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박14일 휴가후 복귀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훈단명찰이랑 받은 인펀 손편

이번휴가때 가지고 왔네요.

엄빠꺼 동생꺼 마크사가서 만들어왔네요~

휴가 나오면 24시간 잠만 잘꺼야 하더니

왠걸요~

뻥이예요~ㅋㅋ

담날부터 할아버지 외할머니 댁에 갔다 

저녁엔 친구들 약속있다고 나가더니 떡하니 외박

얼마나 그리웠을까하고 담날 저녁 늦게 들어왔네요

저보다 늦게자고 저보다 일찍일어나 게임 

시간이 아깝다나 뭐라나

저녁만 되면 귀신잡으러 나가고~

낮에 돌아 댕기는 귀신은 없나봐요~ㅋㅋ

주말에 1박2일 군산으로 가족여행갔다 오면서

천안 독립기념관 들려 국군장병 휴기프로젝트 달성하고 천안에서 원찬이 고모만나서 간단히 

점심먹고 집으로gogo~

저녁으로 원찬이가 좋아하는 막창에 

양푼이 갈비맛나게 야무지게 뜯고왔네요

진미채볶음과 닭 볶음탕은 

원찬이가 점심으로 아빠랑 같이 먹으라  

만들어 싸주네요.

수제비도 햊줬는데 비주얼이 영~아니라서ㅋㅋ

오늘 아침역에 태워주고 아들 정면샷

한컷 찍었 습니다.

쿨하게 찍어주네요.

잠깐 역 대합실에 기다리며 먹고싶었던 도넛

먹여서 들어가기전 한번 안아보는데

맘이 찡해지네요

아들 들어가야 또 나오지하니

그렇지 하네요~

14일 동안 알차게 신나게 즐기고 엄마아빠랑 

시간도 가져주고 

담휴가엔 좀 더길게 보내자~

원찬해병 첫 휴가 무사히 보내고 복귀했습니다.

[1281기 박성하맘 (6여 보병)대구]

원찬해병 첫휴가를 가족과 친구들과 즐겁게 시간 잘보내고 복귀잘하고 있겠죠? 복귀잘해서 맡은업무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12시20분쯤 배탔다고 전화받았는데
조금있으면 도착 할것같아요
가족과 보낸시간은 짧고 친구들이랑은 길~~~게 보내다 갔습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그래도 집에있을때 출근전 깨어있는 얼굴은 보았네요
윤수해병도 아직 잡을 귀신이 많이 남아있나보네요~
빨랑 잡고 집어 들어가자~

[1278기 양원혁맘(1사/보병)제주]

첫휴가를 진짜 잘 보냈네요
가족들 섭섭하지않게 ㅋ 친구들과도 우정 찐하게 보내고~~~
14일이 14초처럼 지났겠어요
그래도 들어가야 나온다는 말에 수긍하는 원찬해병 기특하네요 ㅎ
지금쯤 원찬해병집에 도착했으려나요?
휴가기간동안 충전한 몸과 마음으로 실무지에서 다시 힘차게 생활하길 바랍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좀전에 나온거 같은데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후딱 가버렸네요~
복귀날 몇일앞두고 심란하네 하더니
어제밤에 잠을 설치더니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기다리네요
역까지 가면서 몇마디 못나눠었요
눈물 날것 같아 참고
들어가야 나온다 하니 씩씩하게 갔어요.
백령도착하면 전화한다고 했는데
아직이네요~^^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첫휴가
행복하게 보내고
빛나는 피부로 무탈히 복귀함을 축하합니다 ~!!

육지가 얼마나 그리웠을까요~~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열심히 하고 잘 들어갔다
여름전 두번째 휴가나오길~!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어제 저녁까지 먹고싶었던 닭발 드시고
오늘 아침 도넛먹고 들어갔어요
6개월후쯤 두번째 나올것 같다는데
한참더울때 나올것 같아요~

[1276기 정연호부 (1사정통) 전주]

첫휴가 알차게 잘보냈네요
우리 해병이들은 휴가나오면 오는날 복귀하는날 이렇게만 볼수 있답니다 ㅎㅎㅎ
조금 지나면 휴가 또 나올거에요 그때까지 힘내셔요 원찬어머니^^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감사합니다.
술먹고 혀 꼬여서 서운해 말라네요
전역하면 많이 볼수있다고 참으라네요
두번째 휴가도 똑 같을것 같아요

[1270최락은맘(6여)안산]

원찬해병 휴가
많이 아쉬울거에요~
들어가기 싫다 ~했을거구요~~
맘이 찢여지죠 ~
두번째 휴가 어여 나오길
빌어봅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들어기 싫다~
선임이 한이야기가 이런 심정이구나
이해가 가네 하더군요
오늘은 쉬게 해줄줄 알았는데
밤부터 바로 초소근무
들어가야 된다네요
쫌 너무하다 싶어요

[1285기 윤준父(6여단/정통)전주]

원찬해병 첫휴가 나왔군요
가족들과 여행도가고 친척어른들도 챙기고 배려심깊고 착한거 같습니다
첫휴가 나오면 얼굴보기 힘들다는데
알찌게 잘보낸거 같네요
들어가는 뒷모습은 넘 맘이 아프지만요
무사히 복귀잘해서 다행입니다
전역하는 그날까지 무사무탈하길
바랄께요
아들 준이도 3월달에 첫휴가나오는데
제가다 설레입니다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귀식잡으러 다닌다고 얼굴을 많이보고 밥도 몆번 못 먹었네요
아들 휴가날 잡히고 오는날까지는 설레는데
막상오면 얼굴보기가 싶지않네요
윤준해병 휴가 나와 가족과 시간 많이보내길 바랍니다

[1282기 윤태건맘(전술통신/연평)안양]

ㅠㅠ 들어가야 또 나오지요 첫. 휴가 알차게 잘 보냈네요^^;;; 원찬해병 무사무탈!!!!!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들어가야 또 나오는건 맞는데
오고가는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안쓰럽네요
윤태건 해병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53기 정지훈(6여), 89기 원비(6여단)]

원찬해병 첫휴가 추카추카합니다..
귀신잡으러 다니기도 바쁠텐데
엄마아빠 위해 가족여행도 같이
가주는 멋진 원찬해병..👍👍👍
복귀하는 모습에 많이 아쉽고 많이 서운하셨을것 같아요..
선배님..다음 휴가를 기약하며..
힘내세요..
원찬해병..화이팅!!!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미리 가족여행할꺼라고 이시간 만큼은
비워야한다고 협박아닌 협박했죠ㅋㅋ
원비해병 후반기 교육받고
4.5초짜리 입도휴가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부394기 신하용 (1사 포병)조부 광천]

ㅎㅎㅎ 그귀신들은 잡아도 잡아도 줄지을 안네요.열심히잡기을 해병대 이름으로...

[1284기최원찬맘(6여,방공)구미]

선임들도 많이 잡았는데 줄지않는게
신기하네요.
지금은 복귀해 열심히 나라지키고 있습니다.
산하용하사 무사무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