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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년1월
장래를 맡기라
(시37:5-7)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서론 : 어떤 사람이 바닷가를 거닐다가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주었습니다. 이 사람이 램프를 문지르자 곧 연기와 함께 거인이 나타났습니다, "주인님, 소원이 무엇입니까?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만 남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거인은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생각하다가 "1년 후의 신문"을 가져오라고 말했습니다. 주식시장의 주가를 미리 알면 전 재산을 투자해 거부가 되겠다는 탐욕에서 였습니다. 거인은 즉시 1년후의 신문을 가져왔다. 이 사람은 급히 주식표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신문을 이리저리 보다가 우연히 부고(訃告)란을 보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자신의 사망 소식과 함께 장례식 날짜와 시간이 적혀 있었습니다.
1, 장래의 일을 알지못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전10:14) "우매한 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은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나중에 일어날 일을 누가 그에게 알리리요" 스스로 지혜롭다고 생각하며 많은 말을 하고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안으시면 그것이 헛된것입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장래는 우리의 영역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하나님의 영역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십년후에 일도 그이후의 일까지도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2, 우리의 미래를 맡겨야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길을 갈때는 네비게이션을 이용합니다,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가면 비교적 정확합니다, 살아가다가 잘 모르는 일을 만나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항상 옳고 맞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인도자로 삼고 인생길을 갔습니다, 그럼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고 고백한것입니다, 본문에서도 다윗은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 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가문에 대하여 장래의 계획과 일들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먼 장래까지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것을 아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을 아시고, 가장 선한 일을 아시고, 가장 복된길을 아시고, 위험한 길을 아시고 피할길은 피하게 하시고 가야할길을 가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의 인생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살아갈때 한해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날마다 우리의 삶속에 임할줄을 믿습니다,
기도 제목 : 오늘도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알려주소서
2024년1월
다 지켜 행하라
(수1:7-8)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서론 : 우리가 아는 고사성어 중에 <우생사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말입니다,
소와 말은 둘 다 수영을 잘합니다. 그러나 평지에서 서로 다른 소와 말의 습성은 물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땅에서도 뛰는 법이 없이 느릿느릿 걷는 소는 물에서도 거의 미동을 하지 않을 정도로 천천히 떠서 움직입니다. 반면 하루 종일 뛰어도 지치지 않는 말은 수영 솜씨도 일품입니다. 힘차게 물살을 거슬러 밀고 나가는 말은 소보다 물에서도 두 배 이상으로 빠릅니다. 그런데 홍수나 거센 물살을 만나면 상황이 역전됩니다. 물살에 몸을 맡기고 뭍이 나올 때까지 가만히 떠 있기만 하는 소는 대부분 살지만 물살을 거슬러 이겨보려고 열심히 헤엄치는 말은 제풀에 지쳐 물에 빠져 죽습니다. 시골에서 아무리 큰 홍수가 나도 소들은 대부분 죽지 않고 어디서든 살아서 발견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소는 살지만 말은 죽는다”라는 뜻의 ‘우생마사’라는 사자성어가 생긴 이유이기도 합니다. 명심보감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리를 거스리는 자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인생을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나 스스로 애쓰고 노력해서 살려고 하면 더욱 힘들 뿐입니다. 말 처럼 급류를 거스러 올라가려고 하다가 기진하여 죽게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해 전쟁을 하여야 하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니다, <율법을 다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말라> 그리하면 <네길이 형통하고 평탄하리라>
1,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광야에서 망하는 불행을 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말씀을 귀히여긴 욥을 배워야 합니다, 그는 극심한 고통속에서도 고백합니다, (욥23:10-12)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11.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12.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이런 모습이 신앙인의 삶이여야 합니다,
2, 순종하며 살아가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지키며 살아가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기이한 일을 보이시고 가지 못했던 길을 가게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말씀을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갈때 <여리고가 무너지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장마철이라 언덕을 넘칠듯이 흐르던 요단강이 멈추는 기이한 일을 경험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가나안에 들어갔을때 파지않은 우물을 짓지않은 집을. 심지않은 포도원을, 얻고 하나님의 허락하신 그 기업 그곳에서 복된 삶을 살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힘이들고 때로는 이해가 않돼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일들을 경함하고 예비하신 모든 복을 받게되는 우리의 미래가 될줄로 믿습니다,
기도 제목 :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루 하루 살게하소서
2024년1월
갈릴리 바다의 아침
(요21:1-6) "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서론 : 갈리리 바다에 일곱명의 남자들이 서있습니다, 그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예루살렘에서 있던 남자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들입니다, 이름을 보며는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라고 합니다, 베드로, 도마, 나다나엘, 세베대의 두아들 요한과 야고보, 그리고 또 다른 두사람은 안드레와 빌립 일것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1, 상실감에 젖은 자들의 바다 입니다.
(요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들은 삼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이적과 기적을 보았습니다, 귀신이 물러가고, 모든 병자들이 낫고, 바다가 잔잔해고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이들은 꿈에 부풀었습니다, 잘하면 주님의 나라가 세워질때 좌우에 앉을수 있다는 기대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때 이들은 크나큰 상실감에 빠지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에이 다끝났어 고기나 잡으러 가자 하고 그들은 바다로 나간것입니다,
2, 허무함의 아침 바다입니다,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그들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합니다, 빈그물만 바라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을 떠나고 사명을 떠나서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 예수와 관계없는 일을 할 때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결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없는 삶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허무만이 있을 뿐입니다,
3, 용서의 아침 입니다,
(요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예수님을 그렇게 따르고 은혜를 받은 그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릴때 그들은 평소에 하던 말과는 다르게 모두가 주님을 버리고 도망을 쳤습니다, 더구나 배드로는 세번이나 주님을 부인하였습니다, 정말 괘씸한 제자들입니다, 표리부동한 제자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고기가 있으냐고 물으십니다, 그들의 지난날의 잘못을 말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변치않으시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요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4, 은혜의 아침입니다,
(요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께서 그들의 삶속에 간섭하시는 순간입니다,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 고하시고 그 말씀을 순종할때 고기가 그물 가득히 채워지게 잡혓습니다, (요21: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주님이 함께하셔야 결과가 좋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헛수고를 하지 않습니다,
5, 회복의 아침 입니다.
(요21:13) "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주님이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주시며 같이 식사를 합니다, 이모습은 무엇을 상상하게 합니까? 이제 주님과 제자들의 관계가 회복된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6, 새로운 출발의 아침입니다,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주님은 베드로에게 지난날의 잘못을 따지지 않으시고 질문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같은 질문을 세번이나 하십니다, 지난 날의 과오를 뉘우치는 베드로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지금 주님을 사랑하느냐> 입니다. 믿음도 진행형입니다, 사랑도 진행형이여야 합니다, 충성이나 순종도 지금이 중요합니다, 세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신 주님은 이제 <내 양을 치라> 고 하십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양을 칠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모든 행위는 사랑이여야 합니다, 사랑하므로 충성하고 사랑하므로 헌신하고 사랑하므로 순종하는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가갈수 있습니다,
기도 제목 :주님을 사랑하며 충성하게 하소서
2024년1월
허탄한 자랑
(약4: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서론 : 테사스의 대석유사업가가 트루엣 박사를 자기 집으로 초대해 저녁 대접을 했다. 식사가 끝난 후 그는 자기의 많은 재산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옥상으로 가서 거대한 석유탑을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트루엣 박사님, 저것이 모두 제것입니다. 나는 25년 전 맨손으로 이 나라에 왔지만, 이제는 저렇게 끝도 없는 유전탑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동쪽으로 가서 수많은 가축 떼를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저것도 모두 제것입니다. 25년 전 나는 무일푼이었지만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 이렇게 많은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트루엣 박사는 석유사업가의 어깨에 손을 얹고 하늘을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 "친구여, 이 방향으로는 가진 게 얼마나 있소?" 부자가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면서 말했습니다. "그 점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높이고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자랑하는 모든 것은 다 세상적인 것 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재물을 자랑하고 혹은 힘을 자랑하고 혹은 지식을 자랑하고 혹은 권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자랑을 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왕은 전도서에서 말합니다, 모든 것을 다 해봤다, 마음에 원하는대로, 눈에 보기 좋은대로, 많은 처첩을 거느려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모든 것이 헛된것이였다 라고 합니다,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그러면 인간의 모든 것이 헛된것이라면 우리가 세상에서 무슨 의미로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바울은 (고전9:25)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세상의 것 처럼 썩어버리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하는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헛되지 않은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마7:24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라고 하시고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벗어난 삶을 모래위에 집을 지은 것 처럼 허무하게 무너지고 사라질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말씀위에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반석위에 집을 짓는 자처럼 지혜로운 자라고 하십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고 그렇게 사는 인생이 허무하고 헛된 인생을 살지 않고 영원한 기업을 만들어가는 지헤롭고 복된 인생인 것입니다,
기도 제목 :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1월
헛된 자랑을 하지 말라
(고후10:17-18)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서론 : 프랑스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쓴 [웃음]이란 책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2살 때는 똥오줌 가리는 게 자랑거리^^. / 3살 때는 이가 나는 게 자랑거리^^ 12살 때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자랑거리^^ 18살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 20살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 35살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자랑거리가 거꾸로 된다고 합니다. 50살 때는 돈이 많은 게 자랑거리^^^ / 60살 때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 70살 때는 자동차 운전할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75살 때는 친구들이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80살 때는 이가 남아있다는 게 자랑거리^^^ / 85살 때는 똥 오줌 가릴 수 있다는 게 자랑거리^^^^ 결국 인생이란 너나 할 것 없이 똥 오줌 가리는 것 배워서 자랑하다가, 사는 날 동안 똥 오줌 내 손으로 가리는 것으로 마감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아무리 대단했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이렇게 허망한데, 만일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참으로 불쌍하고 영원토록 불쌍한 인생입니다. 사람들은 무가치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랑은 주안에서 은혜안에서 말씀안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수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그런 삶이여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서 주님만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그런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렘9:23-2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기도 제목 : 주안에서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소서
2024년1월
유익한 인간이 됩시다,
(몬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서론 :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 다운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지만 사람 답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세상에는 세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는 거미 같은 인간입니다, 이런 사람은 남에게 늘 해악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거미가 거미줄을 쳐놓고 지나가는 공충들이 걸려들기만 기다리다가 걸리들면 죽여서 먹는 그런 것 처럼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기를 치고, 강도짓을 하고 도둑질을 하고,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잇어서는 안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다음은 개미같은 인간입니다, 있으나 마다 한 인간입니다, 개미는 모든 일에 성실합니다, 부지런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문제는 남을 돕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철저한 개인주의적인 인간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지만 남을 돕지도 않는 철저한 이기주의 적인 사람 개인주의 적인 인간을 상징합니다, 이런 사람은 있으나 마나한 인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벌과 같은 인간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하는 인간입니다, 부지런하고 협동할줄도 알고 더우기 희생할줄도 아는 것이 꿀벌입니다, 공동체 생활을 하며 공동체에 위기가 닥칠시에는 자기 몸을 버리면서 까지 공동체를 보호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것이 벌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빈드시 있어야 하는 사람입니다,
본문에 나타나는 말씀을 보시면
(몬1: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라고 합니다,
오네시모라고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1, 전에는 무익한 존재라고 합니다,
오네시모는 무익한 종이였습니다, 주인에게 손해를 끼치는 그런 종이고 나태하고 괴르은 종이고 주인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그런 무익한 아무곳에도 쓸데가 없는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참 불행한 사람이고 무가치한 존재입니다,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하고 대잡받지 못하는 그런 불행한 인간입니다, 그런 그를 바울은 옥중에 갇혀있으면서 전도하였습니다,
2, 유익한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너와 내게 유익함으로" 라고 합니다, 놀라운 변화입니다, 그런 변화는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예수를 영접하므로 일어난 일입니다, 말씀안에서 은혜안에서 인간은 새로워 집니다, 바울을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도 주안에서 우리의 속사람이 새로워지고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는 역사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예수를 만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3, 심복이 되였습니다.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무익하던 종 오네시모가 어느덧 복음을 받아 변화되어 바울의 심복이 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몬1:16-18)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우리도 타인이 신뢰할수 있는 사람이 되야야 합니다, 그럴때 그의 존재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종이 아니라 복음의 동역자로 알라고 합니다, 그를 대할때 나를 대하듯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심복이 되면 우리의 가치가 달라질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나 사람앞에서 존귀한 자로 여김을 받게될것입니다,
기도 제목 : 우리가 어디서나 유익한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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