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득반 친구들과 가게놀이를 하기로 한 후 어떤 가게를 할까 이야기를 나눴어요
너무 많은 거게 후보들이 나와서 고민 끝에 다수결로 커피숍과 햄버거랑 피자가게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게를 운영할 팀과 손님팀으로 나누고 가게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이 일을까? 찾아보기도 하고 가게에서 자신이 맡을 역할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투명 시트지에 음료수컵에 들어갈 로고와 가게 이름을 적어 보고있어요~^^
우리친구들의 손에서 행복한 커피숍과 행복한 피자, 행복한 햄버거의 로고가 완성됐어요
간판과 메뉴판에 들어갈 그림과 글자들을 그리고 쓰며 금액을 적었는데 처음에는 가격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백원에서 이백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이 나왔으나 선생님과 같이 가격표를 조율해보았어요~ㅎㅎ
쟈~쟌~ 간판과 메뉴판, 컵의 로고가 너무 이쁘게 잘 나왔죠~^^
이제 우리행복가득반 행복한 커피숍 가게가 문을 엽니다~ 💕
카운터에서 주문과 계산을 맡은 친구는 진소명이구요
박시현과 필신연은 주방을 맡을 요리사에요
그리고 써빙을 담당할 친구는 이윤성과 강노을입니다
드디어 손님들이 도착했네요~^^
"여기가 그렇게 유명한 맛집이라면서~^^"
손님들이 줄을서서 주문과 계산을 합니다
손님들이 메뉴를 고르고 가방과 지갑에서 돈을 꺼내 계산을 하네요 어떤 손님은 지갑을 통채로 주고 알아서 꺼내라고 하네요~ㅎㅎ
주문이 들어오니 주방도 바빠지네요 너무 많은 주문에 정신이 없어서 메뉴가 바뀌기도 하고 내꺼는 왜 안나오냐고 손님한테 불평도 들었어요
아~ 힘든 우리 주방팀~ 🤣
우리 써빙담당은 열심히 주문한 메뉴들을 나르고 있네요
멋진 우리윤성이 오빠 인기가 많았어요
우리노을이 귀엽게 "맛있게 먹어" 라고 얘기도 해주네요
우리 손님들 맛있다며 서로 먹여주기도 하고 더 주문하겠다며 지갑에 돈이 얼마나 있는지 꺼내보기도 하네요~^^
행복한 일일커피숍이었지만 이날 하루 메뉴가 다 나갈만큼 대박났어요
행복한 커피숍 가게놀이를 하면서 자기의 역할을 맡고 준비하며 그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경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하나하나 자신들이 주도하에 만들고 가게놀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어 긍정적인 활동이네요~~저도 손님으로 참여하려고 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 맛을 못 봤어요^^
다음에는 꼭 가보도록 할게요
이번 행복가게 활동은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엄마랑 갈때는 엄마가 계산도 다하니 고르기만하면 뚝딱이니 아이들이 직접해볼수있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