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장마가 시작된 주였습니다
그럼에도 밖에 나가 뛰놀기 좋아하는 해온인
금욜부터 한강변에서 김밥을 먹고
빨개진 노을을 보며 자전거를 탔답니다
해온이가 이번주 해낸
효도는 여러가지있었는데요,
양상추 씻기(야채 씻기 , 요리돕기)
식물 물주기“시원~~하겠다~~”
신발장 정리였어요
신발장 정리는 시키지않아도 먼저 척척해냈습니다
이번주 주말엔
아주 신기한일도 있었는데요~!
엄마,아빠랑 자전거를 타고 시장가는길에
한강변에서 땅위로 올라온 거북이를 만나서
집에 보내주었답니다!!
행운이 있으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