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터스테이션 전체 관리자입니다.
우선 회원님게서 작성해주신 장문의 글을 정독후 그 정비를 담당했던 담당자하고 면담후
회원님이 써주신 글과 담당 기사님의 입장차이와 오해가 있지 않았나봅니다.
그리고 먼저 누구의 잘못을 떠나 이러한 불편한 사항이 발생한 부분에데해서는 저희도 송구의 말씀을 드리겟습니다.
우선
1. 엔진오일부분은 회원님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 안된 (약 3천km ) 주행거리일수 있으나 오토렛시가 파손된점과 (견인 입고)
오토렛시와 캠샤프트가 파손및 마모 되면서 이물질 때문에 오일이 오염될수 있기에 엔진오일 교체를 권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 교환시기는 모터기준으로 5천km 안타셔도 약 6개월 마다 교체하시라고 일반적으로 권장하기에 말슴드렸으며
절데로 싸구려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2. 밸브 가이드 씰 부분은 절데로 위험하다고 말씀한게 안닌데 고객님께서 오해를 하신듯 하며
분명 동반시 12만원이고 개별로 하시면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니 같이 해주시는게 경제적이기에
고객님한테 공지를 들렸으며 이부분 위험하다는 표현은 절데로 사용 하지 않앗습니다.
3. 오일팬 부분도 저희 입장에서 스트레이너가 맊혀 오토렛시 캠샤프트가 파손된 심지어 엔진까지 파손된 사례가 있어
저희 입장에서 스트레이너 맊힘 확인이 필요해서 공지를 드렸는데 이부분도 오해가 있지 않앗나봅니다.
엔진오일 팬 내부에있는 오일 스트레이너 확인및 청소가 목적이나 오일팬을 탈거해야 확인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오일팬 탈부칙공임이 75,000원이라는 부분을 먼저 고객님께 확실하게 공지후 작업 진행한것이며.
만약, 전문가인 저희 엔지니어들이 확인 및 공지를 안하고 출고후 엔진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입장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전문가인 엔지니어의 자부심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으며 기술자로서 책임을 피할수 있을까요?
다행이 고객님 차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허나, 오토렛쉬 파손 증상을 보이는 차량 대부분이 문제가 되기때문에
기술자로써 확인을 했던것 입니다.
저희는 고객님들 차량을 전문으로 내차처럼 수리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또한 저희는 전문 기술자 입니다.
4.수분경고등 부분역시 테스트로 신품 수분 센서만 교체했는데도 다시 수분 경고등이 점등해서 연료쪽 문제가 아니라 발전기와
배터리를 연결하는 배선이 노후되어 게기판에 수분경고등이 들어오기에 열화된 배선을 확인후 교체를 권장하였습니다.
모터스테이션 정비사님들은 고객님들께서 원하시는 정비를 해드리고 있으나
때론 차만 고치는게 아니라 고객님의 차량에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안전 부분에 대해 미리 고객님에게 공지및
때론 작업을 권장하고있습니다. 절데로 위협을 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불편한 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발전하는 모터스테이션이 되겟습니다.
첫댓글 오해라는 표현 많네요.
서로 오해가 풀리면 좋겠네요.
긴글 잃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해라는 말대신 사용할 글이 없어 오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갔네요..
불만글 올린 sm오너입니다.
먼저 확인 답변글 감사합니다.
소비자로써의 불만이고,
협력업체로써의 입장이 분명 존재하겠지요.
협력업체를 폄하하려는것도 아니고요.
기술적으로 프라이드와 경험으로 사고방지에 힘써주시는거 이해합니다.
소비자입장에서 원했던 부분과 수리기사님과의 입장차라고 전 생각합니다.
위험하다고 느껴 전 추가로 교체 확인 진행한것이고요.
제 입장에서 소비자를보다 생각해주시는 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제입장에서는 추가로 수리되어야할 부분들이 늘어나고 늘어나는 만큼 비용이 추가되는데 협력업체라면 최소비용으로 수리를 하길원해 저두 찾아간것입니다.
제 입장에서 착한가격이 아니였고,
업체입장에서 최선이였다면 할말이없습니다.
때론 작업권장이라고 하시는데 10정도 목록을 보여주면 수리해야하는것들 이라고 안하시는지요? 그 목록에서 당장위험하지않는 이것저것 제외하고 수리비용 아끼려는 물어보는 고객없던가요? 불필요한것 강요는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잘 모르면 위험하다고 느껴서 수리 다하시는분 없으신가요? 고객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주시는것 부디 제 의견을 잘받아주시고요.
고객을 위한 더 좋은 모터스테이션이 되었으면합니다.
저희도 고객님한테 더이상의 말씀을 드리지 않겟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잘세겨서 다른 고객님들에게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없도록 노력할겄이며
고객임 말씀데로 더 좋은 모터스테이션이 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소비자가 들었다는 말을 업체에서는 절대 그런적없다고 하면.... 허참.
물론 고객님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담당 정비사님의 말도 무시할수 없기에
저희도 남감할부분입니다.
녹취를 하면 오해니 아니니 할필요 없겠네요!
저희가 많이 부족해서 발생한일이니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이왕 문제가 되었으니 모터에서도 소비자들의 생각은 이렇다라는 것을 고려하여
향후에는 동일한 불만사항들이 나오지 않게 처리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협력업체라 얼마전 다녀온후 자주 이용하려고 하는데 계속 이와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면 좀 꺼려질것 같습니다..
다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더욱더 노력하겟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우아버지님 좋은 충고 감사드리며 부족한 부분은 직원교육을 통하여 초심을 잃지않는 모터스테이션이 되겟습니다.
저또한 모터가면 이것저것 다 수리하게 될까봐장거리인 모터에 가기가 망설였던게 사실이었어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땜시 분명 애기들으면 이것저것 다 수리하게 될까봐서 걱정이 되더군요ㅜ 결국 집앞 블루핸즈에 타이밍벨트 큰돈 주고 수리했는데 크게 후회는 없습니다. 길면 3년좀더 탈 계획인지라 새차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고 돈 좀더 들이더라도 그때그때 문제되는것만 수리하고 타는게 낫지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차도 15년된 차량이고 구형싼타페 대부분 10년은 다 넘었을텐데요. 댓글들보니 평소 모터 과잉정비의견이 많은것같인 씁쓸하구요. 당장 꼭해야할 정비랑 예방차원의 정비를 꼭 구분해주는 정비소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도 샾이 늘고 규모가 커지면서 정비사님 개개인의 성향이 있다보니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네요.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수분센서 경고등 들어오면 3.000원이면
센서 교환하면 될부분등을 오버혀서.
그동안 안했는지 햔번쯤 되돌아보는
겨기가 되었음 합니다...엔진오일등도
만킬로 타도 무난합니다..
수분센서는 신품으로 교체도해보고 연료휠터 내부의 연료도 빼서 수분체크했는데 이상없엇습니다.
엔진오일은 일반적인 주행이라면 만키로 타도 무난하겠지만 오토렛시와 캠샤프트가 파손된 상태로 입고되어
교체를 권장하엿습니다.
결국은 모터스테이션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글쓴분만 잘못이 있다는 거내요
글쓰신 의도는 이게 아닌듯 한데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서로의 입장차이가 있기에 그부분을 알려드리려고 글을 올렷습니다.
협력업체도, AS 를 담당하는 블루도 간단한 수리만 해가지고는 인건비를 충당하기가 어려워보입니다. 협력업체라지만 무슨 봉사혚력업체도 아니구요.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엔 모터 안간지 오래됐네요. 각 정비별로 서비스 좋은곳을 나름대로 파악했거든요. 모터에기더라도 필요한 정비만하고 옵니다. 물론 충고해주시는 부분은 메모했다가 다른 곳 의견을 한번더 들어봅니다. 우리가 아파서 병원가도 그렇잖아요? 여러 의사 말을 들어보고 수술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의사 1명의 말만 너무 믿고 수술하는건 좀 그렇잖아오.
정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