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삐 Movie & Milonga @7/9 !

[Refl]

안녕하세요. 리플입니다.

이리님께서 미리 공지해 주신 것처럼

이번주 토요일은 영화번개가 있는 날로,

라벤에 모여서 땅고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물론 끝나고 9시부터는 밀롱가가 있습니다.

수업 옮겨져서 토요일날 뭐 할 지 아쉬웠던 분들,

웍샵가는게 부러웠던 분들 계시죠?

..그 반대가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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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ogram

   A. 영화 번개 (6시~8시 반)

       상영작: Café de los Maestros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까페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47088  참조

       6시까지 오셔서 자리 잡고 같이 간식 준비해서 6시 반부터 상영합니다.

       영화 보시다 감동받으시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셔도 좋습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좌석배치는 약 30~40석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이리싸부님께 재가를 받아놨으니 같이 오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데려오세요. ;)

   B. 작은 이벤트 및 밀롱가 준비 (8시 반~9시)

       영화 잘 보신 분들이 맞출 수 있는 간단한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경품도 3가지 있구요.

       예전 타 땅고 동호회 파티때 협찬끌어왔던 제품들이니..

       혹 이번에 파티 가실 분들은 유용하게 쓰실 겁니다.

   C. 밀롱가 (9시~12시.. and more?)

       선곡은, 부족하지만 제가 한번 준비해 봤습니다.

       파트가 셋으로 나뉩니다.

       첫번째로, 아이스브레이킹도 할 겸 먼저 박자 읽기 쉽고 유명한 곡들이 주를 이룹니다.

       두번째는, 세계의 땅고 명곡들을 선곡했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미국 등이 주가 됩니다.

                     비교적 요새 곡들이라 처음 들으시는 곡들도 있을 거구요,

                     익숙한 곡이지만 못 들어셨던 스타일의 연주도 있을 겁니다. ^^

       세번째는, 서정적인 곡들을 주로 해서, 정통 땅고는 아니지만 그 느낌으로 출 수 있는 곡들을 소개하고

                    ('인생의 회전목마', 'Valse de la luna',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등)

                     중간중간 활력이 넘치는 누에보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레파토리가 다 되거나 조정이 필요하면 땅삐 노트북의 예전 프로그램을 그때그때 섞을 예정입니다.

       참. 역시 무료입니다!

       지인분들 데리고 오세요.
       땅삐 스타일의 밀롱가가 어떤 건지 보여드리지요.

2. Hou much? and Food??

전액 무료입니다 - 영화 번개도, 밀롱가도.  :)

땅삐 식구들이 모아주신 회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뒷풀이때 남은 6만원과, 아란님 생일파티 하고 남은 8만원 가량이 있습니다.)

다만, 많이들 오셨을 때 먹을 것이 부족하면 죄송하니

와인이나 맛있는 것 가져오시는 분들은 격하게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음료만 공개하면.

영화 상영때는 저만의 레시피로 만든 스파클링 마가리따 레모네이드,

밀롱가때는 특제 샹그리아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3. apply

영화번개 좌석 배치와,

영화/밀롱가 음식 준비를 위해 댓글신청을 미리 부탁드립니다. 

양식은 신청번호 / 닉네임(누구랑 같이 오실분은 + 몇 명 이렇게 써 주세요) / 하고싶은 말 이렇게 해주세요. 

ex) 1 / Refl / 재밌게 만들어볼께요. ^^

그리고 도우미 구합니다.

영화번개때 좌석배치 / 간식준비

영화끝나고 자리정리 / 밀롱가 준비

중간중간 밀롱가 음식 내는 것 도와주실 분.

많으면 많을수록 나눠서 조금만 하면 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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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기다리셨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조금 늦은 공지 죄송합니다.

      기다리신 이상으로 더 재미있고 멋진 하루를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없어서 좀 아쉽고 서운하지만

      이번에 잘돼서 다들 만족하시면

      몇 달에 한번씩이라도 또 할 수 있을 테니까요. ^^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굿나잇.

[Refl]

감사합니다! 접수!

[오션 입니다^__^;]

리플님))) 항상 밝고 환한 모습에 주위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으시군요! 토욜 뵈요 ㅎ

[Refl]

접수되셨습니다 고갱님~~ ^^

15/오션님/ (*또 제맘대로 해석) 제가 좀 주변을 밝히지 말입니다(?)

[푸른바다]

16/푸른바다/첫경험을 해봐도 될지.. 어이해야...제시간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뿌이뿌이]

와~ 바다님 오시니까 꽃단장하고 가야지~~

[Refl]

감사합니다. ^^*
비도 그쳐서 이제야 뭔가 일이 되는 기분입니다~

[(새로운)진리]

영화는 못 볼 것 같고, 감자 샐러드 가져다 드릴께요~

[Refl]

진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