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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후기 경로이탈 하였습니다(동지여행후기 첫번째 12 21~ 22)
초우 추천 2 조회 260 23.12.23 20: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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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21:16

    첫댓글 초우님
    원없이 눈을 보고 오셨네요
    저도 동지여행 함께 하고펐는데
    개인사정상 ㅠㅠㅠ
    경로이탈 했다고~~
    눈이 퍼붓는다고~~
    한해가 다간다고~~
    세월이 빠르다고~~서들고 싶지 않다
    완전 동감합니다
    미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입니다
    내년에도 어는 길서 만나
    한수 배울까요

  • 23.12.24 09:21

    저 함박눈에, 눈밭에, 눈이 내린 곳곳의 풍경에 감탄합니다.
    계획된 여행 경로가 아니어도 행복했을 동지여행 ~
    사랑스럽고 행복 만땅이었을 것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다~"
    에 격하게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늘 건행하소서~^^

  • 23.12.24 11:02

    귀인을 만났네요. 덕분에 더욱 소중하고 충만했어요.
    다음에 만나게 될 길을 기대해봅니다.

  • 23.12.25 06:13

    사진과 글에 감동 한가득입니다.
    초우님 덕분에 저도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아> 브럿지를 구입해서
    여행동안 가슴에 달고 신동엽 시인님과 함께 눈 길을 뛰어 다녔습니다.
    다음에 뵈면 사진 잘 찍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요 ㅎㅎ

  • 23.12.26 12:44

    경로이탈 참 재미있습니다.

    때로는 경로이탈하는게 삶인 것입니다.

    초우님 사진과 글을 읽을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둘고 싶지 않다는 말



  • 24.01.04 07:42

    감동입니다.
    모두가 맞는말이구요.

    올해 설경은 이것만으로도 차고 넘치지요.
    경로이탈이라해서 무슨뜻으로 쓰셨나 했는데..
    멋진글과 작품 감동받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대 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즐거운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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