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구봉도 해솔길
산행일자: 2024.3.23
누구랑: 길벗동호회
산행코스: 구봉도 해솔길 1구간 그리고 오이도 트레킹
산행거리: 약 9km
산행시간: 10:15 - 15:15 (5 시간 ) 휴식 2시간
▲ 2시간여 버스를 타고 구봉도 주차장에 도착 트레킹을 시작합니다.(10:15)
▲ 구봉도는 처음 온 곳으로 대부도-오이도 시화호를 아주 옛날 다녀온곳인데 송산 포도가 생각납니다.
▲ 구봉도 해솔길 1구간 다녀온 기록입니다.
▲ 버스 2대에 80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이 참가했습니다.
▲ 우리 번개팀 4명도 함께 했구요.
▲ 대부 해솔길 시작 산길로 들어 섭니다.(10:24)
▲ 개미허리 아치교를 향해서...
▲ 은근하게 오르막길인데 잘들 올라 가네요.
▲ 낙조전망대까지 계속 가야 합니다.
▲ ..(10:32)
▲ ..(10:39)
▲ ...(10:50)
▲ 왁자지껄 모여 있는 둘레길팀에서 꿀차 한잔 얻어 마시고....
▲ 낙조전망대 갔다가 다시 해안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합니다.
▲ 개미허리교를 내려 서는데 해무가 잔뜩 끼어 오리무중입니다.
▲ 전망대 갔다 오는길에 들리세요..낙지 탕탕이 맛있습니다.
▲ 길고긴 갯벌인데 바지락 어장이라고 어민 한명이 나와 지키고 있드라구요.
그냥 돌틈에 있는 바지락은 주어도 좋은데 호미질은 안된다고....
▲ 이곳 해솔길도 경기 둘레길 표지기가 길을 안내하는데 경기길 종주하려면 엄청 힘들듯.
▲ 진달래 몇송이가 피어 있는걸 보니 봄은 맞는가 봅니다.
▲ ...(11:06)
▲ 산길 내려서 전망대로 갑니다.(11:09)
▲ ㅎㅎ 여기 보세요.
▲ 울퉁불퉁 갯벌길 걷는게 쉽지 않네요.
▲ ㅎㅎ 낙지탕탕이에 소주 한잔 걸치는 팀이 보이네요.
▲ 해무에 가린 해..
▲ ..(11:50)
▲ 대부 해솔길 1구간으로 식당가에 도착합니다.(12:03)
▲ 트럼펫 부는 아저씨 ...연주 소리가 웬지 구슬프네요.
▲ 독도횟집에서 낙지 바락 칼국수.(12:12)
▲ 바닷가에 부처님 불상이 보이는데 베트남 사원에서 만들어 놓은듯.
▲ 안산 공단등지에 일하는 베트남인들의 사원 연화사입니다.
▲ 곳곳에 바다 낚시터가 많이 보이는데 바다로 나가는게 아닌 평지에 만들어 놓은 낚시터.
▲ 북망산으로도 둘레길이 이어져 있지만 우리는 주차장으로 돌아 갑니다.
▲ 주차장 도착 대부도 해솔길 1구간을 마칩니다.(13:07)
▲ 해무에 바다끝 아파트가 성같이 보이는 오이도에 도착 .(14:15)
▲ 차도 많고 사람들로 인산인해...모든 사람들이 모두 오이도에 모였나봅니다.
▲ 이름한번 근사하다...해군본부라....
▲ 갈메기들이 새우캉 받아 먹으려고 곡예를 펼칩니다.
▲ 제방도로위를 걷는데 끝이 안보입니다.
▲ 오이도 등대에서 모든 트레킹을 마칩니다.(15:14)
▲ 아침에는 쌀쌀하더니 낮에는 초여름같이 더운게 우리앞에 봄이 성큼 다가 온것 같습니다.(15:20)
잔디 생육기간이라고 파크골프도 4월말까지 휴장이라니 갈곳은 산인것 같습니다.
https://cafe.daum.net/100mot 아침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