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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 수행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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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익선 칼럼 원불교의 생사관과 죽음의 수용 (서울청운회, 여의도교당, 2018.12.2)
wonyongsang 추천 1 조회 45 18.12.16 19: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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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7 00:28

    첫댓글 감사합니다.
    단식으로 마지막을 정리하는 건 꼭 알고싶은 내용입니다.
    삶에 대한 욕심이 남아있다면 단식으로 마감하는 건 지난할 듯 싶은데 그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다른 분들도 때를 알고 적절히 하직(병치레하며 옆사람 넌더리나게하는 건 곤란할 듯 싶어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주 고마워요. ^^

    첨부된 글이 있네요.
    나중에 읽고 보기 쉽게 요약해서 글.동영상 카테고리에 올려두고 싶다는 생각이 좀 있네요. 뱀다리 붙이는 거겠지만 말입니다.ㅎㅎ

  • 18.12.17 22:48

    “죽음은 ... ‘나’라는 존재가 해체하는 과정이다.
    이 해체를 어떻게 능동적으로 해결할 것인가.
    그것의 해법이 청정일념인 것이다. 평소의 수행 외에는 없다. 죽음에 임박해서 해결하는 것은 늦은 일이다.
    평소에 삼학의 수행으로 힘을 길러 놓게 되면 그 만큼 청정일념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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