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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을 사랑하는 모임 :) 소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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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조선후기 향촌사회 모습 질문..
여우♡소방 추천 0 조회 286 07.04.17 12: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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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7 22:00

    첫댓글 2번 보기에 반촌으로 변한게 아니라 동성마을로 변한거라고 하면 맞는답같은데요. 1.3.4는 보학. 족보에 관한 내용같은데요.

  • 07.04.17 23:44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문제는 조선후기 라는 것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답 자체에 초점을 두면 될것같습니다 2번에서 종법적 가족의 정착은 민촌이 반촌으로 변화하는걸 막으면 막았지 변화시키진 않았겠죠 3번에선 물론 조선후기엔 동족마을에서 동성마을로 변화하였지만 여기서도 조선후기에 초점을 두지않고 답자체에 초점을 두면 맞는 지문으로 볼수있겠네요 ..그리고 후기라고해서 모든 동족마을이 없어진건 아니겠죠 남아있는 동족마을의 구심점이 관직이 높은 사람이란 거니까 맞는 지문으로 처리하면 될것같습니다

  • 07.04.18 01:32

    zzzㅋㅋㅋ민촌이 반촌으로 변하면 서민들은 어디가서 살지??

  • 07.04.18 10:36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민들만 죽어나는건 마찬가지네요....-_-;;;

  • 07.04.18 11:58

    조선후기 향촌의 모습을 묻는 문제입니다....향촌의 기본단위는 동,리입니다... 동,리 안에 반촌(양반거주)과 민촌(일반민거주)으로 나뉘어 있지요...주로 반촌을 기점으로 서원과 유향소가 있고....서원과 유향소를 거점으로 양반과 일반민은 향약으로 묶여 있습니다......몇개의 동, 리를 묶은 것을 면이라고 하고...면 위단위인 부,목,군,현에 수령이 파견됩니다....즉, 부,목,군,현의 밑단위인 '면-리,동'은 수령이 파견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 마을의 지배자는 향청(유향소)의 우두머리(주로 '약정')입니다...일반적으로 그 우두머리는 아마 그 마을 권세가(3번지문)...겠지요..

  • 07.04.18 12:13

    자...이제 가장 작은 단위인...동,리를 다시 살펴봅시다...경주 갑리..에는 안동김씨와 경주이씨(둘다 양반)가 살았습니다...그런데...부산에 농장을 가진 경주이씨가 부산으로 이사를 갔습니다....경주갑리에는 이제 반촌엔 안동김씨만 살게 되었습니다...10년이 지나자..아들이 생기고..아들도 경주 갑리에 살았습니다...또 손자도 결혼해서 경주갑리에 살게되었습니다...여러대가 같이 살면서 동족(가족)마을이 형성되었습니다....100년 즈음 시간이 지나니...이젠 8촌,16촌...32..이제는 촌수라고 부를수 없을 정도의 안동김씨가 경주갑리에 살게되었습니다->동성(성씨만같음)마을....이 된거지요.....

  • 07.04.18 12:14

    즉...종법적 가족제도는 동족마을->동성마을로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한거지....종법적 가족제도로 인해....민촌->반촌으로 된거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07.04.19 13:43

    국사샘이신가요? 국사 어떻게 얼마나 공부 했어요?^^; 7급수준이당~

  • 07.04.20 13:04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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