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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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적 - K리그 챌린져
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6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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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호 2타점 결승타 - 해외 야구
이대호가 2타점 결승타로 팀 승리를 도왔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휴식을 취했다.이대호는 26일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결승타 포함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애틀은 세인트루이스에 5-4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시즌 성적은 38승 37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섰다. 볼티모어 김현수는 26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더블헤더 제 1경기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3-0으로 앞선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오른쪽 2루타로 출루했다. 팀은 탬파베이에 5-0으로 이겼고 시즌 타율은 0.339로 조금 올라갔다. 김현수는 더블헤더 제 2경기에선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제 2경기에서 8-6으로 탬파베이를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다. 택사스의 추신수는 이날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41에서 0.237(59타수 1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시즌 3번째 도루를 신고하는 등 팀의 10-3 완승에 기여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두 번의 삼진을 당했다.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폴 몰리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강정호가 결장한 가운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LA 다저스와 홈 경기서 4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을 쓸어 담은 맥커친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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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프
어니엘스 2타차 2위,안병훈 공동 19위 - PGA 투어 퀴큰론스 내셔널 3R
어니 엘스(남아공)는 26일 열린 PGA 투어 퀴큰 론스 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선두 빌리 헐리 3세(미국)에 2타 뒤진 2위로 올라섰다. 엘스는 2012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4번째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PGA 투어 통산 19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후 엘스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엘스가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우승행진을 시작할지 최종라운드는 큰 관심거리가 됐다. 53세 노장 비제이 싱(피지)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6위에 올라 선전했고, 안병훈은 1타를 잃고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19위로 밀려났다.
리디아고 공동 선두,강혜지 3타차 공동 6위 -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R
리디아 고는 26일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엮어 9언더파 62타를 쳤다. 코스레코드 타이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로 모건 프레셀(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KIA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는 약 2개월 만에 시즌 3승 달성에 도전한다. 진얀(중국), 캔디 쿵(대만), 알레나 샤프(캐나다)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강혜지가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6위(중간 합계 11언더파 131타)에 이름을 올렸다. 강혜지는 이날 버디 10개, 보기 2개를 엮어 8언더파 63타를 치며 올 시즌 본인의 최저타를 기록했다. 줄리아 몰리나로(멕시코), 산드라 갈(독일)이 강혜지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이날 3타 씩을 줄인 유소연, 유선영이 공동 10위(9언더파 13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4오버파 146타)은 컷 탈락했다.
기타 경기
한국 남녀복식,중국에 패배 - 2016 국제탁구연맹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2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6 국제탁구연맹(ITTF)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한국 탁구대표팀이 중국과 복식 대결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남자 복식과 여자 복식에서 모두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우승에 실패했다. 정영식(미래에셋대우, 세계랭킹 13위)-이상수(삼성생명, 16위) 조는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쉬신(3위)-장지커(4위) 조에 0-3(10-12 10-12 8-11)으로 패배했다. 중국의 벽은 여자라고 해서 다를 것이 없었다. 전지희(포스코에너지, 11위)-양하은(대한항공, 20위) 조는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딩닝(2위)-류스원(1위) 조에 0-3(9-11 7-11 4-11)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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