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4일 제42차 정기산행 명성산,산정호수(억새꽃축제) 경기도 포천시 대표 축제인 '제22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0월 13일부터 주말동안 '가을 억새에 반하다'를 주제로 막이 오른다. 10월 28일까지 주말동안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사진관 등의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예술 퍼포먼스를 결합하고, 억새꽃축제의 신규 컨텐츠를 확보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참여형 축제로 추진된다.
행사 첫날 공식행사인 '가을 억새에 반하다'를 시작으로 6개부문 2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3일 14시부터 시작되는 개막행사인 '가을 억새에 반하다'는 남진, 김연자, 이용, 박서진이 참여해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된다.또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문화나눔 콘서트, 포천시 14개 읍면동 대항 억새꽃 노래자랑을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비상의 노래'를 주제로 가노농악 퍼포먼스, 경기도립극단 초청공연으로 오영진 원작 '시집가는 날'을 재미있게 각색한 웃음과 해학이 있는 '맹진사댁 경사', 해바라기, 김희진, 먼데이키즈, 임영웅, 진달래가 참여하는 NH농협 푸른 음악회 콘서트 7080이 기다리고 있다.
신규 프로그램으로는 수변 산책로를 돌며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억새 인생사진관 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 등룡폭포에서 펼쳐지는 폭포 '소리노리', 포천 특산품과 함께하는 열린 음식 축제, 억새 공예 체험, 나도 가수다! 등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관광도시 포천에서 즐기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통해 10월 축제의 낭만 속에 흠뻑 빠져 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건전한 산행문화를 선도하는 ☞ 산울림산악회 제42차 정기산행 ☜
▶1코스: (중급코스 약5.5km 4시간 20분) 등산로가든→책바위→자인사갈림길→팔각정→억새군락지→등룡폭포→등산로가든 ▶2코스: (초급코스 약6km 3시간 30분)등산로가든→등룡폭포→억새군락지→팔각정→등룡폭포→등산로가든 ▶3코스:산정호수둘레길(약 4.2km 1시간 30분)
예금주 : 김영란
![]() ♧ 안동산울림산악회는 등산을 좋아하는 친목동호회로서 비영리 모임입니다. 정기산행시 일일여행자 단체 보험은 가입하지 않으니 필요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시 일체의 사고에 대해서는 본 산악회에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건전한 산행문화를 선도하는" 안동산울림산악회 산정호수, 그 물위를 걷다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산정호수는 포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민관광지다. 아름다운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잔잔한 호반을 따라 걷는 산책만큼 좋은 것은 없을 터, 산정호수에는 호수를 한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뿐 아니라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수변데크길, 송림이 울창한 숲길, 붉은빛 적송아래 조성된 수변데크길, 조각공원 등 약4.2km에 이르는 평탄한 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 명성산 [鳴聲山] 높이 : 923m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인기명산 [40위] 궁예의 한이 서려있고 산아래 산정호수가 있는 명성산은 산세가 수려하다. 억새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수도권에서 가을 단풍산행과 억새산행으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도평천(都坪川), 영평천(永平川), 한탄강의 수계를 이루며, 산세가 가파르고 곳곳에 바위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명성산은 경기도 포천군과 강원도 철원군의 경계에 서 있다. 산 이름을 풀어 보면 울음명(鳴)에 소리성(聲)자다. 그래서 일명 울음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런 이상한 이름을 가지게 된 데에는 그만한 연유가 있다. 통일 신라의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이 산을 지나 금강산으로 갈 때 산이 그것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궁예가 왕건에게 쫓기다 살해되는 것을 보고 산이 그러했다고도 한다. 이렇듯 슬픈 얘기를 간직하고 있지만 경관은 뛰어나다. 동족상잔의 비극이었던 한국전쟁 전에는휴전선 이북의 땅이었다. 주변의 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운것을 보고 김일성이 이곳에 별장을 지어 잠시 기거하기도 했다 한다.명성산 남쪽 산록에는 여우봉과 망우봉으로 둘러싸인 산정호수가 맑고 잔잔하게 펼쳐져 있다 특히 호수와 더불이 수를 놓은 듯 깔려 있는수만평의 억새풀밭은 언제 찾아도 낭만적인 운치를 느끼게 한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암봉과 절벽, 초원 등이 다양하게 전개되며 좌우 시야가 탁 트인 조망이 장쾌하다.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 지대이다. 억새는 정상까지 능선 따라 군데군데 있으나 화전민터 일대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경 억새축제가 열린다. 산행에 동참하고자 하는 회원님은 카페나,밴드에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거나 사무국장 또는 총무에게로 전화주세요 사무국장:010-5466-2900 총무:010-8577-5089 선입금자 31명(리무진 버스) 선착순으로 접수 받겠습니다. 선입금 계좌번호 농협 356-0954-6866-13 예금주:김영란 '예약'(산행참석 )해 놓고 안오시면 다른분이 함께 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 하오니 회원님들의(신중한 예약)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산악인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약속"입니다. |
첫댓글 산행공지 준비해서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당~~~^-^
이번 산행도 멋진곳으로 잡으셨네요~~^-^
늘 산행공지 하시느라 수고많슴니다
고맙슴니다 ~~
명성산 정기산행 신청자 ~~^^
1권태희.2송철규.3배재국.4이지숙
5전태호.6김형일.7김영란.8이준승
9오후자.10권혁철.11정근섭
12 김두연.13김영주.14윤경이
15조연순.16김인수.17김주환
18강신충.19박승탁.
19.20심남숙외1명.21이동열
22신윤희.23김명은
14일 천안 예식장으로 가야 하네요
산행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산행 잘 다녀 오세요
@김장군 함께하지 못해 아쉽네오ㅠㅠ
결혼식 잘 다녀오세요.
담달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