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인분과 함께 11월 한달동안 실시하는 양평 여행을 하였다.
'양평 군립미술관'을 24일 재개관하여 문을 열었는데 감탄을 거듭하며 즐겁게 감상하고, 두번째로 '쉬자파크'에서 내려
두시간동안 산책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낸후 집으로 왔다.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해드리니 즐겁게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술관 전시회 안내*
<e.想세계 낯선 정원>은 그 정원에 관한 네 가지의 시각으로 펼쳐 집니다. 자연에 내재된 강한 생명력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사유하는 '자연의 시선', 낯익은 환경의 요소를 전복 · 변주하여 빚어 낸 또 하나의 생명체들의 공간 '재구성된 풍경', 디지털과 아날로그, 물질과 비물질 같이 서로 다른 영역들을 이어주는 '이상의 숲', 미래종(種)들과의 교감과 함께 인간과 기술의 공진화를 체험하는 '낯선 정원'의 흐름으로 전개됩니다. 전시는 모든 생명체의 균형 잡힌 관계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회화에서부터 설치, 조각, 영상, 인터랙티브 요소와 함께 인간이 아닌 모든 존재와의 관계들을 상호작용적으로 풀어내며 생명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전시에 참여한 28명의 작가들은 생태학적으로 내재된 개념을 토대로 다양한 방법과 관점으로 인간과 자연, 환경과 기술을 포착하고 이와 공생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갑니다.
❤️양평 군립미술관
❤️쉬자파크에서
❤️양평역 여행안내소에서
기념품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