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시리즈’… 와일드카드 결정전 시작프로야구 NC와 두산 맞대결은 ‘양의지 더비’라 불린다. 한국 야구 간판 포수 양의지(36·두산)가 두 팀을 오가며 모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광주진흥고를 나와 2006년 두산에 입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