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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스크랩 2023년무심재동지여행2차( 부여 신동엽문학관 신시도 군산)
산 마루 추천 4 조회 381 23.12.30 12: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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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13:17

    첫댓글 산마루님!!!
    신동엽작가님 대해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사랑밖에 난 몰라' 흥얼거리며
    단숨에 읽고
    길벗님들의 배려심에 감동하고
    사진으로 1차때 정말 눈이 많이 왔었네~~~
    잘모르는것을자세하게 올려주셔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 느낌이었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많은 활약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3.12.30 20:14

    감사합니다~올리브님! 니맘은 내꼬! 멋진 문장입니다.
    잘 봐주시니 그저 덕분입니다~를 말슴드리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행하셔요. 언젠가 여행길에서 뵈어요~^^

  • 23.12.30 19:46

    거침없이 써 내려간 산 마루님의 후기는
    시원한 동치미 한 사발 마시는 것 같습니다.

    일박이일의 송년여행은 감동이었습니다.
    서로 오가는 정이 녹아 있는 여행길의 여운~~
    신시도 휴양림에서 훈훈하고 .졍겹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좋았노라!"고

    먼길에도 일부러 여행길에 참여해서 구성진 소리
    한 자락으로 분위기를 돋우워 주신 산 마루님.
    내년에도 자주 뵐 수 있기를...^(^






  • 작성자 23.12.31 10:07


    감사합니다~존경하는 보리님 !
    꼭 그렇게 불러야 하지는 않지만
    대모님 같은 성정과 부드러움으로
    무심재여행의 푯대와 같은 기상으로
    늘 그 자리 지키고 계셔서 이다지도 좋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서 있는데 모든 게 갖춰져 있는 것처럼~~~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건행하셔서
    빛나는 미소로 아름다운 자태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추억하는 여행길에서
    무심재 큰 숲의 당산나무 격의 어른이길 바라옵니다.

  • 23.12.31 08:52

    산마루님
    내가 미쳐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한 풍경들
    가슴으로 담아
    손끝으로 써 내려간 후기
    역시 내가 존경하는 산마루님
    그 너른 가슴속을 알것 같아요
    어느곳에서나
    망서리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산마루님
    감사한 한 해 였어요
    진주를 손으로 움켜지었어요
    그 진주...
    아시지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함께 해요
    언제나 밝은모습으로....

  • 작성자 23.12.31 10:07

    넉넉한 마음과 너른 품으로 누구라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농담같은 이야기들로 사람들을 무장해재 시키며
    늘 맛있는 음식들로 간식이 되기도 한 끼가 되기도 하는 맛난 것들과
    한 명 한 명 살펴서 처음 오신분들까지 살뜰히 챙기는 하해와 같은 마음과 실천,
    늘 배우고 또 배우게 되는 여행길의 초로기 님 입니다.
    감사드려요. 늘 예쁘게 봐 주셔서 기쁩니다.
    초로기 님 따라서 할려면 아직도 멀었지만 늘 귀감이되는 행동과 말에서
    또 배웁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초로기 님^^

  • 24.01.04 08:22

    간절히 보고 싶었던
    신동엽 문학관을 보고
    마음이 풍족해지고 따뜻해지셨다는
    산 마루님! 존경합니다 ~♡

    인간의 내면에 있는 신명,
    '궁궁을을' 을 체현하신 듯한
    산 마루님을 알게 되어
    두아름의 복과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아름다움에 깊이 감동하고
    풍부한 감성을 생생하게 토해내는
    산 마루님!
    참으로 멋지십니다^^

  • 작성자 24.01.04 08:23

    과찬이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10대후반부터 지금까지 예술에 목마름을 느끼면
    책을 보고 음악을 듣고 미술관 등을 찾아다니며 ~갈증을 해소했지요.
    뭇 예술가 들을 보면 가슴이 뛰고 그들의 작품에 환호를 지르며 보러 가는 길에 투자를 엄청 했지요.
    그래서 제 집에 시집, 문학집, 예술에 관한 책, 음반이 수두룩한데 3년전부터 나눔을 합니다.
    안동의 고 권정생 작가와 안상학 시인의 이야기를 듣고는(기회될 때 들려드리지요)
    여행길에서 가는 일 아니면 작가를 찾아가지 않았지요.
    저는 오히려 manolin님을 뵈면 예술에 대한 안목들과 미학들이~
    또 갖고 계신 정서와 내면의 깊이를 측정할 수 없고
    소개하는 글마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남을 알기에 존경했던 바,
    글을 읽으면 마음이 환해짐을 느낍니다.~^^
    늘 건행하시고 새 해 하시는 일마다 소원성취 발원을 기원합니다~^^

  • 24.01.11 19:27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야 들어왔어요
    새삼 공부 다시~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01.12 17:17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행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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