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말 제주도를 사랑하는사람입니다.
매년 최소한 2-3번을 갈정도로요.그리고 갈때마다 맛집을 찿아다니는데.....
일단 편견없이 후기를 올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슴니다.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첫인상부터 ..들어가는 입구에 수족관이 있는데 아저씨한분이 고기가 들어있는 상황에서 물때를 밀고 있드군요..쩝.. 그게 어디로갈지...하옇튼 방으로 들어갔슴니다.
방석은 언제 빨았는지 모를정도로 지저분하구요.
바닥은 미끌미끌하고..하옇튼 위생상태가 좀 엉망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슴니다.
그리고 앞에 몇분이 맛이나 같이나오는 음식들이 좋아서 다른데 못갈정도라고 말씀하셨는데
제주도를 자주가는 제 생각에는 그 정도 음식수준이나 가지수는
이름이 조금이라도 알려진곳이라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냥 제주도를 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위생이나 친절도를 우선하는분들은 참고하시길..
첫댓글 제 개인적으로.. 음식점은 위생과 친절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음식맛이 아무리 좋아요. 더럽고 친절하지 못하다면... 좀 그렇지 않나요.. 오히려 음식이 좀 떨어져도... 친절하고,깨끗하면 웃으면서 나올수 있을것 같네요.. ^^
저두 비추천...올 1월에 갔는데여...돔을 시켰는데 방어를 주더군여...방어 안먹는다 했더니 얼마나 강맬 하려 애쓰시던지...한참동안 잔소릴 들었져...음식두 별루 신선하지않구여...쌍둥이횟집이 얼마나 그리웠던지 후회마니 했었져...
쌍둥이 횟집은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사실 관광지의 음식맛은 거의가 비슷할것 같구요. 좋은분위기와 친절함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음식평이 좋다고 해도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한 곳이라면, 기분만 잡쳐서 나올듯 싶네요..
오....여기 잘못하면 문 닫겠는걸요? ㅋ
거기로 갈생각이었는데.. 다른곳으로 가야겟네염,,,쩝..
부모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무지 만족하시던데요...착한 가격에 풍족한 먹을거리...다른테이블에 애들이 떠들어서 짜증나긴 했지만....담에 제주도에 오면 또 갈 생각......입니다.
맛은 둘째라도.. 위생은 우선 되어야 할것 같은데.. 울 회원님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위 내용. 서귀포 지역 맛집게시판에 한나 올려둘께용.^^
앗.. 스크랩금지.. 복사 금지넹.^^ 헤헤
저도 인터넷에서 하도 칭찬이 자자하길래 갔다왔거든요. 완전 별로였어요. 청주에 있는 횟집보다 못한 거 같더라구요.
저두 죽림횟집 가서 먹었는데 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인듯 합니다..그리고 위생상태 불량... 종업원들은 바쁜와중에 노력하려 애쓰는 모습은 보이던데 반찬 20~30가지 나오는 것보다 손가는것 10가지 나오는게 더 좋습니다.. 그리고 스끼 전복.오분작.성게알 뻬놓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차라리 농수산물 시장에서 자연산 회 떠서 된장에 마늘팍팍 넣고 참기름 팍팍 쳐서 찍어 먹는게 훨 맛있습니다. ~
워낙 죽림횟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서 간곳인데 정말 실망하고온 집입니다 회도 너무 푸석거리고 회를 먹으로 간건지 스끼다시를 먹으러 간건지..정말 실망하고 얼렁 나온집..전복볶음밥이 젤 맛있었어요..에궁