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템플스테이 소식!

[타-수(558)]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평현)에서는 지난 6일 전투경찰순경 50여명이 한라산 자락에 위치한

관음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실시하였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실시된 템플스테이는 선후임 전투경찰순경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정신수양과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숲길 걷기와 108참회, 다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관음사 스님들과 함께한 108참회와 주지스님인 성효스님과의 좌담으로 집을 떠나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전투경찰순경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에 안정을 찾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번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박대인 상경(23세, 울산시)은 매일 똑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숲길도 걸어보고 스님과 108참회를 해보니 마음이 안정도 되고 머리도 맑아지는 거 같아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가하고 싶다며

특히, 숲길을 걸으면서 선후임간 대화를 많이 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가가 되어 사고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면서 나머지 군 생활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또한, 관음사 성효 스님은 반복적인 군 생활 중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일상에서의 참선과 명상을

하면 선후임 전투경찰순경 상호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전경사고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해상 근무의 어려움을 격려하였다. 

이와 관련해서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매월 1회 이상 영화·연극 관람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템플스테이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전투경찰순경 사고 예방 및

선후임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민맘575/해경322목포해경P-125정)]

건 소식을 주셨네요

[데레사(575/322울산해경)]

좋은시간 가졌네요.
해경아들들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폭이 많이 넓어지는 마음수련의 기회가 됐네요.

[여정(해경326/581)]

주먹에 힘주고 있는 아들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 특명도 선,후임들 관계 배려를 많이 하신다고 하더니....
이장님 우리 이장님 고맙습니다.^*^

[도훈맘(331/586 목포해경310함)]

정말 훈훈한 소식이네요. .울아들있는 목포에도 좋은소식 올라오면~좋겠네요..아들얼굴 함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