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혈액형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하는 고통들과 개선점들
1. 혈액형 타입에 따른 판정이 잘못되어 Rh(+)에서 Rh(-)로 바뀌는 경우
2. 학교에서 선택된 혈액형이라며 집단 따돌림을 받는 경우의 학생 지도의 문제
3. 병원에서는 환자 보호자에게 혈액을 요구하여 그 가족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
4. 응급시 병원과 혈액원과 봉사회간의 긴밀한 네트웍
5. 일반인들에게 대한 Rh(-)혈액형의 올바른 인식을 위한 계몽의 부재
6. 본인의 혈액형이 Rh(-)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경우
7. 돌발적인 사고나 질병으로 갑작스런 수술이 필요한 경우
8. Rh(-) 혈액형의 희귀한 특수성 때문에 야간에 대비해야 하는 응급대처능력의 부재
9. 응급한 경우 야간에 헌혈 할 장소의 문제
10. 초등학교 1학년때 하는 혈액검사 결과에 따른 학생과 학부형에 대한 교육의 부재
11. 가임년령 여성에 대한 Rh(-)산모로서의 예방책과 대처법에 대한 교육의 필요
12. 일선 각 급 학교에서의 Rh(-)학생에 대한 교육의 문제
13. 산부인과 의사의 Rh(-) 산모에게 파토블린에 대한 숙지와 주의 의무
14. Rh(-) 여성의 자연유산이나 인공유산시 대처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숙지와 주의 의무
15. 수혈자의 AIDS 등 감염의 문제
16. 긴급 헌혈인 경우 차량 지원에 대한 체계
17. 각급 교과서에서 Rh(-)에 대한 내용이 심도 있고 포괄적으로 실려져야하는 부분
18. 병원에서 네가티브 혈액형인 환자의 진료나 수술을 거부하는 경우
19. 응급시 온라인상이나 오프라인 상의 비상 연락 체계의 문제
20. 일반인들의 네가티브 I.Q 와 Rh(-)인들의 Rh네가티브 I.Q를 높이는 문제
21. 종합 병원 혈액 은행 담당자의 비협조적인 점
22. 혈액원 내 봉사회 담당자의 비협조적인 점
23. 대량의 혈액이 필요한 경우 봉사회간의 원할한 네트웍
24.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 전후에 겪어야 하는 고통들
25. 혈액원에서 혈액 재고가 없을 경우 인근 혈액원의 신속한 이송
26. 만성 질환으로 재정적으로 고통받는 부분
27. Rh(-)환자 발생시 종합병원 관계자의 협조
28. 긴급 헌혈로 혈액이 공급되었을 때 환자에게 주는 혜택
29. 사고나 수술전후에 갑자기 Rh(-) 임이 판명되는 경우 가족들의 대처
30. 긴급 헌혈의 경우 헌혈 지원금에 대한 보조
31. Rh(-)인의 건강 관리에 대한 홍보
※ 위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
[1]. 병원과 혈액원과 봉사회간에 혈액 공급 시스템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행적적으로 체계화 되어야 합니다.
[2]. 0.25%의 네가티브 인구의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어 관리 되어져야 합니다.
[3]. 정부기관의 Rh(-)여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4]. 병원에서는 Rh(-)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진료와 간호를 해야 합니다.
[5]. 야간에 대비한 비상 연락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6]. 야간에 헌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7]. 주민등록증에 혈액형 인식 표시가 필요합니다.
[8]. 보건 담당 양호 교사의 제대로 된 Rh(-)혈액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9]. 각 급 학교 교과서의 Rh(-)혈액형 관련 내용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10]. 백혈병이나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11]. 네가티브 아이큐를 높이고 Rh(-)혈액형에 대한 올바른 홍보가 필요합니다.
[12]. 적십자혈액원 주최의 Rh(-)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정례화되어야 합니다.
[13]. 의료관계법규상 혈액관리법에 Rh(-)혈액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14]. 환자 발생시 혈액 공급이 <병원-혈액원-봉사회>라는 네트웍임을 알리고
병원 담당자들은 이 네트웍에 의해 처방이 내려져야 합니다.
※ 해결방안에 대한 세부 내용
[1]. 병원과 혈액원과 봉사회간에 혈액 공급 시스템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행적적으로 체계화 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대구,경북 봉사회의 경우입니다. 병원에서 Rh(-)혈액형에 대한
처방이 내려졌을 때 종합병원인 경우에는 자체 혈액은행에서 조달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혈액원과 인근 혈액원에
재고량이 없을 경우 Rh(-)헌혈 봉사회에 전화를 합니다.
봉사회에서는 확보하고 있는 자료로 혈액형별로 헌혈 요청 전화를 드립니다.
헌혈이 가능한 경우 기증처를 밝히고 헌혈을 한 후 봉사회에 확인 전화를
부탁합니다. 헌혈 과정이나 채혈 후 검사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이 나는 경우
다른 분에게 전화를 합니다.
검사나 이송에 하루 정도 걸리고 변화된 상태에 맞추어 대처하기 위해
병원에 전화를 하여 환자의 상태와 수혈 여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만약
전화 연락으로 필요한 만큼 확보를 못할 경우 전국협의회 홈페이지
[응급수혈요청방]에 글을 올립니다.
만일 타 지역에서 헌혈이 되어질 경우 지역 혈액원과의 연계로 원하는
곳에 이송이 될 수 있도록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강력한 행정적인 뒷받침에 의해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2]. 0.35%의 네가티브 인구의 현황이 제대로 파악되어 관리 되어져야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Rh(-)봉사회를 알고 있거나 가입한 가입한 인구가
전체 Rh(-)[알에이치네가티브] 인구중의 일부입니다.
대구,경북 봉사회의 경우 약 250여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만 대구,경북 Rh(-)인이 약 3000명으로 추정했을 때 10%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명단 확보를 위해 혈액원에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학교보건협회,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어 빠짐 없이 현황 파악을 해야 합니다.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로 누락되어 있는 Rh(-)인을 파악하여 본인에게 알리고 관리해야
합니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이 되면 4월 15일을 전후하여 학교보건협회에서
혈액형 검사를 합니다. 그 결과에 대한 내용과 함께 학생이 Rh(-)혈액형인 경우
가정통신문에 혈액원이나 봉사회 등록권고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Rh(-)혈액형 소유자의 자료를 영구적으로
보관하게 되어 있으므로 각 지역 혈액원과 Rh(-)봉사회와 협조하여 그 명단을
같이 관리해야 합니다 각 병원 산부인과에 공문을 보내어 출생하는 Rh(-)인도
파악하여 관리해야 합니다.
각 지역 혈액원에서는 Rh(-)혈액형 명단을 학교보건협회에서 이송 받아 관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명단은 의료법상 비밀누설의 금지에 저촉되지 않는
내용으로 각 지역 봉사회의 회원 관리에 협조를 해야 합니다.
현재 혈액원이나 학교보건협회는 Rh(-)회원 관리와 자료 보관에 소극적이며
그 자료가 대외비라는 이유로 책임운운 하며 비협조적인 부분은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 명단은 Rh(-)회원을 위해 각 지역 봉사회에서 활용될 것입니다.
[3]. 정부기관의 Rh(-)여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Rh(-)혈액형을 가진 여성이 임신이나 출산을 하면서 당하는 고통이 너무나
큽니다. 가임년령이 될 때부터 파토블린에 대한 교육이 되어진다면 산모와
아기가 건강합니다. 그러나, 본인이나 병원에서 파토블린에 대한 인식이 없을
경우 첫 아기에서 빈도가 많지는 않지만 태아의 Rh(+)혈액형으로 인해
유산이나 사산, 첫 아기의 출산 이후 둘째 아기의 계류유산이나 자연유산과
습관유산, 청소년기의 임신이나 미혼의 임신으로 인공유산을 하게 되었을 때
감작된 항체로 인한 결혼 후 첫 아기의 유산과 사산 때문에 겪는 고통으로
불행한 삶을 사는 여성이 많습니다. 더욱이 혈액검사에서 Rh(+)라고 판정이
되었다가 임신이나 출산 전후에 Rh(-)로 번복되는 경우에 겪는 절망은 너무나
큽니다. 그래서, 가임 년령의 여성인 경우 정기적으로 혈액원이나 적십자사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 후에 주의사항이나 파토블린의
투여 관계, 신생아의 교환 수혈, 양 쪽 부모가 포지티브(+)일 경우에
네가티브(-) 아기의 출생 여부 등을 교육시켜서 Rh(-)에 대한 I.Q.를
높여야 합니다. 이러한 교육으로 여성이 겪어야 하는 고통이 더 이상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4]. 병원에서는 Rh(-)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더욱 관심을 갖고 진료와 간호를 해야합니다.
-Rh(-)혈액형인 경우 환자와 보호자 입장에서는 일반인들 보다 고통이
많습니다. 특히, 수술을 요하는 경우 수혈이 필요할 경우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 희귀한 피를 어디서 구할지 막연하지요. 혈액은 환자
보호자에게는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체 혈액은행과 혈액원과 봉사회의
연결 시스템으로 공급이 되어져야 합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는 Rh(-)인
여성의 자연유산이나 인공유산으로 수술을 할 경우 항-RH항체를 투여하고
임신중기(28주-34주)나 출산 후 72시간 이내에 파토블린의 주사를 맞으면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숙지하고 환자에게 계몽하여야 합니다.
[5]. 야간에 대비한 비상 연락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야간에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병원과 혈액원과 봉사회간에 유기적인
비상 연락 체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야간에 환자 보호자가 봉사회에 바로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상에 글을 올리는 경우 봉사회에서는 혈액원과 병원에
Rh(-)혈액형에 대한 처방 여부를 확인하고 대처해야 하고
혈액원의 야간 당직자와 봉사회 임원간의 핫라인이 개설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과 수고들은 공무원이나 병원 담당자의 업무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으나 생명이 달린 구호와 인도적인 접근은 그 어떤 업무보다도 우선합니다.
[6]. 야간에 헌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배려가 필요합니다.
-종합병원의 혈액은행이나 헌혈의 집, 혈액원의 담당자의 퇴근 시간 때문에
헌혈할 사람은 있는데 헌혈할 곳이 없어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예정된 수술이 있을 경우에는 대비를 할 수 있고 헌혈자가 편한 시간에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상시에는 야간에 헌혈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헌혈의 집이나 헌혈 고정차량에서는 오후
8시(동절기는 오후 7시)에서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는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야간에는 종합병원의 혈액은행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헌혈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형액은행 담당자는 비협조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의사의 처방이 적혈구농축액인 경우 종합병원 혈액은행에는 장비가 없어
부득이 다음 날로 미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급성골수성백혈병에 필요한 방사선 여과 백혈구 제거 적혈구는
종합병원의 혈액은행에서도 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원의 경우 오후 6시(동절기는 오후5시) 이후는 헌혈을 받지 않아
헌혈 지원자의 관심과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밤 12시 이후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Rh(-)혈액형의 희귀성, 응급성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정부 당국의
병원과 혈액원에 대한 야간 헌혈에 대한 행정적 뒷받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7]. 주민등록증에 혈액형 인식 표시가 필요합니다.
-사고시를 대비한 Rh(-)인식표가 봉사회에선 회원증으로 카페에선 가족증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이마저도 누락된 Rh(-)인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Rh(-)전국협의회에서 추진중에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 여론을 수렴하여
하루라도 빨리 당장 시행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Rh네가티브 뿐만 아니라 Rh포지티브(전 국민의 99.75%)의 ABO혈액형 인식을
위해서도 주민등록증에 혈액형 인식 문구 기록은 전 국민에게 혜택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나 다른 사고를 당하여 환자가 쓰러졌을 경우 응급
조치를 위해 혈액형의 인지는 필요합니다. 더욱이 Rh(-)혈액형일 경우 혈액
공급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현재의 봉사회 회원증이나
카페의 가족증으로도 그 혜택의 손길은 전체 네가티브 인구의 10%도
안된다고 알 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의 특단으로
주민등록증에 Rh형을 포함해 ABO형 표기를 즉시 실행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8]. 보건 담당 양호 교사의 제대로 된 Rh(-)혈액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 때 혈액형 검사를 하지만 본인은 중학교 때 혈액형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 때 선생님으로부터 성적 1등이 아닌 전교에서 단 한 명인
Rh(-)혈액형이라며 웃음거리가 된 이후 많이 울었고 사춘기 시절은 저
자신을 내성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Rh(-)혈액형을 가진
학생에게 희귀한 혈액형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줘야하고 여학생일 경우
보호자에게 올바른 성교육과 함께 Rh(-)여성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숙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Rh네가티브인들의 모임을 안내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중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교 보건 담당 선생님의
Rh(-)인 학생에 대한 많은 관심과 교육이 필요합니다.
[9]. 각 급 학교 교과서의 Rh(-)혈액형 관련 내용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Rh(-)에 대한
내용이 보완되어야 합니다. 혈액검사 후 학생이 Rh(-)혈액형이라는 것을
학부형에게 가정통신문으로 개별 통지되지만 학생은 너무 어리고 부모님도
혈액형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기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각 급 교과서에는 유전관계 뿐만 아니라 예방책이나 대처법등을
포함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실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교육은
전체 학생에게 되어져야 합니다. 가족중에 한 명이라도 Rh(-)일 가능성은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을 상대로 혈액형 검사를 하므로 조기 교육이 필요하고
중학생 때 Rh(-)혈액형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므로 중학교 교과서에
Rh(-)혈액형 관련 내용이 첨가되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Rh(-)혈액형 관련 내용이 보완되어야 합니다.
Rh(-)혈액형에 대한 이해가 쉽도록 서술되어야 하며
특히 여학생을 위한 임신 전후의 주의점과 예방책 강조가 필요합니다.
만 16세 이상에서 헌혈의 중요성 계몽되어야 하며
약 0.25%의 네가티브 인구 관리를 위해 봉사회 가입이 홍보되어야 합니다.
사고나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10]. 백혈병이나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경우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몇 년 전에 백혈병 환자를 위해 릴레이 혈소판 성분 헌혈을 몇 번
하였습니다. 이러한 혈액암을 포함한 만성 소모성 질환자의 경우 환자의 가족들은
혈액의 공급 때문에 고통받고 장기적인 입원으로 치료비가 많이 부담될 것입니다.
장애우에 대한 지원, 불치병에 대한 지원, 장기 입원 환자에 대한 지원 등과 함께
어떤 형태로든 Rh(-)환자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11]. 네가티브 아이큐를 높이고 Rh(-)혈액형에 대한 올바른 홍보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 행정자치부, 교육인적자원부, 대한적십자사의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상으로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계몽포스터를 이용하여 왜곡된
Rh(-)혈액형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특히, 여성인 경우 임신 7개월경과 출산후 72시간 이내에 파토블린을
투여할 경우 산모나 신생아가 건강하다는 내용의 홍보도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국민계몽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부모가 모두 Rh(+)인데 그 자녀가 Rh(-)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일반인들의 네가티브 I.Q.가 높아져야만 Rh(-)인의 피해는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혈액원-봉사회>의 네트웍이 홍보되어야 하고 네가티브 혈액형에
대한 올바른 내용이 홍보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각 지역 봉사회가 홍보되어야 합니다.
[12]. 적십자혈액원 주최의 Rh(-)인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정례화되어야 합니다.
-Rh(-)혈액형을 가진 초등학생의 학부모를 상대로 교육이 필요하고
중·고등학교 학생의 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임 년령 여학생을 위한 임신·출산 전후 주의점 교육이 필요하며
초·중·고등학교 학교의 보건 담당 양호 선생님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13]. 혈액관리법에 Rh(-)혈액형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의료관계법규인 혈액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 어디에도 Rh(-)혈액형에 대한
내용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원할한 혈액 공급을 위해서는 인도주의적인 접근과 함께 제도화된
행정적인 체계가 필요하고 Rh(-)혈액형에 대한 문구가 법테두리 안에
필요합니다. 이것은 행정적인 체계를 뒷받침 할 것이며 혈액원 담당자들의
업무를 법적으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법제화되 행정 체계는
그 사안이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복하게 살 권리에
대한 최소한의 주장이기에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14]. 안전망의 확립 [ 병원-혈액원-봉사회 ]
-환자 발생시 혈액 공급이 병원-혈액원-봉사회라는 네트웍임을 알리고
병원 담당자들은 이 네트웍에 의해 처방이 내려져야 합니다.
이를 위한 데이터와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학교보건협회는 혈액원과 협조를 하여
신상을 공유하고 혈액원은 긴급네트웍을 위하여 이 자료를 활용한다
국가적인 통계와 현황 파악이 이루어져서 혈액원과 봉사회가 함께
응급시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공조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혈액원은 BIMS(혈액정보관리시스템-전국혈액제고확인)를 이용하여 유사시
인근 지역 혈액원, 봉사회와 핫라인을 가동하여야 합니다
※ Rh Negative 혈액형 관련 주무부서인 보건복지부와 유관단체-문제점과 개선점
Ⅰ. Rh Negative 혈액형 소유자의 현황 파악
(학교보건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적십자사, 교육인적자원부, 혈액원)
1. 학교보건협회와 혈액원의 명단관리
① 문제점
ⅰ. 학교보건협회에서 Rh(-)인 명단 관리 소홀
ⅱ. 혈액원 Rh(-)인 명단 관리 소홀
ⅲ. 학교보건협회와 혈액원 담당자의 봉사회에 명단 제공 비협조
ⅳ. 봉사회의 Rh(-)인 관리의 지속성과 체계성의 미흡
② 개선점
ⅰ. 학교보건협회에서는 초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혈액형 검사를 한 후 Rh(-)인의 명단을
영구적으로 보관해야한다.
ⅱ. 혈액원에서는 학교보건협회의 명단을 통보받고 Rh(-)혈액형 명단을 정리하고 보관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ⅲ. 학교보건협회나 혈액원에서 관리되는 Rh(-)인 명단은 Rh(-)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하여
상호 협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ⅳ. 봉사회에서는 명단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누설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야 하며
임원의 변동과 상관없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되어야 한다.
2. 산부인과에서 출생하는 Rh(-) 신생아 관리
① 문제점
ⅰ. 신생아의 혈액형이 Rh(-)인 경우 아기 수첩에만 기록하고 혈액원에는 통보없음
ⅱ. 혈액원에서 Rh(-)인 신생아 관리 체계 없슴.
② 개선점
ⅰ.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신생아의 혈액형이 Rh(-)일 경우 혈액원에 통보되어야 한다.
ⅱ. 혈액원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출생하는 Rh(-)인 신생아 명단을 관리해야 한다.
ⅲ. 이 명단은 봉사회와 연계하여 관리해야 한다.
3. 일반인들에 대한 Rh(-)인 관리
① 문제점
ⅰ. 본인이 Rh(-)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있다.
ⅱ. Rh(-)임을 알면서도 응급시 네트웍을 위한 명단 관리에 누락되어 있는 경우
② 개선점
ⅰ. 대국민 홍보를 통한 Rh(-)인의 파악 및 관리
ⅱ. 대한민국의 모든 Rh(-)인이 봉사회 네트웍에 의해 관리될수 있도록 홍보
Ⅱ. Rh Negative 혈액형 인식 표시
(행정자치부)
1. 문제점
① 미리 대비할수 없는 사고시 다급한 환자의 혈액형을 신속히 확인 못하는 경우
② 수혈이 필요한 경우 혈액형 오판으로 인한 사고의 가능성
③ Positive가 Negative로 바뀌는 혈액형에 대한 불확신한 검증의 문제
2. 개선점
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만17세에 제작하는 주민등록증에 ABO 타입과
Rh 타입을 표기하여 사고시 활용 (미국-신분증에 기입)
② 검증되고 확인된 혈액형이 기입된 신분증으로 유사시 오판 사고 예방
③ 주민등록증에 혈액형 타입의 기입은 확실히 검증된 결과를 기록
Ⅲ. Rh Negative 혈액형 소유자의 여성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1. 문제점
① 본인이 Rh(-)인지 모르고 있는 여성
② Rh(-)인 여성의 인공유산이나 자연유산으로 인한 낙태수술후 항-Rh(D)형성에 대한
산부인과 의사의 예방법과 대처법의 숙지의 문제
③ 첫 아기 임신중과 출산후 Rh면역글로블린(파토블린) 투여에 관한 임산부의 내용 숙지와
산부인과 의사의 시술의 문제
④ 태아의 적아세포증후군이나 신생아의 용혈성빈혈로 인한 태아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의 문제
⑤ 10대 가임 연령기의 여성에 대한 Rh(-)에 대한 교육의 문제
⑥ Rh(+)인 부모에서 태어난 Rh(-) 신생아의 산모에 대한 교육의 문제
⑦ 산부인과에서 Rh(-)산모에 대한 의사의 주의 의무
2. 개선점
① 혈액원의 Rh(-) 여성에 대한 특별관리 필요
② 산부인과 의사의 Rh(-)여성에 대한 임신과 유산, 출산 전후의 예방책과 대처법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여 시술
③ 산부인과 의사는 Rh(-)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고통을 이해하고 특별한 지도와 주의 의무
④ 각급 학교 보건담당 양호 선생님의 Rh(-)여학생에 대한 교육
⑤ 대한적십자사 주최의 Rh(-)여성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⑥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Rh(-)여성의 임신과 관련된 예방책과 대처법 계몽
⑦ 산부인과 의사는 Rh(-) 신생아의 산모에게 봉사회의 네트웍 안내
Ⅳ. Rh Negative 혈액 공급 시스템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혈액사업본부, Rh(-)봉사회)
1. 문제점
① 환자 발생시 신속히 혈액이 공급되지 않을 경우
② 다량의 혈액 처방시 공급의 문제
③ 인근 지역에서 환자 발생시 효율적인 혈액원과 봉사회의 연계의 문제
④ 만성 소모성 질환이나 혈액암으로 인한 수혈에 대한 혈액 공급의 문제
⑤ Rh Negative 혈액 공급의 신속성과 일원화의 문제
⑥ 환자 발생시 봉사회의 신속한 대응과 헌혈 참여의 한계성
2. 개선점
① 종합병원(혈액은행) - 혈액원(인근혈액원) - 봉사회 - Rh(-)인의 네트웍에 의해
신속한 전화 연결
② 네트웍의 일원화로 신속한 공급
③ 혈액원과 인근 혈액원간의 혈액이 신속한 이동을 위한 행정적 연계
④ 종합병원의 혈액은행 담당자와 혈액원 공급과 담당자의 책임있는 협조 체계
⑤ 혈액원의 봉사회 담당자와 봉사회 임원과의 상호 보완적이고 인간적인 협조 체계
⑥ 만성질환자의 대형 사고시 혈액이 다량 필요한 경우 Rh(-)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
⑦ 온라인상의 네트웍 활동은 허구성, 익명성, 책임성 때문에 봉사회의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
⑧ 네트웍의 대상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Rh Negative인이 수혜자이며 제공자임
Ⅴ. Rh Negative 혈액 공급에 대한 야간 대비책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혈액사업본부, Rh(-)봉사회)
1. 문제점
① 야간에 응급환자 발생시 혈액공급의 문제
② 야간에 헌혈할수 있는 시간과 장소의 문제
③ 비상연락망의 한계성
2. 개선점
① 야간에 대비한 혈액원 담당자와 봉사회 임원간의 핫라인 활용
② 종합병원의 혈액은행에서 야간 응급 헌혈시스템 가동
③ 혈액원의 야간 응급검사와 헌혈시스템 가동
④ 헌혈의 집 야간 연장 운영
⑤ 야간에 응급한 경우 봉사회 임원과 회원간의 전화나 휴대폰 메시지, 메일 등의 핫라인 활용
Ⅵ. 병원의 Rh Negative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처우
(대한병원협회, 대한의사협회)
1. 문제점
① 의사의 혈액 처방이 내려진 경우 환자 보호자에게 혈액을 요청하는 경우
② 병원 - 혈액원 - 봉사회간의 네트웍에 대한 숙지의 문제
③ Rh Negative 혈액 공급 문제로 진료를 거부할 경우
④ 환자 상태에 대한 문의에 불친절한 경우
⑤ Rh(-) 환자와 보호자로서 겪는 남다른 고통에 대한 인식 부족
2. 개선점
① 병원의 의사와 혈액은행 담당자는 병원 - 혈액원 - 봉사회간의 네트웍을 숙지하여
Rh(-) 혈액을 담당 혈액원에 요청해야 한다.
② 병원의 담당 의사와 간호사는 Rh Negative 혈액형이라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
③ 의사와 간호사는 Rh(-) 환자에 대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진료에 임해야 한다.
④ 병원 관계자는 봉사회 임원의 환자에 대한 문의에 대하여 성실히 답해야 한다.
Ⅶ. 알에이치 네가티브 아이큐-Rh Negative I. Q.
(교육인적자원부, 대한적십자사, 보건 복지부)
1. 문제점
① 각급 학교 보건실의 양호선생님의 Rh(-)에 대한 교육
② 각급 학교 교과서에 Rh(-)혈액형에 관한 내용이 부실함
③ 일반인들의 왜곡된 Rh(-)혈액형에 대한 인식
④ 가임연령 여성에 대한 교육의 부재
⑤ 초등학교 1학년 혈액형 검사후 가정 통신문의 내용 부실
⑥ Rh(-)아이를 둔 부모에 대한 교육의 부재
⑦ Rh(-)인 스스로 네트웍을 모르고 있는 경우
⑧ Rh(-) 여성이 Rh 혈액형 타입을 모르고 임신과 낙태, 출산 전후의 몸의 변화를 모르고
예방책, 대처법을 모르는 경우
⑨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Rh(-)인 여성의 피해와 그로 인한 상처
2. 개선점
① Rh(-)학생과 보건담당 선생님을 상대로 한 교육
② 각 급 교과서의 내용 보완. 특히, 중학교 교과서에 Rh 혈액형 관련 내용 첨가
③ 대국민 계몽 포스터로 Rh 네가티브 I·Q 함양
④ 대국민 홍보로 병원-혈액원-봉사회 네트웍 홍보
⑤ 가임 연령 여성에 대한 특별교육 프로그램
⑥ 초등학교 1학년 가정 통신문에 봉사회 모임안내, 네트웍 안내, 여성에 대한 교육등이 기록
⑦ Rh Negative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⑧ Rh(-)인 출산을 한 산모의 교육 프로그램
Ⅷ. 혈액 관리법 개정 (국회, 법무부)
1. 의료 관계법규상 혈액관리법에 Rh(-)혈액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2. 포함되어야 할 내용
· 혈액관리법 "혈액의 관리"항에 Rh(-)혈액관리에 대한 사항 추가
· 혈액관리법시행령 "혈액 수급의 원칙"항에 Rh(-)혈액 수급에 관한 사항 추가
· 혈액관리법시행규칙 "혈액관리"항과 "공혈자의 신상카드"항에 Rh(-)공혈자 관리 사항 추가
Ⅸ. 정부보조(보건복지부, 재정경제부)
1. Rh Negative 혈액형을 가진 만성 질환자에 대한 치료비와 입원비 보조
2. Rh Negative 혈액암 환자에 대한 치료비와 입원비 보조
Ⅹ. Rh(-)봉사회전국협의회
1. 여성에 대한 교육 및 프로그램
2. 청년부 육성 방안 및 학생.청년 커뮤니티
3. 온라인상 정보교류 및 발전적인 홈피 운영
4. 각 지역별 네트웍의 일관성과 연계성
5. 봉사회의 조직이 없는 지역에 대한 봉사회의 역할
6.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Rh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을 위한 노력
7. 대한민국의 Rh(-)인 명단 현황 파악 및 지역별 통계
8. 봉사회 임원의 사명감과 책임감
9. 봉사회 회원들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적극적인 활동 참여
10. 봉사회의 헌혈 활동과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홍보 및 봉사회 가입에 대한 홍보
11. 병원을 상대로 Rh Negative 혈액 공급 네트웍에 관한 홍보
12. 주민등록증에 혈액형 표기를 위한 강력한 주장
13. 정부를 상대로 Rh(-)인들의 고통과 인권 침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
14. 새 임원의 선출시 업무의 연계
15. 혈액원 內 봉사회 담당부서와 책임자, 담당자와의 관계를 위한 상호 노력
16. 대한적십자사의 승인 단체로서 적십자사 활동에 적극동참
17. 학교보건협회 업무 협조-Rh(-)혈액형 보유자의 가정에 Rh(-)봉사회 안내
18. 교육과 홍보를 위한 책자, 홍보물, 영상물 제작 배포
19. 사무국 개소-대한적십자사 혹은 혈액관리본부 內
20. 유사시 혈액형 인식을 위한 회원증 제작-2003년 6월 부터 실행
21. 혈액검사시 Rh(-)혈액이 판명되는 사람에게는 봉사회 가입신청서 발송-2006년 검토, 실행
22. 혈액관리본부에서 Rh(-)혈액 홍보, Rh(-)봉사회 홍보 리플릿-2006년 부터 실행
※ 각급 학교 교과서 개선 방안-Rh Negative I.Q.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계몽
1. 중학교 교과서와 보건 교육에 Rh(-)혈액형 관련 내용 첨가
① 초등학교 1학년을 상대로 혈액형 검사를 하므로 조기 교육의 필요
② 중학생 때 Rh(-)혈액형에 대한 인식 필요
③ 보건 담당 선생님의 학생과 학부형에 대한 교육
2. 고등학교 교과서와 보건 교육에 Rh(-)혈액형 관련 내용 보완
① 이해가 쉽도록 서술
②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 전후의 주의점과 예방책 강조 필요
③ 만 16세 이상에서 헌혈의 중요성 계몽
④ 약 0.25%의 네가티브 인구 관리를 위해 봉사회 가입 홍보
-대구의 경우 가정통신문에 혈액원이나 봉사회 등록권고 내용 無
⑤ 사고나 질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관리의 중요성 강조
⑥ 학교 보건실의 양호 선생님의 교육과 건강기록부 관리
3. 교과서 내용 보완과 함께 적십자혈액원 주최의 교육 프로그램
① Rh(-)혈액형을 가진 초등학생의 학부모를 상대로 교육
② 중·고등학교 학생의 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을 위한 교육
③ 가임 년령 여학생을 위한 임신·출산 전후 주의점 교육
④ 중·고등학교 학교의 보건 담당 양호 선생님의 교육
⑤ 방학을 이용한 적십자 프로그램에 참여
4. Rh네가티브 아이큐를 높이기 위한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국민계몽
① 병원-혈액원-봉사회의 네트웍 홍보
② 네가티브 혈액형에 대한 올바른 내용 홍보
③ Rh Positive 부모에게서 Rh Negative 아기 출산 내용 홍보
④ Rh 면역글로불린(파토블린)에 대한 홍보
⑤ 각 지역 봉사회 홍보(헌혈 활동, 봉사활동)
⑥ Rh Negative 혈액형 소유자(만 18세 이상)의 봉사회 가입 적극 홍보
⑦ Rh Negative 혈액형 신생아의 산모와 어린이 부모(출생-만12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두서없는 글 읽어주시어 고맙습니다
★ Rh(-) 혈액(Rh Negative Blood Type)이란 어떠한 혈액형 타입입니까?
Rh 음성 혈액형은 미국인들에서는 20% 정도로 흔한데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Rh 음성인 사람이 1,000명 중에서 1-3명정도로 아주 드뭅니다.
여러분들도 가끔 매스컴을 통하여 Rh 음성혈액을 급히 찾는다는
애절한 보도를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Rh 양성인 부모 사이에서도 Rh 음성 자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 Rh 음성인 사람들의 부모는 대부분 Rh 양성들입니다.
어떻게 Rh 양성 부모에게서 Rh 음성 자녀가 나올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은
Rh 유전자는 D와 CcEe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Rh 혈액형은 D를 지칭하는데
Rh 양성은 D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고
Rh 음성은 D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입니다.
D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않은 경우를 d로 표시합니다.
유전자는 두개의 대립유전자(allel)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Rh(D) 혈액형와 관련된 유전자는 DD, Dd, dd 세가지 입니다.
이중에서 DD와 Dd는 D유전자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므로
표현형은 Rh 양성입니다.
그리고 D 유전자가 없는 dd는 Rh 음성으로 표현됩니다.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DD 유전자를 가지나 소수에서는 Dd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가 모두 유전자가 Dd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녀들 중에서
4분의 1의 확률로 dd, 즉 Rh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Rh 음성이라고 해서 무슨 유전병인 것처럼 오해 하는 사람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지극히 정상이며 다만 수혈이 필요할 때
또는 Rh 양성인 아기를 임신하였을 때에만 다소의 불편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Rh면역글로불린 (RhIG 또는 Rhogam)을 주사하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anti-D의 생성을 예방할 수 있으며
따라서 Rh 음성인 여성도 Rh 음성인 남자와 결혼해도
신생아 용혈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파토불린 이라는 주사액은 무엇입니까?
파토불린이나 로감이란말은 혈액원 직원이나 병원 관계자들에게 자주 듣는 단어입니다
몇가지 책을 통하여 [로감]의 어원과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파토불린]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Rh 응집원에는 D 이외에 C, E, d, c, e 등 여러 종류가 있슴이 밝혀졌으나
강력한 항원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D이기 때문에
D응집원을 갖고 있는 적혈구를 Rh(+)로 규정하고
D응집원이 없으면 Rh(-)로 판정합니다
적혈구에 D응집원이 없는 사람의 혈청에는 항D응집소도 없지만 부적당한 수혈,
즉 D응집원이 있는 혈액을 공급받으면 응집소가 생깁니다
Rh(-)인 사람(dd)에게 불과 0.5ml의 Rh(+)인 사람(DD, Dd)의 혈액을 수혈하더라도
수혈자 혈청에는 D에 대한 응집소가 생겨서
혈구는 항원-항체 반응으로 응집됩니다
Rh음성인 산모와 Rh양성인 태아 사이의 임신과 출산 전후에 발생하는
부적합 반응을 예방하기 위하여 Rh-모체에서 항체(응집소)의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항-D -r-globulin이 있습니다 이 항-D- r -globulin(항디감마글로불린)을 모체에 투여하면
태아에서 모체로 들어온 Rh+적혈구(항원,응집원)는 모체에서 항체를 생성하기 전에
파괴되어버립니다 신생아의 Rh 용혈 질환은 Rho(D)면역 글로불린(RhoGAM-로감)으로써
매우 성공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항체 형성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체의 면역계(immune system)에서
수동면역(피동면역,passive immunity)에 쓰입니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 소재하고 있는 Baxter AG사의[Partobulin-Inject]가
파토불린이라는 명칭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입, 공급하고 다림양행(주)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항-D(Rho) IG은 1ml에 1250 I.U.(250 마이크로그램)가 함유되어 있고
1회용 주사기(프리필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보아 우리에게 익숙한 [로감]은 학문명으로 볼 수도 있으며
우리가 흔히 접했던 [로감]이나 현재 보험처리가 되고 있는
합법적인 [파토불린]은 상품명이므로 일선 혈액원이나 병원에서 사용하는 [로감]이란 말도
의학적으로는 Rh 면역글로불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 약의 품명은 [파토불린주]이며 규격은 [전문 1ML]이며
이 약의 공급가액은 113115원이며 세액 11312원을 합쳐 124427원이 단가이지만
구입과정이나 공급과정에서 비용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보험처리 과정(30%-50%)에서도 환자에게 청구되는 비용이 검사료나 수기료 등과 함께
병원에 따라 다르므로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로감이든 파토불린이든 이것은 D항원에 대한 항체의 예방에 사용되지만
최근에는 E항원에 의한 신생아 태아적아세포증후군으로
자궁내 사망(erythroblastosis fetalis)이나
용혈성빈혈 등이 보고가 되고 있다고 하니
각 산부인과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에게 Rh(E)에 대한 항체 선별 검사인
쿰스 검사를 반드시 시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약은 임신 28-34주에 근육주사하고 Rho양성(D-양성, Du양성)아 출산후 72시간 이내에
Rh 음성 산모에게 근육주사를 하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가임년령의 여성분들을 위한 [Rh네가티브 아이큐]란?
Ⅰ.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황달, 빈혈)을 일으키는 메카니즘
①. Rh(D)양성인 아기를 가질 경우 첫 임신에서 출산시 혹은 태반을 통하여 Rh(D)양성의
아기 혈액이 산모의 몸으로 소량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
②. 이 결과로 산모의 몸은 이 Rh(D)양성인 아기의 혈액에 대하여 항체(혈청 내 항-D)를
만들게 된다(감작)
③. 두 번째 임신시 Rh(D)양성인 아기를 가지게 되면 이미 만들어진 항체가 태반을 넘어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가 아기의 적혈구를 공격하여 아기가 위험할 수 있다
Ⅱ. 항체 형성 기전(아기 혈액의 산모로의 이동 경로)
①. 임신중-조기태반박리, 양수천자, 탯줄천자, 자궁외 임신
②. 분만시-산도출혈, 수술전후
③. 유산, 사산, 낙태술, 인공중절, 제왕절개 -->(*특히 청소년기의 여성에 대한 교육내용)
Ⅲ. 예방법(Rh 면역글로불린, Rh IG, 파토불린, 로감-Rhοgam)
①. 정상적인 출산의 경우 임신.출산 전후에 예방 숙지 사항-
㉠. 임신 28주(7개월) : 300μg I.M.-임신 7개월경 근육주사
㉡. 출산후 72시간(3일)내 : 300μg I.M(근육주사)
②. 인공 유산(사산, 자연유산)으로 낙태수술 후 예방 숙지 사항-
㉠. 임신 3개월 이내에 낙태수술 : 수술 후 72시간 내 50μg 근육주사
㉡. 임신 3개월 이후에 낙태수술 : 수술 후 72시간 내 300μg 근육주사
Ⅳ, 여성의 임신과 관련된 Rh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자기보호지식)
①. 적절한 이성관계와 적절한 피임(부부의 경우 가족계획과 피임)
②. 불가피하게 인공유산, 조기유산, 계류유산, 습관유산으로 인한 수술시 예방접종 숙지
③. 부득이하게 혼전임신을 하였을 경우 비밀로 하지 말고 가족에게 사실을 알려 같이 대처
④. 임신전후에 담당 산부인과 의사에게 Rh Negative 혈액형과 파토불린에 대한 내용 숙지
⑤. 이성에게 본인의 임신전후에 주의할 내용들을 교육
⑥. 사전에 출산전후의 돌발상황(과다출혈, 수술시 수혈)에 대비(같은 혈액)
⑦.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으로 교환수혈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채혈 3일 이내의 Rh(-)O형)
⑧. 가임 년령의 여성과 그 보호자에 대한 Rh네가티브 I.Q. 교육
***임신과 출산 전후 적절한 예방조치로
계속적으로 정상적인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고
산모와 아가의 건강에 아무른 지장이 없습니다
※ Rh 항체역가검사 - Rh Antibody Identification Test
임신중인 태아의 건강 여부, 이에 따르는 검사 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초임일 경우 산모와 태아의 혈액형 부적합으로 인한 태아적아세포증후군으로 인한
사산이나 출생후 신생아용혈성빈혈이 나타날 확률은 5%내외이며(개인차)
적절한 예방조치(인공유산 후 72시간 이내 파토불린 주사)가 없을 경우
두번째 임신에 있어서 확률은 10-15%로 증가합니다
물론 이 수치는 임상적 수치일뿐 예외의 확률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합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라는 확률도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인만큼
꼭 유념하시어 예방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첫임신에서 의사의 숙지가 없었든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여
예방조치를 취하지 못한 경우는
두번째 임신 전후에 D항원에 대한 감작으로 인한 항체 형성에 대한 수치를 확인할 필요가 생기고
이러한 Rh 항체역가검사(주로 D항원)를 하시고
최근에는E항원까지 포함하는 쿰스테스트를 받으시게 됩니다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을 모니터링함으로서 대비를 하시게 됩니다
역가의 농도가 1:1이나 1:2, 1:510 정도면 미미한 경우이고 1:32만 정도의 중증인 경우도 있습니다
경증인 경우 적혈구 파괴시 생성되는 빌리루빈 증가로 노란색이 침착하여 황달을 나타내고
중증인 경우는 태아수종증이나 신부증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한다고 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Rh 음성자가 Rh 양성 혈액을 수혈 받거나
Rh 음성 산모가 Rh 양성 아기를 임신하였을 때 감작되어 생성된
Rh 항체의 역가를 측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Rh 신생아 용혈성 질환의 감시 및 경과 판정에 이용됩니다.
검사 방법은 혈액을 5㎖ 정도 뽑아서 검사를 하고
검사 기간은 하루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전혈량이 2㎖ 이하인 경우나 용혈된 혈액, 채혈후 24시간 이상 경과된 혈액은
검사하기에 부적절하답니다.
그리고, 혈액원 검사과와 종합병원의 임상병리과와 혈액은행에 문의한 바로는
Rh 항체 역가 검사는 의원급에서는 거의 하지 않고
종합병원에서도 의사의 검사 의뢰가 있을 경우에 하는 관계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검사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검사 비용은 종합병원 수납과와 검사과에 문의한 바로는
Rh 항체역가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지만 ABO항체역가 검사비는
만원 정도로 보험이 된다고 하네요
보통, 검사가 여러 가지 겹치고 그것들이 검사비로 일괄 청구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본 경우는 대구의 경우입니다
각 지역과 각 병원의 특수성에 따라 다를 것이므로 참고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친절히 답해주신 혈액원과 병원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환수혈(exchange transfusion, replacement transfusion)
Ⅰ. 첫 시술
1924년 하트와 맥도널드가 신생아 황달 치료를 목적으로 처음 시도한 이래
그 이론의 정립과 수기가 많이 발전하였다
Ⅱ. 치료대상 질환
①. Rh식 혈액형 부적합증
②. ABO식 혈액형 부적합 등에 의한 신생아용혈성 질환
③. 어떠한 원인으로든 병적과 빌리루빈혈증이 발생하여 중증인 경우이다
④. 독성 물질이 혈액내에 잔존하는 경우 즉 살리실산 수면제와 같은 약물중독
⑤. 간성혼수, 신생아패혈증, 용혈성요독증후군, 적혈구 증다증의 말기증상 치료시
Ⅲ. 방법
①. 정맥에 폴리에틸렌 카테테르를 넣어서 사혈과 수혈을 반복한다
②. 말초정맥과 말초동맥에 각각 카테테르를 동시에 넣어 교환한다
③. 흔히 제대정맥(배꼽정맥)이 이용된다
④. 대개 항응고제가 첨가된 신선한 혈액을 사용한다
⑤. Rh 식 혈액형 부적합의 경우 환자와 동형 혈액이나 Rh 음성 혈액이 가능하나
가급적이면 부작용이 적은 Rh음성 O형 혈액을 사용한다
⑥. ABO식 혈액형 부적합의 경우 환자와 같은 Rh 형의 O형을 사용한다
⑦. 비용혈성 질환의 경우는 환자와 동일한 혈액을 사용한다
Ⅳ. 목적
과빌리루빈 혈증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며 혈액중의 빌리루빈과 항체,
그리고 감작된 태아 적혈구를 제거하고 빈혈을 교정함으로써 발육장애와 뇌성마비를 초래하는
핵황달을 예방하는데 있다
Ⅴ. 부작용
쇼크, 심장애, 저칼슘혈증, 고칼륨혈증, 산혈증, 감염, 실혈사, 제정맥천공, 문맥혈전
Ⅵ. 시술시 고려사항
①. 황달의 정도
②. 원인질환 및 감염여부
③. 예후에 미치는 영향 및 인자등을 관찰
④. 경험에 따른 시술 검증
***교환수혈에 대한 추가 내용
①신생아 용혈성 질환 (Hemolytic disease of the newborn, HDN)등에 의해
심한 과빌리루빈 혈증이 생기면 핵황달 등 신생아에게 심한 합병증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증가된 혈중 비포합 빌리루빈을 제거하고 용혈을 일으키는
적혈구 항체를 제거하기 위하여 교환수혈을 시행한다.
②교환수혈용 혈액의 선택
- ABO HDN시 : 대부분 산모는 O형임. 7일 이내의 O형 적혈구제제에서 혈장을 제거하고
- ABO HDN시 : AB형 신선동결혈장을 무균적으로 섞어서 제조한 혈액을 사용.
- Rh HDN시 : 산모는 Rh 음성이고 아기는 Rh 양성임. Rh 음성 적혈구 사용.
- Rh HDN시 : ABO 혈액형 선택은 주교차 및 부교차 반응이 음성인 것으로 함.
③방법
한번에 신생아 혈액량의 5-10% 정도인 10-15 mL을 제거하고
그 만큼을 교환수혈용 혈액으로 보충해 줌.
신생아 총혈액량의 2배 정도를 교환 수혈해 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혈액인 경우는 실온에 방치하거나
혈액가온기를 사용하여 온도를 올려 준 후 시행함. 무균적으로 시행하여야 함.
④효과
빌리루빈 감소: 총혈액량의 2배 정도를 교환해 주면 교환수혈전 농도의 60%정도로 감소함.
CBC: 혈소판수는 50-70% 감소될 수 있으나 일주일내에 정상화 됨.
백혈구수도 20-25% 정도 감소됨.
♣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전국협의회의 역사 :
1973년 2월 서울중앙혈액원 Rh(-)봉사회가 처음으로 발족이 되었고
1980년 4월 대한적십자사에 봉사회가 등록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조직을 결성하고 창립총회를 하였습니다
1981년 7월 대한혈액관리협회의 해체로 인해
Rh(-)봉사회가 해산된 이후로
각 지역별로 단위봉사회로 조직이 운영되기에 이르렀습니다
1996년 4월 전국연합회가 결성되었고
1997년 5월 제 1회 전국회원대회가 전남 장성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2년 3월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 등록을 신청하였고
2002년 7월 1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승인을 받은
『Rh(-)봉사회 전국 협의회』가 출범이 되었습니다
2002년 8월 31일 창립총회를 하였고
2002년 10월 12일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 전국협의회 발대식이
본사 강당에서 거행되었고
2004년 제6회 전국협의회 회원가족 한마당축제가 부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5년 1월 23일 전국협의회 회장단 회의(총회장소:대전충남 혈액원 회의실)
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국 14개 지역에 지역봉사회가
각 지역별로 자원헌혈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오늘에 이르러고 있습니다
단지 혈액형이 희귀하다는 이유로 당하는 마음고생이나 피해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고 이것에 대한
Rh네가티브 혈액형 보유인들에 대한 권익보호와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봉사회의 노력은
30년 전부터 여러 선배님들의 희생과 봉사로 지속 되었고
오늘에 이러르서는 전국의 Rh(-)봉사회 봉사원, 임원과 청년부에 의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6. 2. 12 제5차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 전국협의회 정기총회-혈액관리본부 진흥팀장 조남현님, 헌혈증진국장 정하광님, Rh(-)봉사회 담당 이재승님 참석(대구.경북혈액원 대회의실)
2006. 4. 29~30. 2006 혈액원 봉사회 임원교육 대전, 다회헌혈봉사회 합동(샤토그레이스호텔)
2006. 6. 10~11. 제 7회 전국협의회 봉사원 한마음대회(인천 가천연수원)
2006.9.2~3 Rh(-)봉사회 전국지회 회장단 수련회(트윈하우스 팬션-경기도 곤지암 소재)
2007.2.4 2006년도 Rh(-)봉사회 전국협의회 총회(대전혈액원 대강당)
2007. 6. 9~10 전국지회 회장단 워크숍(곤지암 청소년 수련원)
★ Rh(-)봉사회란 어떤 단체입니까?
Rh(-)봉사회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0.35% 정도인
약 15만여명의 Rh(-)혈액형 보유자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단체이며
헌혈봉사 단체입니다.
응급 환자 발생시 임산부를 비롯
각종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언제 어느곳에서라도 헌혈을 통해
1년이면 200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을 구해내는 혈맹단체입니다.
단 한명의 RH(-)혈액 보유자라도
곤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의 건강과 사회 안녕을 추구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지난 1973년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회원 발굴사업,
생명 구호사업, 지역간 결연사업등
국민 건강을 위한
복지사업에 쉼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Rh(-)봉사회 회원가입을 어떻게 하나요?
현재 대한미국의 Rh(-)혈액형 관련 대한적십자사 승인 단체로써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전국협의회가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Rh(-)봉사회 지회가 있으며 혈액원 운영과에서 운영합니다
봉사회 자체적으로 Rh(-)혈액형 보유자와 그 가족분들과 함께
남녀노소 어우러져 가족 행사와 다채로운 즐거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Rh-봉사회에는 각 지역별로 14개의 지역 봉사회 지부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전국협의회 홈페이지(http://www.rh.or.kr) 왼쪽 상단에
[Rh-봉사회]-[전국봉사회지부소개란]을 클릭하면 각 지역별로 봉사회 지부가 안내됩니다.
그리고, 거주하시는 곳의 지부 봉사회를 클릭하시면
지역별로 모임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Rh(-)봉사회에 가입을 원하시면 회원님께서 거주하고 계신 곳의 지부 임원에게
문의를 하시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릴겁니다.
회비나 가입절차는 각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혈액이 공급되는 계통은 병원에서 Rh(-)환자가 발생하면
혈액원으로 처방이 오고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혈액이나
BIMS(전국제고혈액 확인시스템)에 의하여
인근 혈액원에서 이송되어진 혈액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공급할 혈액이 없는 경우 핫라인에 의해 Rh(-)봉사회로 전화가 오고
봉사회에서는 확보하고 있는 명단으로 긴급헌혈 요청 전화를 드립니다
물론 도움을 받는 환자나 도움을 주는 헌혈자 모두 봉사회 가입 유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희소한 자원(대한민국의 약 0.35%, 약 15만명)을 갖고 있는 우리는
희귀한 혈액형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서로 친숙해지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또한, 봉사회를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Rh네가티브아이큐]의 함양을 위해서는
봉사회 가입과 모임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승인 단체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자원봉사활동과 자원헌혈활동을 함으로서
자기발전과 자아실현을 기하고 피를 나누어줌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큰 보람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나이가 어린 Rh(-)회원이면 우선 부모님께서 정기 모임에 참석하셔서
아기 이름으로 봉사회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성년일 경우에도 가입이 되시겠습니다
부디 Rh(-)봉사회에 가입하셔서 열심히 참석하시고 가족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회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경북의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Ⅰ.봉사회 회비, 가입비
월회비 : 격월 만원(월 5000원-년 6만원)
가입비 : 사만원( 평생 1회-분납 가능)
*회비의 용도 :
-총회, 송년대화의 밤 등 행사
-가족동반 봄소풍, 가족동반 가을 운동회 등 행사비
-헌혈 지원금
-행사 자료 인쇄비, 우편 발송비
-월례회, 하계수련회 등 행사비
-각종 행사 후 식사비
-전국협의회 회비
-봉사회 사무실 전화비-사비
-홈페이지 운영비-사비
-임원들의 타 지역 봉사회 방문시 교통비등 대외활동 비용-사비
*가입비의 용도 :
-적십자 조끼, 배지 등 구입비(회원 수첩은 준비중) 등
Ⅱ .Rh(-)봉사회전국협의회 회비
임원 3명 : 각 5만원
회원 : 월 800원(년 9600원)
*용도 :
1.전국행사(1박 2일)-
짝수년:전국회원 대회, 홀수년:전국임원워크숍
2.정기, 창립 총회
3.임원 간담회
4.봉사회 홍보활동비
5.사무관리비
6.업무추진비
7.홈피운영비
8.기타 전국협의회 운영비
Ⅲ .혈액원 지원금
행사 있을 때 약 10만원 정도(지역 마다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승인 산하 타 봉사 단체 지원 규모에 준함
※Rh(-)봉사회 활동 내용(대구경북의 경우입니다)
1.자원 헌혈활동
→ 긴급 수혈 요청시 자원 헌혈
→ 헌혈캠페인
→ 혈액원 헌혈 행사 참여
→ 헌혈 긴급 요청 전화 및 헌혈 참여
→ 비상시 헌혈자에 차량 및 보조금 지원
2.자원 봉사활동
→ 자체 봉사 활동 (환경, 정화, 의료 ...)
→ 임원 및 봉사원 교육 프로그램 참여
→ 적십자사 봉사 행사 참여
→ 어려운 이웃 돕기 및 고아원, 양로원 방문
3.봉사회 행사
→ 월례회(3월, 7월)
→ 가족동반 봄소풍(5월)
→ 가족동반 가을 운동회(9월)
→ 하계 수련회(8월)
→ 송년대화의 밤(11월)
→ 총회 년 1회 개최(매년 1월)
→ 문화 활동(시와 그림 등)
→ 『Rh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을 위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계몽, 홍보
→ Rh(-)혈액형을 가진 여성의 『Rh네가티브 아이큐』 함양을 위한 교육
→ 미래부, 청년부 육성을 위한 지원 및 프로그램
♣ Rh(-) 헌혈봉사회의 미래 :
21C는 문화의 시대라고도 하고 패러다임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문화와 레저를 몸소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이는 웰빙을 추구하고 건설적인 사고와 견해를
가지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시대를 리더해 가며 나와 이웃을 위해 손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21C는 NQ지수인 공존지수를 높여야만 살아남는 시대라고 합니다
더불어 공존하는 관점에서 모든 가치관과 신념으로 자아관이 변하고 있습니다
진정 자아실현을 위하고 원만한 인격형성을 위한 봉사회의 봉사원들의 행동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하고 존중받아야 할 인간상인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선행과 자선을 베푸는 것은 자기자신과 남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길이며
사회인으로서의 연대를 갖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일조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을 구하는 봉사원의 연대는 공동체 의식의 발로이며
자기 중심에서 탈피하여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함으로서 더불어 공존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한걸음씩 내딛는 것입니다
피를 나누어주는 작은 실천이 이러한 가치를 창출하는 용기 있는 실천인 것입니다
문화의 시대, 교육의 시대, 평화의 시대에 Rh(-)봉사회 전국협의회와 각 지역 14개
헌혈봉사회 회우님들의 자원봉사활동과 자원헌혈활동은 여러 아픔을 겪고 있는
네가티브인들에게 밝고 행복한 미래를 약속합니다
이러한 약속은 해를 품는 그릇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는 봉사원들의 보이지 않는
큰사랑으로 성취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h(-) 헌혈봉사회의 성격 :
현재 대한민국에는 Rh (-)혈액형 관련 국가 공인 단체로써 대한적십자사 승인 단체인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 전국협의회가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혈액원 운영과에서 운영하고 봉사회 자체적으로 Rh(-)혈액형 보유자와 그
가족분들과 함께 남녀노소 어우러져 가족 행사와 다채로운 즐거운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Rh-봉사회에는 각 지역별로 14개의 지역 봉사회 지부가 결성되어 있습니다.
자체 홈페이지(http://www.rh.or.k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혈액이 공급되는 계통은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병원에서 Rh(-)환자가 발생하면
혈액원으로 처방이 오고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혈액이나 인근 혈액원에서 이송되어진
혈액을 공급합니다(전체 환자의 약 70-80%)
그리고 공급할 혈액이 없는 경우 핫라인에 의해 봉사회로 전화가 오고 봉사회에서는
확보하고 있는 명단으로 김급헌혈 요청 전화를 드립니다(전체 환자의 약 20-30%)
물론 도움을 받는 환자나 도움을 주는 헌혈자 모두 봉사회 가입 유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환자의 90% 이상이 봉사회 비회원입니다
그러나 Rh(-)혈액형의 희소한 자원(대한민국의 약 0.3%, 약 15만명)을 갖고 있는 우리는
희귀한 혈액형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서로 친숙해지고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며
봉사회를 홍보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Rh네가티브아이큐]의 함양을 위해서 봉사회 가입과
정기적인 모임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승인 단체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자원봉사활동과 자원헌혈활동을
함으로서 자기발전과 자아실현을 기하고 피를 나누어줌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보람을
찾고 있습니다
자발적인 용기있는 행동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천하는 자주성,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고
보편타당한 봉사를 실천하는 공익성, 아무런 보상도 없이 각자의 본업에 충실하면서
과외로 봉사 활동을 하는 무대가성, 평생 실천을 하는 봉사라는 삶의 연장인 지속성 등의
마음가짐으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Rh(-)헌혈봉사회의 봉사원들이 이루고 있는 400cc의
기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Rh(-)봉사회 홍보의 당위성
우리가 가고있는 이 길은 수십년전부터
Rh Negative 혈액형 보유자이신 선배님들로부터 시작되었고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은 그분들의 초심에
후배들이 충실하여 가야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보다 안심하고 걱정 없이 살기 위한 몸부림은
세월의 흐름을 따라 계속되고 있고
보다 희망적인 체계와 법적 제도적 지원을 바라는 열망은
우리들의 의식적인 호흡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결코 남이 할 수 없었기에 우리 스스로 자구책을 내놓았고
절대 내가 아니면 안되었기에
우리의 외침은 스스로 목터짐을 아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범국가적인 통계 하나 없고
우리 스스로도 헌혈 데이타에 대한 구체적인 누계는 아직 미흡합니다
인터넷이라는 광통신의 맹위는 나날이 떨쳐지고 있고
사이버라는 가상의 현실, 공상의 현실은
우리들의 폐부 깊숙히 파고들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사고와 견해는 건설적이고 진취적인 것들을 좇는다며
패러다임이란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되어
갈팡질팡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어깨와 가슴은 전에 없었던 무거운 짐을 떠안은채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를 재촉받고
불신의 이 시대상은 공생공존의 돌파구를 다그치면서도
역사의 채찍질과 담금질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함께 가야하고 함께 살아야하는 절대절명의 원칙 앞에서
혈맹의 동지라는 이름이 제대로 불리워져야하는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전국 각 지역의 봉사원과 봉사회 임원 여러분!
지금은 계몽의 시대가 아니라 홍보의 시대라고 하네요..
자발적이며 주체적이고 보상이 따르지 않는
그 길을 가면서도 이제는 알려져야하는
당위성이 강조되고 있네요..
묵묵히 봉사의 길을 걷고 계시고
묵묵히 팔을 걷어부치시고 피를 뽑으시는 많은분들께
이러한 글이 실로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그래도 시대는 인터넷의 광통신 없인 못산다고 아우성이네요..
또한,
미래의 주역은 청년부입니다
청소년기의 후배들도 우리 얼굴의 일부입니다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 똑같고 후배 아끼는 선배 마음 똑같듯이
후배가 선배의 자리에 서게되어 고민해야하는 것들을
지금 선배가 짊어져야 후배가 좀 더 자유스러울 수 있다면
기꺼이 허리를 굽히렵니다
결국 진실과 함께 생명은 그 누구의 사심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진실이 다하고 생명이 다하면 고요와 정적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400cc의 기적은
모든 네가티브인들의 진정한 혈맹으로 보장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대한적십자사 Rh(-)봉사회전국협의회[http://www.rh.or.kr]
대구경북Rh(-)봉사회[http://doosonmor.org]
*참고문헌 : 고오스의 약리학, 서영출판사 생리학, 신태양사 의학대사전
위 내용은
검정된 자료, 병원을 포함한 유관기관 확인, 의학서적 참고, 혈액원 문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문, 혈액원 상담,기타 혈액형 관련 서적을 참고로 하였으며
개인적인 소견도 곁들였슴을 밝혀드립니다
또한 이 내용은 대구경북Rh(-)봉사회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료이며
회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시는 모든 Rh(-)혈액형 보유자들을 위하여
더욱 정비되고 다듬어진 좋은 책자가 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속하고 일원화된 핫라인을 타고 Rh(-)혈액형 공급 : 응급 상황 대처
1. [병원]에서 환자 발생시 혈액은행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혈액원의 요청-->
2. [혈액원]의 제고 혈액 공급-->
3. 제고량이 부족할 경우 전국 BIMS 가동-->인근 지역 혈액 이송-->
....Blood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혈액정보관리시스템....
(4). 지역 혈액원 운영과에서 확보 명단으로 헌혈요청 전화
대한적십자사(KTF협력) 긴급헌혈요청용 명단으로 문자메세지 발송-->
5. 지역 혈액원 운영과, 공급과에서 관할 Rh(-)봉사회에 도움요청 전화-->
6. [Rh(-)봉사회] 비상연락망 가동-->
7. 회원, 비회원에게 긴급헌혈요청 전화 드림-->환자에게 필요한 혈액 공급
8. 관할 지역 봉사회에서 공급이 안되는 경우-->Rh(-)봉사회전국협의회의 전국 비상연락망
...전국 15개 지회에 긴급시스템 연락 책임자(주, 부) 지정...
위 내용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만일 혈액원의 제고 혈액이나 인근 지역 혈액원에서 이송될 혈액이 확보되지 못할 때는
1. 혈액원에서 확보된 명단으로 직접 Rh(-)혈액형 보유자들에게 헌혈도움요청 전화를 하는 경우와
2. 혈액원에서 Rh(-)봉사회에 긴급연락을 하여 봉사회에서 확보된 명단으로 도움요청을 하는 경우와
3. 이 두 가지를 절충하고 병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Rh(-) 환자 발생시 대처 요령]
♤ < 병원-병원내 혈액은행-혈액원-인근 혈액원-Rh(-)봉사회 > 긴급시스템
- 각 지역별 Rh Negative 보유자의 응급네트웍은
일원화된 체계에 의해 신속하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습니다
① 일반적인 경우(긴급시 혈액 공급의 약 90%)
→ 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수술이나 수혈이 필요한 경우 의사의 처방이 나옵니다.
→ 종합병원의 경우 자체 혈액은행에서 조달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 혈액원에 재고량이 있을 경우 공급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인근 혈액원에 요청을 합니다.
필요한 만큼 혈액이 공급됩니다.
② Rh(-)봉사회에 요청이 오는 경우(긴급시 혈액 공급의 약 10%)
→ 봉사회에서는 확보된 명단으로 회원에게 헌혈 요청을 합니다.
→ 헌혈할 곳을 안내하고 부적격 판정이 나면 추가로 연락을 합니다.
헌혈하신 분과 도와주신 분께 감사 전화와 문자 메세지를 드립니다
→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이 제 때에 제대로 공급되는지 여부를 병원과 혈액원에 확인합니다.
③ 환자의 보호자가 연락이 바로 오는 경우(봉사회에서는 그 사실 유무를 확인합니다)
→ 봉사회에서는 혈액원에 네가티브 혈액형에 대한 처방 유무를 확인합니다.
→ 병원의 중환자실에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의 혈액처방 유무와
종류(적혈구농축액,전혈,혈소판,혈장)를 확인하고 처방량을 확인합니다.
→ 병원의 혈액은행에 처방된 혈액의 공급유무를 확인합니다.
→ 혈액은행이나 혈액원에서 공급이 되는 경우는 마무리되고
재고량이 없을 경우 봉사회에 요청을 합니다.
→ 필요한 혈액이 필요한 량만큼 병원에 공급되는지 혈액원과 병원(혈액은행)에 확인합니다.
④ 여러 채널의 인터넷 상에 응급수혈 요청에 관한 글이 올라오는 경우 :
→ Rh(-)봉사회에서는 그 진실성 여부를 확인한후 대처하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대구경북의 경우입니다
< Rh(-)봉사회전국협의회 교육홍보국 >
제목 대구TBN교통방송 전화인터뷰
글쓴이 박우성 읽은수 104
이메일 ichisalang@hanmail.net 작성시간 2005-08-25 22:20:48
홈페이지
내용 Q1, 안녕하십니까?
먼저, <대한 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
RH- 두손 모아 봉사 회> 단체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대답
대구경북Rh(-)봉사회는 1982년 3월 대구경북혈액원에서 결성되어 지금까지 대구경북의 모든 Rh(-)혈액형 보유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봉사 단체로써 매년 1회 총회와 월례회를 가지며 문학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송년대화의밤,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하계수련회, 여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청년부 커뮤니티, 교육자료 배포, 혈액형인식 스티커 배부, Rh(-)혈액형 홍보 포스터 제작 등으로 국민에 대한 Rh(-)혈액형 홍보, Rh(-)봉사회 홍보를 위하여 남녀노소가 어우러져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존공생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단체입니다
Q2, 어떠한 활동을 펼치시고 계신지요?
A2- 대답
회원간에는 정기모임으로 친목과 교류를 하면서 가족애를 증진하며 헌혈캠페인, 수재민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과 긴급수혈요청시 비상연락망 가동 등 자원헌혈활동으로 주위에 온화한 기운을 전하며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활동들은 봉사원들의 자주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봉사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내 몸의 일부를 내어주는 헌혈로 400cc의 기적을 이루는 인도주의적인 구명 사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Q3, Rh(-) [Rh Negative Blood Type] 혈액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3- 우리나라에 Rh(-) 혈액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덧붙여 주세요..
2005년 현재 학교보건협회의 초등1학년 학생의 혈액형 검사에서 약 0.35%의 빈도로 Rh(-)혈액형 보유자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추정으로 약 15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혈액형에는 ABO형과 Rh형(양성.음성)이 있고 적혈구 표면에 D항원이 있으면 Rh양성, 항원이 없으면 Rh음성으로 분류하는데 사고나 질병 과정에서 의사의 수혈 처방이 내려지면 ABO형와 Rh형, 이 두가지 타입을 모두 매치하게 됩니다 이것은 이종 혈액 수혈시 초래되는 수혈부작용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Rh음성인 환자에게 Rh양성 혈액을 수혈받게 되면 항원항체반응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Rh음성인 여성의 경우는 임신과 출산 전후에 태아와의 혈액부적합으로 부작용을 발생시키므로 [파토불린]이라는 약물주사로 예방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Q4, 하루 평균, 수혈 요청이 어느 정도 되나요?
그리고 수급현황은 얼마나 되며..
또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4- 대답
응급환자 발생시 긴급네트웍은 [병원-혈액원-봉사회-전국협의회]입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해당 병원은 혈액원에 필요한 혈액을 요구하고 혈액원에서는 제고량을 확인하여 공급합니다 만일 확보가 되지 못할 경우에는 BIMS(혈액정보관리확인시스템)를 조회하여 인근 지역의 혈액을 이송하며 이것으로도 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 봉사회에 연락이 옵니다 한달에 2-5회 정도로 봉사회에 연락이 오며 가끔씩은 동시다발적으로 릴레이 헌혈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성소모성 환자나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인 경우 지속적인 헌혈이 필요하며 대수술로 다량의 혈액이 처방내려진 경우 희소한 자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Q5, 반대로, 헌혈을 원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됩니까?
A5- 대답
환자 발생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하여 회원님들에게 긴급전화를 드리면 봉사회 회원이면 누구나 헌혈 가능하신 건강 상태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계시며 참여는 하였으나 헌혈의집에서 부적격으로 헌혈을 못하는 경우까지 봉사원들의 참여는 대단히 높습니다 회원들이 모두 직장이나 학교에서 본업을 가지면서 시간을 내어 긴급수혈요청에 도움을 드리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용기있는 행동은 환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어드리며 Rh(-)봉사회 회원 여러분들은 적십자 정신에 충실하는 사명감으로 기꺼이 팔을 걷어부치고 있습니다
Q6, 헌혈을 원하는 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참여를 하면
되는지요..?
A6- 두손모아 봉사회 홈페이지 이용..등등...
헌혈을 원하시는분들은 혈액원에서 운영하는 등록헌혈제에 가입하시어 정기적인 헌혈을 하셔도 됩니다 만일 봉사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모임에 직접 참가 하시어 회원으로써 좋은 일을 하실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두손모아봉사회 홈페이지에 가입하셔서 정보도 교류하시고 비상시 도움요청 [수혈요청][수급현황]게시판의 글게시를 보시고 헌혈을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Q7, 대구 경북 지역의 사람들만 수혈요청과 헌혈이
가능한지요?
A7- 대답
[병원-혈액원-봉사회-전국협의회]라는 응급 시스템에 의하여 인근 봉사회에서 도움 요청이 있는 경우 대구경북의비상연락망을 가동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타지역에서 헌혈 요청이 있는 경우 사실검증을 위하여 혈액원, 병원에 확인절차를 거쳐 긴급헌혈요청 전화를 드립니다
Q7, 다양한 헌혈 캠페인도 하신 다고 들었습니다.
A7- 헌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적극적인 헌혈유도를 위한
취지... 등의 설명..
헌혈은 빼는만큼 더해진다고 합니다 또 헌혈은 사랑의 충전이라고 합니다 헌혈이 생명을 구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선뜻 헌혈에 참여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 가까운 헌혈의 집에 들러 보세요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릅니다 내 몸의 일부를 내어주어 더불어 사는 세상바라보기의 사랑실천! 당신에게 건강과 보람으로 행복까지 드릴 것입니다
Q8,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8-대답
전 국민의 0.3% 당신의 자녀도 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처럼 일반인을 대상으로 Rh(-)혈액형, Rh(-)봉사회에 대한 홍보를 위하여 노력하며 안정적이고 신속한 긴급시스템의 일원화된 업무의 확립을 위하여 혈액원과 협조를 할 것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승인 봉사단체로써 자원봉사활동과 자원헌혈활동으로 이 사회에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며 대구경북의 파악되지 않은 Rh(-)혈액형 보유자들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홍보와 회원 관리로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함께 찾고자 합니다 신규회원과 여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미래의 주역인 학생청년부 커뮤니티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TBN교통방송
2005년 8월 26일 오후 2시 33분->약 7분간
문구작성 : 대구경북Rh(-)봉사회 고문 박우성
작가와 전화 인터뷰 : 대구경북Rh(-)봉사회 회장 이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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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Rh(-)봉사회에서는 지난 2005년 2월 25일 TBS교통방송(라디오-서울,경인 지역)에서
Rh(-)봉사회전국협의회 회장 한상기님의 Rh(-)봉사회 홍보, 헌혈권유 멘트와 함께
대구경북Rh(-)봉사회에서 신생아에게 도움을 주었던
교환수혈에 대한 체험담이 간략하게 나온적이 있다
(전화인터뷰-박우성)
[상쾌한 아침] 방송중에서 오전 9시 27분에 방송되어
한 4~5분정도 인터뷰 내용이 나왔다
이날 TBS에서는 9시간동안 헌혈특집 생방송을 하였다
서울.경기- FM 95.1 MHz, [http://www.tbs.seoul.kr]
이와 같이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한 Rh(-)봉사회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지회 강승일 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옛날 자료이므로 현재와 수치가 다른 것은 수정하세요^^
건~승
*참고자료
Rh(-)봉사회전국협의회 사무국장 곽병섭님께서
한국교통방송[TBN] 인터뷰를 하십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명 : “서울, 서울 사람들”
인터뷰 일시 : 4월 28일 금요일 12시 30분쯤
담당 PD : 김형주 차장
진행자 : 윤선미(교통방송 외부 진행자, cbs 뉴스)
방송 일시 : 4월 29일 토요일 아침 7시 15분경
방송듣기 : 인터넷 [ tbn.or.kr ] 접속 후 화면 왼쪽 중앙 [ ON dmb TBN ] 클릭
■ 한국교통방송 인터뷰 요지
Rh(-)혈액형 홍보
Rh(-)봉사회 홍보
Rh(-)봉사회 현황과 활동
임산부들의 고충
봉사원으로서의 애로점
봉사회 회원 가입 방법
Rh(-)봉사회전국협의회 행사 홍보 등
아래 내용은 인터뷰 내용중 일부입니다
■ Rh 마이너스..혈액형을 가진 분들이 혈액이 급히 필요하실 때 헌혈을 해주는 봉사를 하신다구요?
답변 : Rh(-)봉사회는 1973년 서울 중앙혈액원에서 처음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30여년간 활동중이며 2002년 Rh(-)봉사회전국협의회가 창립되어 전국 14개 지역의 혈액원에서는 [병원-혈액원-봉사회]라는 응급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2년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승인으로 인도주의에 근거한 봉사원들의 자원봉사활동과 자원헌혈활동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참 고맙고 또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현재 국내에 Rh 마이너스 혈액형을 가진 분들은 어느 정도인가요?
답변 : 학교보건협회 자료에 따르면 Rh 음성 빈도가 국내에서는 약 0.35%로 추정되며 전국적으로 약 15만명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므로 국가적 차원의 관리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본과 중국은 약 0.5%이고 카나다나 미국 등은 약 15.8%입니다
■ Rh 마이너스 혈액형은 유전되는 것이죠?
답변 : Rh 네가티브 혈액형은 염색체 상에서 유전이 됩니다 다만 Rh 계통의 인자형에 의해 유전법칙을 따르므로 부모 양쪽 모두에게 Rh음성 인자가 존재할 경우 25% 확률로 Rh 음성 혈액형 보유자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Rh(-)혈액형 보유자의 부모는 대부분 그 표현형이 Rh positive(포지티브, 양성) 이므로 국민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Rh봉사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되나요?
답변 : Rh(-)봉사회전국협의회 산하 전국 15개 지부에는 약 2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약 700명이 활동중입니다
■ 외국인들도 국내 Rh봉사회에서 봉사하는 경우가 있나?
답변 : 외국인이 봉사회에 가입하여 헌혈하는 경우는 없으나 사고나 질병으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여러 채널을 통해 헌혈에 동참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 네 마지막으로 여담입니다만 세상 사람들이 자주 이야기 하는 혈액형과 성격의 연관성..옳다고 보십니까?
답변 : 혈액형도 하나의 개인적인 체질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혈액형과 성격의 연관성은 통계에 의한 자료에 근거한다면 사람들의 기질 파악에 어느정도는 참고 자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