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 델타 지방 칸토-시 닌키에우구 가이 케 지구 경찰은 18일 오전10시15분쯤, 같은지구내의 호텔에서 기엠·스안·타오·리(40세·여)와 레·티·토우·폰(36세·여) 두 사람을 수면제 강도 용의로 체포했다.
피해를 당한 건설회사 사원O씨(34세)의 이야기에 의하면 친구를 통해 아는 사람이었던 폰 용의자로부터 칸토-시에 출장가서 O씨의 숙소가 되는 호텔에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18일 오전 9시경 O씨가 도착하면, 벌써 리와 폰의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방에서 O씨는 곧바로 샤워를 하도록 권유받고 샤워하는 사이 두 사람은 그 사이 준비한 수면제가 든 푸르트슈스를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폰과 리는 O씨의 소지품의 휴대 전화 2대와 귀금속 반지 2개, 현금270만동를 훔쳐 도주하다 부근의 주민에게 발견되어 경찰에 인계 되어졌다.이 두 사람은 이번 범행의4일전에도 다른 남성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휴대 전화나 현금을 빼었다고 진술했다.최근, 같은 지구에서는 여자 2인조에 의한 수면제 강도 사건이 다발하고 있었다.
첫댓글 베트남여자들도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