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현재의 송어시세라면 낚시터를 개장하는 데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젠 송어낚시가 하기 힘든 조건이 될 것입니다.
올해까지 억지로 개장은 하지만 아직 상세한 내역은 밝힐 수 없습니다.
1. 수온이 맞아야 합니다.
2. 송어 반입가격을 맞출 길이 없습니다.
3. 낚시요금을 인상하는 건 무리입니다.
이 세 가지의 악조건을 해결할 방법이 묘연합니다.
하지만 개장을 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초안의 내용입니다.
-개장일 10월 8일입니다.
-손맛낚시터이고 주.야의 구분으로 운영됩니다.
-고기를 잘 다루는 기본 장비가 없으면 낚시입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등등을 상세히 다음주에 공지합니다.
(제발 딴지는 걸지 마십시요! 강력대응할 겁니다.)
-낚시면적을 줄여서 운영합니다. 기존 면적의 60%정로 운영합니다.
고기 밀도를 높일 방법은 이 방법이고, 경영을 합리화 할 방법은 이 방법 뿐입니다.
대낚시구역을 다리위로 양쪽으로 약 20석씩 증설하고, 송어장의 면적을 그 만큼 줄입니다.
-낚시요금의 부분은 송어 섭외가 끝나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1주일 후 공지합니다.
단, 단체할인 및 10매 할인권의 제도는 최소한으로만 발행하되, 그 요금을 인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단, 행운권제도는 아쉽지만 일시 중단합니다.
단, 기본 낚시요금을 올리지 않고 할 방안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단, 이미 발행된 이용권은 (송어행운권, 할인권, 단체할인권 포함) 그대로 적용하여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이 고민됩니다. 경영의 적자는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만큼 저 또한 마음이 시립니다.
첫댓글 힘네세요
화이팅
입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송어장 오픈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대낚시 행운권도 종료인가요?
이 글들은 22년 송어낚시에 대한 글입니다. 한시적으로 이번 시즌에 관한 내용입니다.
적자 경영은 절대 안됩니다.
현명한 대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