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 오솔길이 아름다우며 정상 너머엔 탁트인 서해바다와
주상절리의 아름답고 멋드러진 풍광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
아직은 일반에게 그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해식으로 인한 기묘한 바위들과, 또한 파도와 몽돌의 하머니가 어우러진
기막힌 아름다운 자연의 선율을 들을수 있는 곳,
물때를 맞춰 주변의 벌천포 해수욕장과 웅도에 들러,
갯펄에 기대사는 그곳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몰 무렵의 천수만을 찾아 철새들의 아름다운 비행을 감상하면
또 다른 여행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