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설명 : 배낭여행시 이태리에 있는 다즐러/비켐버그 매장에서 샀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다즐러 상의는 말도 안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다즐러 상의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건 딱 보고 괜찮아서 샀습니다. 이태리가니깐 괜찮은게 많더군요 전 다즐러는 다
그런줄 알았음^^; 앞에 다즐러 로고와 글씨는 세무같은 제질로 살짝 튀어 나와있고 뒤에 곰탱이?--; 는 불에 타는 모양같이 빈티지나게 타고
있습니다^^; 곰의 몸부분은 약간반짝거리는 제질이 칠해져 있습니다. 보통 티셔츠 라지 싸이즈 생각하심되구요 제가 184/76으로 하체 두꺼운
그런 체형이라 보통 라지 싸이즈 입는분이면 잘 맞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제 어깨가 옷걸이 어깨라 좀 쪽팔리네요--; 아끼는 옷이지만 정말
지르고 싶은게 있는데 돈이 모잘라 내놓습니다. 3번 입었구요. 2번 빨았습니다. 상태는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