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부터 추운 계절에는 베시케어, 베타미가 등 과민성 방광약을 매일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변비로 인해 물을 2리터씩 먹고 있다보니 증상이 좀 심해졌습니다.
오후에 외근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오전에는 세시간씩도 안보고 하는데 외근나가서 걸을때는 한시간에 한번정도 보게 되네요.
궁금한건 소변량이 250-350정도의 보통양이라서 빈뇨라고 보기는 힘든걸까요? 대변 1-2회 포함 화장실은 하루 10번-12번 갑니다. 그리고 문제는 급박뇨 증상이 심해서 요의가 느껴질때 화장실 찾아서 가는 순간이 엄청 힘들게 느껴지거든요.(두세시간 참은것처럼 곧 쌀것같은 느낌) 이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현재는 베타미가 저녁에 한알씩 먹고 있는데 약을 바꿔볼지 시간을 바꿔볼지 고민입니다.
이제 약 떨어져서 비뇨기과 가야 하는데 어디를 가도 관심있게 처방을 안내려 주시는것같아서 우선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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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근데 인체내부온도가 높아지면
이라 하셧는데 체온이 높아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얘기와 반대 되는 얘기이신건가요?
1회 소변량은 정상인데
1일 소변량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