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란 사람을 폐인으로 만든다.
-1988 ~ 영운-
방학인데 놀러가는 곳도 없고..
맨날 집에서 아무것도 안먹고 뒹굴거리면서 티비만 보다가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뜨면 몇 시간이 흘러있고..
나는 역시 동면을 하는 곰탱이였다.
난 어쩌면 외계인일지도..
나름대로 소설을 써야하는데..
내 소설이 점점 다른 분들의 소설에 의해서 파뭍히기 일수..
난 중편을 아끼는데 별로 신경 안쓰는 단편만 괜찮은 편이고..
역시..
역시..
아무튼..
에리얼누나랑, 방재삼촌이랑, 뇌력누나랑, 아무튼 내가 전화번호 아는 분들하고 자주 통화해야지..
쩝.. 나도 기수련이나 할까? 뇌력누나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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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뒹굴거리다 지쳐 잠이 들 때..
㈜알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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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15:2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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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참.. 에리얼누나 핸펀번호 까먹었는데..ㅡㅡ;; 누나~ 보고 싶어요~
- -; 내 경우는 담팅이가 학교 숙제까지 빼줘서 할 것도 없고.. 오늘은 4일만에 외출을 해서 지금 매우 기뻐서 맛이 갈라고 한다니까 - -;
나랑 똑깥네 ㅋㅋㅋ
지난번에 노바님이 가르쳐줬잖아-_-; 그리고 나는 완전히 외출금지를 당해단말야+ㅁ+!!
영운아~ 너 서울 왔어? 밥 사줄께.전화해! 근데 전화 번호 까먹었다고!! 그 벌로 전화번호 생각날때까지 네가 밥사!!ㅋㅋㅋ
알빠형은 2월달에 서울온데요~
헛;; 에리얼누나 너무 반기신다..=_=;; 무안해요~ ㅠ,.ㅜ
할거없으면 내가 장난전화 해 줄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