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쑴쑬~] 읽을 만한 책 추천요~~~~~

[지르케]

책을 진짜 늠흐~~~~ 좋아하는데 읽을만한 책 없을까요?

참고로 저는

제인 에어나 오만과 편견 같은 해외 고전, 추리소설, 심리물,

해리포터 시리즈나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같은 판타지,

악녀의 세계사나 대통령의 여인들 같은 여성, 인물들을 다룬 거 좋아해요.

범죄심리학 이런 것도 괜찮구요~

소설은 해외명작 이런 거 참 좋아해요.

왠지 우리 나라 것은 제 정서엔 안 맞더라구요;;; 재밌게 본 게 없어요;;

해외 소설 위주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

[손태진 부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재밌더라구영...ㅋ... 공중그네랑 인더풀도 재밋는데 인더풀은 조금.... 선정적이에영..

[지르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읽었어요, 집에 책도 있어요.. ㅋㅋㅋ 인상깊게 봐서..

[일레아]

펄 벅의 연인서태후, 최근의 읽은 리버보이도 좋았고, 기욤뮈소(프랑스작가)소설도 좋았어요. 기욤뮈소 소설에서 구해줘는 별로인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이건 정말 재밌게 읽었음 ㅋㅋㅋ

[라익호스]

헉 저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읽으면서 밤을 샜어요 ㅠㅜ ㅜㅜ 반전과 감동이 있는 책!!

[조수미]

지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잡고 있는데 기욤뮈소 소설은 영화보는 것 같아서 흥미가 있다는

[여신]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나요 ? 저는 역사로맨스 소설을 좋아라 하는데 궁에는 개꽃이 산다 , 렌 이 두 책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작가님 필력도 대단하시고 정말 스토리나 등장인물 모든면에서 탄탄해요. 특히 렌 ... 정말 몇번을 읽었는데도 아련하고 질리지 않네요 .. 근데 렌은 로맨스소설이라 그런지 수위가 좀있어요. 또 일제시대 얘기라서 일본어나 한자가 나와서 좀 어렵기도 하구요. 그치만 정말 재밌어요. 재미를 뛰어넘는 재미랄까 ㅋㅋㅋ

[뉴욕토로^0^]

전 요즘 읽은 책이...ㅋㅋ음..열세번째이야기(미국), 네코토피아(일본), 꿈꾸는 책들의 도시(독일), 소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직업(일본), 수프 오페라(일본), 소녀와 비밀의 부채(미국-중국계 작가)..등이네요. 특히 소녀와 비밀의 부채와 수프 오페라 추천드려요.ㅎㅎ

[이슬님]

룬의아이들 읽으셨나요..? 일본에 수출을 완전많이 하는데 일본에서 수입한 책 베스트셀러 1위에 있다고 하더군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테일즈위버 원작이라는! 1부, 2부 순서대로 다 안읽으셔도 되지만 다 읽으면 하악하아갛아갇아아항ㄱ/ ㅂ/

[백야현상]

최근에 읽은 콜링이라는 책인데요. 야나기하라 케이라는 분이 쓴 소설이에요 . 전 굉장히 재밌게 읽은 책인데, 호러미스터리가 취향에 안 맞으시면 별로 ... ㅎ...

[기쁘다준이오셨네★]

시크릿!

[sorn7275]

트와일라잇 ! 뱀파이어남자와 인간소녀의 사랑이야기,, 2008년 12월 12일 정도때 영화로도 개봉 합니다 ㅎ, 제가 볼려고 하는 책이예요 헤헤

[루나리스]

할레드 호세이니의 천개의 찬란한 태양이랑 연을 쫓는 아이 강추드려요!!! 넘 슬프기도 하지만 진짜 재밌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이야기인데요 작가는 아프간계 미국인이랍니다. 오가와 요코의 박사가 사랑한 수식도 꽤 읽을만 해요~

[지르케]

연을 쫓는 아이는 읽어보려고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못 읽었네요..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듯..

[온 여흔]

추리소설은 미야베 미유키님의 [모방범] 재밌습니당ㅠ_ㅠ.. 짱이에요 이거. 상당히 두꺼운거 3권인데 읽을 가치 있어요. 그리고 이거 후속작이 이번에 나왔는데 [낙원] 이거든요. 이건 같은 두께에 2권짜린데 샀기 샀는데 시험기간이라 읽다가 접어두고 있어요ㅠ_ㅠ..둘다 짱이라능... 그리고. 히가시노 게이고님의 [용의자 x의 헌신], 붉은 손가락]. 이것도 짱이에요. 둘다 슬픈 이야기. 반전도 둘다 있고요. 모방범도 나름의 반전이 있죠. 왜 제목이 모방범이였나 알게 되는 순간. 띵. 합니다. 암튼 재밌으니까 꼭 읽어보시길!

[온 여흔]

해외물이면... 베르나르베르베르 소설도 재미있어요. [개미]나 [타나토노트] 읽어봤는데요. 개미는 읽다가 끊겨서 다 읽진 못했는데 3권까지 읽었는데 완전 재밌어요. 정말 그걸 상상한 작가 신기하다능.. 타나토노트는 사서 읽었는데요. 이것도 짱이에요. 상상력의 뛰어넘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