말해도 절대로 이에 현혹이 되면 바로 나는 지옥으로 갈 가능성이 너무나 많아지게 됨을 알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죄를 미워하시는 정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한 사람들의 너무나 부족한 이해이고 이를 자신만 그렇게 알고 믿고 지옥에 가면 되는데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과 자신의 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렇게 가르쳐 지옥에 가게 하는 정말로 성경의 가르침과 너무나 다른 가르침이니 절대로 믿지도 쳐다보지도 말고 예수님을 믿고 이 땅에서 정의롭게 사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모든 이 땅의 하나님의 종들은 성도들이 정의롭게 살도록 가르쳐야 하고 이를 통해서 비로소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노아와 그리고 모든 죄악에 물든 과거의 인간들과 아브라함과 그 후손 이스라엘의 법을 지키지 않은 우리의 조상들의 죄악 됨을 보신 하나님께서 이번에 모든 지구상의 인류를 다 구원하시고 이제는 법을 반드시 지키도록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구원의 길로 나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독생자를 주십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제는 우리를 구원하신 제물이 되십니다. 그리고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우리를 죄를 대신해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십니다. 이제 이 예수님을 믿는 이는 구원을 얻을 길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과거에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회개와 이제는 그 죄악에서 떠나서 예수님을 따르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이 회개가 예수를 믿는 가장 기본이 됩니다. 그냥 신학교에 가고 신학을 하고 전도사가 되고 그리고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를 담임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회개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에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있습니다. 어떤 의가 나타나 있습니까?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의가 십자가에 나타나 있음을 로마서 3장 21-26절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이해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개역 개정을 보시고 공동 번역도 참고하시고 그리고 영문도 참고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림으로 하나님의 의를 칼로 나타냈고 오천만의 로마서 로고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피 흘리심 없이 우리의 구원은 절대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 사건에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나타나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불의에 대한 벌과 징계는 하나님의 정의이고 이 하나님의 정의를 가장 잘 나타낸 법이 바로 성경의 율법입니다. 이 율법에 따라서 우리는 죄로 인해서 반드시 죽어야만 했고 또 죽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런 율법과 다른 하나님의 의가 십자가에 나타났는데 이는 율법서와 예언서에 이미 예언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벌이 하나님의 독생자로 나타났습니다. 독생자가 이번에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피를 흘리고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예수님께 향합니다. 그렇게 해서 반드시 죄를 벌하시는 정의로우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믿는 사람 즉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 의롭게 되는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가 지은 과거에 죄에 대해서 벌을 내리지 않고 간과하시고 대신에 예수님을 벌을 받게 하시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정의로우신 분이심을 나타내시고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셔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을 때 믿는 이를 정의롭게 하시는 분이 역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셨다는 내용입니다. 사랑과 자비의 십자가에는 이렇게 아버지의 우리에 대한 사랑으로 아들을 대신 주는 비통함과 고통이 있고 아들의 아버지에 대한 순종 속에는 예수님의 우리에 대한 사랑이 있는 반면에 또한 피를 흘리시고 조롱과 멸시를 받고 견딜 수 없는 고난을 십자가를 통해서 받는 예수님의 고통이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으로 구원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고자 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눈물과 탄식과 그리고 죽음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을 보면서 회개가 없이 공부로 신학을 하고 교수가 되고 그리고 이들에게 배운 목사가 또 공부로 목사가 되면 이들의 가르침은 죽은 가르침 외에 들을 것이 별로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배워서 또 회개가 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된다면 역시 이들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나 이런 의미도 모르고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으니 의롭게 되었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았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천국은 보장이라고 외칩니다. 이들에게 행위는 없고 율법도 저 멀리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세상의 법에 따라 잘 먹고 잘 사는 문제에 대부분 올인하고 성령에 대해선 또 거짓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믿는 것을 막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그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절대로 먼저 움직이지 말고 부활하신 자신을 보면서 흥분한 제자들이 나가서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도록 말고 또 너무나 귀한 선물을 준비하시고 반드시 받고 자신의 증인이 되라고 신신당부를 하십니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 성령을 기다렸다고 오순절 날 오신 성령을 받고 이제는 성령의 인도로 예수님을 전합니다. 이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이요, 바울 사도가 믿는 사람이라고 하신 분들이십니다. 고넬료의 가족도 친구도 모인 모든 사람이 다 성령을 받았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로 5천명, 3천명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회개를 하신 분들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고 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성령께서 오시기 되어 있습니다. 이를 베드로 사도는 사도행전 2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너무나 중요하기에 앞에서 이미 설명을 드린 내용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는 저도 틀림없이 위의 절차를 거쳐서 성령을 받고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쉬지 않고 저는 증거했습니다. 저도 전도자가 준 성경책을 통해서 저의 죄를 보고서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저를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약 5년을 고린도 전서 13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 말씀대로만 살려고 몸부림쳤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고 그 다음해에 예수님께 불을 받았습니다. 그 증거가 이렇게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경험한 내용을 누가 설명을 해 주는 분이 없었는데 신학대학원 논문을 준비하면서 위의 구절을 보고서 제가 베드로와 똑같이 성령을 받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저에게도 방언과 통변과 병을 고치는 각종 이적이 나타나고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통해서 온 세계에 정확하게 증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약 6년 동안에 오천만의 로마서 블로그와 카페에 약 900편 이상의 글을 올렸는데 대부분 A4용지로 약 20-40매의 긴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논문의 성질을 띤 글들도 많습니다. 일년에 약 150편씩이니 이틀에 한 편 정도 이렇게 긴 글을 올렸는데 저는 정말로 책상에 앉으면 성령께서 바로 쉬지 않고 단숨에 쓰게 하심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지금 정리를 해보니 절대로 제가 이렇게 쓸 수가 없는 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 안수도 받고 목회를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이렇게 사용하십니다. 저는 신분이 남해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집안에 글을 아는 사람도 없었고 누가 제게 복음을 전해 준 사람도 없이 그냥 학교에 다니다 27세쯤 되어서 전도자가 전해 준 성경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게 되었으며 세상에서 여러가지 일을 다 해보고 실패하고 오직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전하는 일에 부요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전하고 있으니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것 외에 제가 달리 제 자신에 대해서 내세울 것이 절대로 없으니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정확합니다. 그리고 저는 흉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절대로 저의 죄악 된 모습을 성경을 통해서 보고서 다시 그런 모습으로 살 수는 없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은 지 약 37년 성령을 받은 지 약 32년이 되어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 아버지의 망극 하신 사랑과 그 아들 예수님의 대속의 희생과 그리고 성령께서 오심을 통해서 죄인이었던 우리는 어떻게 되었고 어떤 일을 해야만 합니까? 짐승도 자신을 죽음에서 건져주면 아무리 흉폭한 야수라도 자신을 건져준 사람에겐 순한 양이 되어 따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렇게 자신을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살려준 예수님께 순한 양이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순한 양으로 만드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불로 혹은 물로 혹은 얼음으로 다양하게 성령을 받게 되면 그 받은 사람에게 능력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마음이 부드럽게 됩니다. 에스겔서는 이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정말로 하나님께서 그 백성이 자신의 법을 지키게 하려는 열망은 너무나 강력하고 지속적이고 포기가 절대로 없습니다. 창세로부터 하나님의 한결같은 인간에 대한 뜻은 인간이 자신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절대로 믿지 않는 사람과 구별됨이 없고 즉 거룩하게 되지 않고 이 믿는 이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 즉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는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제적으로 믿는 이를 새롭게 완전히 과거와 다른 사람으로 재 창조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를 거듭남이라 부르는데 물로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거듭남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고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물로 세례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받고 죄를 용서를 받은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오셔서 거듭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는 것은 옛 사람의 마음을 제하고 마음을 부드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마음에 성령을 주심으로 거듭나게 하는 뜻 입니다. 그리고 이 성령으로 내(하나님의) 율례와 규례를 지키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인간이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십니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더 이상 주실 것이 없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모두 다 오셔서 인간을 이렇게 재창조 하시고 이를 하나님의 작품이라고 부르시고 성령의 도장을 꽉 찍지 않습니까? 성령의 인은 성령의 도장, 낙관입니다. 사람이 작품을 만들고 자신의 것이라 도장을 찍는 것과 똑같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은 우리 한 명을 한 명을 그렇게 표시를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명령하신 바와 같이 율법을 지키기 위함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제 설명을 다 들으시고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다시 봅시다.
예수와 율법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제 이 말씀이 그대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아무런 거부 반응도 없이 그대로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로마서의 율법에 대한 말씀도 바로 이해가 가능하게 됩니다. 바로 보시겠습니다.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이제 이 말씀도 이해가 바로 됩니다. 혼인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가 율법에 대해서 죽었으므로 이제는 율법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섬깁니까?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고 합니다. 이제는 성령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내가 겉은 그대로나 속은 절대로 아닙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내 마음이 성령의 인도를 받을 정도로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겠습니까? 예수님과 성령님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위의 마태복음 5장과 같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에 위배되게 우리를 인도하시겠습니까? 절대로 절대로 죽어도 그런 일은 없습니다. 반드시 율법을 지키는 방향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율법은 조금도 손상되지 않고 그대로 시퍼렇게 살아서 우리가 죄로 갈 때 안돼! 그렇게 하면 죄를 짓는 거야 하면서 막는 작용을 합니다. 이를 성령께서 내 안에서 분별하게 하시고 또 막습니다. 이렇게 이중 삼중 하나님께서 사람이 율법을 지키도록 장치를 하셨고 성령을 선물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길은 인간이 먼저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짧고 순간의 회개로 인간은 말로 다 할 수없는 영원의 축복을 누립니다. 부자는 이런 선물을 몰랐습니다. 물질을 쥐고서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어부와 당시의 약한 자들이 예수님을 따랐고 회개하고 예수님께 순종한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성령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지구상에서 예수님을 믿고 받을 수가 있는 최고 최선의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회개가 그렇게 중요합니다.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올바로 이해한 사람도 드문 일 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내가 예수님과 함께 세례도 받고 또 십자가에 죽음을 통해서 먼저 죽은 나를 율법이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십니다.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는 표현입니다. 성령을 받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성령께서는 나를 부드럽게 하시고 그리고 순간 순간 내가 알게 코치를 통해서 율법을 어기는 방향으로 절대로 인도하지 않고 저를 율법대로 살도록 섬겨 주십니다.
내가 내 욕망을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이 이기면서 성령을 따르면 나는 비로소 모든 율법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이제는 완벽하게 잘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율법으로부터 자유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율법으로 자유롭게 되면서 오히려 유대인보다 옛 사람 바울보다 더 율법을 일점 일획 더 잘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제가 예를 들면 사람이 반드시 남해에서 북쪽의 두만강까지 1천km의 길을 가야 하는데 반드시 남해, 칠곡, 대구, 대전, 수원 서울, 평양, 개성을 하나도 빠짐없이 거치면서 그리고 두만강까지 가야 하는데 발로 걸어서 가는 것과 차를 준비해서 가는 것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걸어서 그 먼 길을 반드시 순서를 지키면서 가야 하는 사람과 차를 주면서 차를 운전하도록 나를 준비를 시켜서 가는 것으로 비교를 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길은 1천km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수십만 수백만 km가 될 수도 있고 그 시간도 1년이 아닐 수십년이 될 수가 있으니 그 멀고 험한 인생길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홀로 가도록 하나님께서 절대로 인간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그냥 타고 가면 하루에도 수천 킬로나 쉽게 가는 차와 같은 선물을 준비를 해 주셨으니 이분께서 성령님이십니다. 능력의 영이십니다.
저는 베드로와 같이 회개하고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고 제가 지은 죄를 용서받고 그리고 예수님께 1992년 봄에 불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저를 성경으로 회개를 시킨 후 약 5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기록된 기적을 대부분 다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성령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리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게 하시고 이렇게 전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로 전도하고 성령의 인도로 성경을 읽고 정리했습니다. 그 모든 증거가 다 오천만의 로마서에 있고 이를 정리해서 이미 책으로 약 8권 정도 미국의 하버드와 예일 프린스턴 그리고 영국의 옥스퍼드에 약 4년 전에 보냈고 이번에 미국과 영국과 캐나다와 그리고 한국의 신학대학 총 20개 대학의 교수님 약 80여 명께 이런 내용을 보냈습니다. 물론 부족하지만 영어로 번역을 해서 보냈습니다. 제가 할 수도 없고 제가 한 일도 아닙니다. 오직 도구가 된 제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의 인도는 주로 복음을 전하게 하십니다. 처음에 약 50명의 주변인에게 전도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동창의 주소 작업을 해서 약 1000명에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천만의 로마서를 통해서 100개국이 넘는 나라에 약 35만명이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통해서 부활의 소재로 전도지를 만들게 하시고 중국어, 일본어, 영어, 그리고 한국어, 러시아어로 번역하게 하시고 온 세상에 부활의 주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책으로 모두 만들어 보급하면 수천만 수억 명의 사람이 예수님에 대해서 듣게 되리라 믿습니다.
남해 노량 작은 바닷가의 어부의 아들이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망극 하신 사랑이요,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요, 그리고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인도하심 임 때문입니다. 죄인은 죄를 짓고 세상 길로 가려고 늘 몸부림쳤지만 예수님께서 길이 참으심으로 전도하게 하시고 성경을 배우게 하시고 그리고 이렇게 전하게 하시니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오직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하나님께 있습니다.
성경은 어제나 오늘이나 아담 시대나 아브라함의 시대나 혹은 옛 구약의 이스라엘 시대나 혹은 신약의 예수님의 시대나 한결같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법으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그 법을 지켜야만 되는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율법이 그대로 시행이 되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됩니다. 율법이 통치하는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인간이 역사를 통해서 스스로 이를 하지 못함을 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직접 모두다 나셔서서 인간을 구원하시고 성령을 주심으로 이제는 성령을 통해서 율법이 지켜지게 하십니다. 성경의 핵심입니다.
저는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그리고 베풀고 나누면서 성령의 인도를 쉬지 않고 받았습니다. 그렇게 약 32년을 살았습니다. 은행에서 나온 후 약 41년을 극도로 가난하게 살았고 첫 아내는 말도 없이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결혼해서 아들을 낳고 사는데 제 지금의 아내도 너무나 어려운 삶을 20년을 살았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는 제가 너무나 돌과 같아서 완고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성령을 받고 어떤 때는 죄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큰 죄를 지은 적도 있고 게으르고 나태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가난하게 산 것도 맞습니다. 이런 제게 하나님께 이런 성경을 이해하고 전하는 은총을 베푸셨으니 그 받은 사랑과 은혜가 하늘과 같고 바다와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 저를 묵묵히 도운 소천하신 어머니와 동생과 그리고 잠실 교회와 저를 사랑하는 가족과 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주변의 모든 분께 하나님께서 크신 은총을 베푸시기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오천만의 로마서를 읽고 읽으시는 분과 제 편지를 받으신 모든 교수님과 가정에 성령께서 임하시고 우리 주 예수님의 위로와 평안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성령을 받게 되면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데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늘 인내하면서 전해야 하고 또 나누면서 전해야 하고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절대로 악을 행하면 전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도가 사랑 중에 가장 큰 사랑입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고 늘 정리합니다. 이렇게 살면 대부분의 율법은 다 지키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는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약속대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절대로 잠잠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가 들을 수가 있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힘을 내어라 걱정을 말아라 라고 하십니다. 이 위로가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가야할 길로 인도하십니다. 저는 참으로 다양한 주님의 손길을 쉬지 않고 체험했습니다. 너무나 많아서 다 기록이 불가합니다. 30년이 넘게 그렇게 살았고 가장 큰 축복은 이렇게 성경을 이해하고 전하는 것으로 주십니다.
부디 다시는 하나님의 율법을 잘 배우지 못하게 하고 잘 지키지도 못하게 하는 가르침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이렇게 지킬 수가 있는 길을 열어 두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대로 절차를 지켜서 믿으면 됩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서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나니아를 만나서 예수님의 이름의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고 약 20년 이상을 전하고 그 체험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만나고서 바로 자신이 가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핍박하던 길에서 떠나서 누구보다 더 열심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령도 없고, 전도도 없고, 공부로만 전하는 사람의 가르침에 절대로 함부로 현혹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찌 성령도 없고 전도도 없이 성령을 받고 일생을 전도만 하신 분이 쓰신 로마서를 함부로 접근하고 해석하고 이를 세상에 전할 수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새 창조물이 되고 하나님의 작품이 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죄로 물든 양심, 상한 심령, 죄에 무디어진 양심을 하나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셔서 이제는 죄를 보면 멀리하게 되고 강하고 튼튼한 담대한 심령이 되어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되어 오직 성령의 인도를 사모하게 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님도 모르고 듣지 못하고 율법도 없이 오직 양심의 법에 의해서 천국에 갈 사람도 있^음을 바울 사도는 로마서에 지적했고, 저는 3천 년을 평화롭게 산 우리 민족의 조상 중에는 이렇게 살아서 천국에 계신 분이 많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노아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욥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고넬료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제 조상 중에도 그렇게 사신 분이 많다고 믿습니다. 글도 모르시면서 일생을 성실하게 사신 가난한 시골 마을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위대함을 압니다. 이순신 장군도 역시 천국에 계시리라 믿습니다. 신인이 꿈에 나타나셔서 승리하는 길을 보여 주었다고 난중일기에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50-60년 전의 천국과 같았던 고향 마을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그런 동네를 만들고 싶은 목사입니다. 물질이 넘치는 지금 한국! 일천만의 신자가 있는 한국! 그렇지만 너무나 각박한 한국을 걱정합니다. 복음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살던 옛 고향과 같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저의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힘을 내시고 회개가 아직도 없으신 분은 회개하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회개는 순간이고 영광과 승리와 축복은 영원합니다. 모든 부자 신자가 가난한 성도와 이웃을 품고 사랑하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유일하게 한국이 사는 길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며 읽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형제, 자매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 위에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