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일)날 다녀 왔습니다. 빕스를 갈까, 소개되어 있는 이곳을 갈까 생각하다가 이곳을 선택했죠. 일단 출구는 빕스쪽 2번 출구입니다. 신호등 건너서 빕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빕스는 오른쪽코너에..) 메인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 넘 자세해서 제가 부연 설명은 못하겠네요..
읽어보신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사장님께 "카페에 올려진 글 보고 일부러 찾아 왔어여,,." 했더니 무슨 카페냐구 물어보시고.. 싸이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어 왔어요. ^^ 참, 제 친구가 "콩국수 먹구 싶어" 작은소리로 그랬는데 들으셨는지 버섯칼국수를 콩국수로 바꿔 주셨어요..깔끔하고 정성스런 음식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우리동네네요.정확한 위치가...제일은행에서 가까운가요?
여기 진짜진짜 괜찮았어요!! 사실 그 건물 모든 주인들이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감동먹을 정도로^^; 저도 일층에서 밥먹고 (7000원짜리 코스요리. 너무너무 괜찮고 깔끔하고 맛있게 배부러게 먹었어요) 살도 안찌는 메뉴구요 ㅋㅋ 빵집에선 한번 먹어보라고 식빵 한봉지를 그냥 주시더라구요 -.-; 암튼 강추에요 강추~!
아 저는 칼국수보단 콩국수 왕추천해요!~~
8월 1일(일)날 다녀 왔습니다. 빕스를 갈까, 소개되어 있는 이곳을 갈까 생각하다가 이곳을 선택했죠. 일단 출구는 빕스쪽 2번 출구입니다. 신호등 건너서 빕스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빕스는 오른쪽코너에..) 메인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이 넘 자세해서 제가 부연 설명은 못하겠네요..
읽어보신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사장님께 "카페에 올려진 글 보고 일부러 찾아 왔어여,,." 했더니 무슨 카페냐구 물어보시고.. 싸이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어 왔어요. ^^ 참, 제 친구가 "콩국수 먹구 싶어" 작은소리로 그랬는데 들으셨는지 버섯칼국수를 콩국수로 바꿔 주셨어요..깔끔하고 정성스런 음식 잘먹었습니다.
친구랑 다녀왔는데, 무척 친절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배불러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강추하고 싶은 곳입니다.
왜 계속 전화를 안 받죠? 혹시 휴가라던가...영업 하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기냥 가면 되는데 요
어제 다녀왔는데 전번이 바껴다고 하시더데요.. 그냥 가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