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단공사 준공식은 내년 2024.년 4월 초에 금양단 제향일에 맞춰 시행코자 결정 하였습니다]
올해 추진중인 설단공사(시조비석설치)현장방문과 추향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이 많을경우 (서울-공주)교통편 마련토록 하여 추가 공지 하겠습니다.
오씨대동종친회 총재 오남열 .
상기와같이 지난 18일 서울 오씨대동종친회 는 당일 버스1대를 대절해서 사당역 4번출구에서 오남열총재 님을 비롯해 20 명 7시40분 출발 공주 금양단까지 넉넉한 시간에 도착 전국 지역 종친 50 여분 추향제에 동참했습니다 간밤 소담스럽게 내린 첫 눈은 산천을 하얗게 덮어 가을 속 겨울을 느끼며 공주 유림 집도를 위시해 초헌관 오남열총재 아헌관 오유근 고문 종헌관 오현진 설단 추진위원장 집례 오병일 미산파 회장 님께서 긴 시간에거쳐 정성으로 제를 올렸습니다. 제법 추운 날씨라 원로 오유근 고문님 무척 염려도 되었지만 무탈히 제례를 마쳐서 한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전주 지역종친회.익산 장흥 보성 해주 동복 나주 고창 함양 각 종친회에서 동참해주셨으며 오동백 강북종친회장 여성 회원 동참으로 젯상 차림과 뜨거운 커피 제공 및 수고해주셨으며 외손 이영애 기자 내외 동참과 사진 영상 자료 촬영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설단 공사를 하는 중이라 눈 내린 후 질척 거리는 설단 주변이였지만 내년 봄 준공을 하게되면 말끔히 정리되어 더 좋은 모습으로 멍당중 명당의 터에 오씨대동종친회 숙원사업 의 꿈이 활짝 열려 대한민국 오씨의 전당이자 오성 모두 참배드려야할 장소로 거듭난다는 생각을 하면서 내년 봄 춘향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성 일가모두 염원을 드렸습니다.
설단 공사 기금 동참을 이미 하신 일가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아직도 동참을 미루고 계시는 오성 여러분께서는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십시일반 동참으로 한분 한분 모두 헌성 비에 이름을 새겨 후대에도 전해지도록 이런 기회는 앞으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씨대동종친회 는 우선 설단을 준공하고 이어 재실 건립도 추진하고 계십니다. 재실은 오래되어 허물어지기 직전에 볼때마다 안타깝기도 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모쪼록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오성 모두 힘이 되어주시기를 바라며 영상과 사진을 참고 하시면 합니다 한 뿌리 후손 모두 반갑게 손잡고 문안을 나누다보면 따스한 정이 절로 우러납니다.
2023년 11월 18일 공주 설단 추 향사 후기에 적어봅니다. 부족한 글 널리 이해 바라며 '오씨는하나다 '
첫댓글 궂은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