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의 핵심 평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영상의 총 길이가 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였고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드러냈습니다.
<핵심 내용>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하는 행동들이 다른 대상에게는 모든 것이 없어지는 것처럼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근거>
(1)작가는 애니의 배경을 우주로 하여 우리가 상상만 했던 우주 택배업체자를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줬기 때문입니다.
(2)영상속에서 인간 한 명이 가볍게 하는 행동들이 보라 외계인들의 행성 전체가 없어지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비평문 내용>
자니 익스프레스는 귀여운 그림체의 비해 잔인하다고 할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영상에서 인간이 걸어다니는 것이나 음료수 캔을 던지는 행위가 보라 외계인들에게는 재앙처럼 느껴졌고, 인간이 우주선을 타고 돌아갈려고 했을때 외계인들이 환호하였지만 그 뒤에 행성 전체가 불에 가루가 되어 종족 멸망하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처럼 우리가 아무 생각이 하는 가벼운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재앙급으로 심각한 것으로 또는 눈물이 흐른는 감격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과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표현하였고, 외계인과 인간의 장면을 대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더욱더 주제를 부각하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가 평소에 했던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느꼈을지를 성찰하고 반성할수 있게 해주는 재미와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