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부안 고마제 시조회 (1부)

[야화]

금요일 퇴근 후에 부안에 위치해있는 고마제로 달려가 봅니다.

꾼들의금빛붕어 정기출조를 알리는 헌수막도 걸려있네요

상류 쪽에 도착
풍월형님이 브이로 반겨주시네요~

리버 총무님도 상류쪽에~~

일출형님도 상류 쪽에 위치 웃는 얼굴로 빼꼼~

태공 회장님도 본부석에서 멀지 않은 상류에~

말뚝형님도 정출지에 도착!
포인트는 저랑 같은 포인트 였습니다ㅎ

회원들이 다같이 찜빵으로 반겨주고~

자리를 보며 고기가 나올까 안 나올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네요ㅎㅎ

저녁 시간 때가 다 되어 식사를 하러 이동

저녁은 순대국밥이였어요 이집이 부안 순대국밥 맛집이라고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피순대도 나오고~

든든한 국밥도 나왔습니다.
남자에게 좋은 부추도 듬뿍 올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일출형님 ㅎㅎ
버억~~~

국밥집에서 기념으로 같이 사진도 찍고
즐겁게 식사를 가졌습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와 12시까지 쪼아봤지만 말뚝..
그래서 푹 자버렸습니다ㅎㅎ

제 맞은 편에 말뚝형님도 밤새 말뚝...ㅎㅎㅎ

입도 심심하고 그래서 과자도 먹으며 아침장을 봅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호수애 고문님께서 아침을 사주신다기에 부안 기사님 식당으로 이동~

즐겁게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문님^^♥

식사를 마치고 커피도 마시고
다시 저수지로 복귀합니다.

독야형님의 자리로 가보니 사람은 없고..

차에서 곤히 자고있어서 점심에 보기로하며 발걸음을 이동해 봅니다.

호수애 고문님 자리에 가보니 기타를 멋지게 치고 계셨어요~

배우신지 1년정도 되셨다는데 엄청 잘 치셨어요 멋진 고문님
👏👏👏👏👏👏👏👏👏

말뚝형님과 좌대에서 와인도 한 잔 했습니다.
낚시와서 와인 먹는건 처음이라 신선하고 즐거웠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직 남은 1병 다음을 기약하며 잘 보관해둘께요 말뚝형님~

본부석으로 이동하여 커피도 한잔 하고

본부석 옆쪽에 위치한 옛 건물 멋지네요

다시금 회원들이 하나둘 모여 점심을 먹으러 이동합니다.

중국집에 도착하여 저는 문어 짬뽕을 주문했습니다.
먹음직스럽네요 ㅎㅎ

망치형님께서도 식당으로 도착~

모두 다 같이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다시 저수지로 복귀합니다.

망치형님과 꼬꼬새형님도 제 쪽에서 왼쪽편으로 자리를 잡으시고

자리에서 밑밥 뿌리는 저를 사진찍어준 여운이형님 땡큐ㅎㅎ

지렁이 미끼로 붕애를 열심히 낚으시는 말뚝형님

느나느나 타임인데 사이즈가 너무 아쉽다는 말뚝형님

3시가 되기전 본부석으로 가보니 시조회 준비로 바쁘신
회장님과 총무님

회원들이 본부석으로 하나둘 모여 시조회를 시작합니다.

태공회장님과 리버총무님의 진행으로 시조회는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 꾼들의금빛붕어가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며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호수애 고문님께서 대표로 축문을 낭독해 주셨습니다.

회원들의 정성도 쌓여만 가고~

고사가 끝난후 회장님께서 축문을 태우는걸로 시조회 행사는 마무리가되었습니다.

저녁을 준비하시는 회장님과 총무님

저녁 메인은 뼈다귀탕 ~

준비하느라 바쁘네요 바빠~~

다같이 나서서 도우며 준비하기에 저녁 준비는 후다닥 진행 되었네요ㅎㅎ

망치형님의 후배분 앞으로 활동하기에 앞서 인사드리 왔다고 합니다^^

맛있는 편육과,시루떡 그리고 꼬꼬새형네 김치♥

팔팔 맛있게 끓어가는 뼈다귀탕~~

때깔보세요 맛있겠죠 다시 또 먹고싶네요~

다 같이 저수지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네요~

성공적으로 시조회와 저녁 식사가 마무리가 되었어요~~

유희형님 큰거 한수 부탁해요~

태공회장님은 자리에 없는듯..

리버총무님도 자리에 없는듯 합니다.

회원들이 낚시하러 간 사이에 저녁 먹었던 것들 뒷정리를 하시고 계셨네요 감덩~
고생많으십니다ㅠ

풍월형님도 붕어 맞이에 한창이네요ㅎㅎ

일출형님도 텐트속에서 집중하시고 있고요

호수애 고문님은 잠깐 외출

놀붕이 형님도 자리 셋팅중이네요~

독야형 자리에 가봤더니 커피를 타주셨어요ㅎㅎ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화이띵!!

맞은편 말뚝형님도 집중하고 계시네요 화이팅!!

여긴 제 자리ㅎㅎ 좌대가 편하긴 하네요 따숩고

망치형님 자리 동림지에 좌대랑 놓고 오셔서 전투낚시 강행

꼬꼬새형님 자리에 가보니

망치형님은 여기에ㅎㅎㅎ 주무시고 있네요

망치형님 후배분 자리

해는 저물어가고 오늘은 날씨 여건이 좋았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찌만 봐도 좋네요~~
하지만 찌는 말뚝입니다.

아직 조금 이른가 보네요 아마 다음 주 정도면 터지기 시작할 거 같네요.

풍월형님 자리에서 나온 붕애임다 좀 혐오 샷..ㅎㅎ

<1부 여기까지>

[여운]

잘했어요 굿

[야화]

감사하모니카 ♥

[리버(원조)]

조행기 좋습니다.

[야화]

감사하모니카 ♥

[일출]

히야~
2부도 이쏘~

[야화]

시조회라 사진이 어마어마 하네요 ㅜㅠ 헉헉

[풍월]

고생하셨습니다

[야화]

풍월형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

[꼬꼬새]

읽다가손가락부러지는줄 ㅋㅋㅋㅋ

[황금사짜붕어]

야화의 조행기 를 보면 내가 거그있던느낌
생생해서 아주좋아~~~~
2부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