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백숙도 있는데요...
오리백숙은 한시간 20분전에 미리 주문하셔야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누룽지 죽이랑 같이 나오니까.. 양도 많고 정말 맛있어요...
4명이 가시면 충분히 드실 거예요..
032-566-5585
돌판에다가 굽는 오리가 있어요...
생오리 돌판구이라고 매운오리가 있고, 그냥 로스가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야채위로 부추를 올려주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양파랑 고구마도 같이 올려주시는데요...
오리기름에 구운 고구마 맛도 정말 좋더라구요...
저랑 같이 가신 분은 고구마만 드시더라구요...
오리를 드시면 오리탕도 나오고, 야채볶음밥을 드시면 누룽지도 나와요...
서비스로 나오는 오리탕은 별도로 판매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맛도 일품이예요...
국물맛이 얼큰하게 입에 들어가면 정말 맛있다라는 말이 나와요...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볶음밥은 야채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참 좋더라구요...
누룽지는 뚝배기에다가 밥을 바로 해서 나오기 때문에 누룽지도 함께 먹을 수 있더라구요...
처음부터 많이 드시다 보면 배가 불러서 다 먹을 수가 없으니까요...
이렇게 나온다는걸 염두해 두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안 그러면 배가 너무 불러서 남겨야 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실차까지 마시면 정말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요 돌판이 달구어지는데 10분정도 걸리니까요 미리 전화하시고 가시면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반마리도 있더라구요...
2명이 갔는데요... 반마리 먹으니가 충분하더라구요...
오리탕도 먹고... 볶음밥도 먹고..
누룽지도 먹으니까 정말 배가 불렀어요...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마리 드셔도 다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구요...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놀 수 있게 기차놀이를 주셨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아서 좋고...
저희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따로 놀이방이 있는건 아니지만... 정말 좋더라구요...
아이들은 즐겁게 놀면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배려해 주시는 마음이 정말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