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出處 : 「グスコーブドリの伝記
三. 沼ばたけ13 : 三. 늪지밭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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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して早くもその夏(나츠)、ブドリは大きな手柄(테가라)をたてました。
그리고 빠르게도 그 여름, 부도리는 큰 공을 세웠습니다.
それは去年(쿄넨)と同じころ、またオリザに病気ができかかったのを、
그것은 작년과 같은 무렵, 또 오리자에게 병이 생기기 시작한 것을,
ブドリが木の灰(하이)と食塩(쇼쿠엔)を使って食(쿠)いとめたのでした。
부도리가 나무의 재와 식염을 사용해 방지한것이었습니다.
そして八月のなかばになると、オリザの株(카부)はみんなそろって穂(호)を出(다)し、
그리고 8월 중순이 되자 오리자 포기는 모두 함께 이삭을 내고,
その穂(호)の一枝(카즈에)ごとに小さな白い花が咲き、花はだんだん水いろの籾(모미)に
かわって、
그 이삭의 한 가지마다 작고 하얀 꽃이 피고, 꽃은 점점 물빛의 볍씨로 변해 ,
風(카제)にゆらゆら波(나미)をたてるようになりました。
바람에 너울너울 물결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主人(슈진)はもう得意(토쿠이)の絶頂(젯초오)でした。来(쿠)る人ごとに、
주인은 이미 자만의 절정이었습니다. 오는 사람마다,
「なんの、おれも、オリザの山師(야마시)で四年(요넨)しくじったけれども、
「뭐야, 나도 오리자 산사에서 4년을 실패했지만,
ことしは一度(이치도)に四年 分(분)とれる。 これもまたなかなかいいもんだ。」
올해는 한 번에 4년치를 거둘수 있어. 이것도 역시 꽤 좋은 거야.」
などと言って自慢(지만)するのでした。
하고 자랑하는 것이었습니다.
ところがその次の年(토시)はそうは行(이)きませんでした。
그런데 그 다음 해는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2023년 4월 12일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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